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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엔안보리 통고 한반도 핵전쟁 상황 조성 [속보]



이것들이 별짓거리를 다하는군요 북한이 유엔안보리에 한반도 핵전쟁상황조성 조성됐다고 안전보장이사회에 통고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씨알 안먹히니 희한한짓을 다 하는군요

북한은 26일에 전투태세 1호인가 뭔가를 내보내더니, 미국과 우리나라가 함께 훈련해서 짜증났다며, 도발 책동으로 한반도에 핵전쟁 상황이 조성됐다는 것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유엔안보리 통고 한반도 핵전쟁 상황 조성

북한은 이날 외무성 성명에서 "외무성은 위임에 따라 미국과 남조선 괴뢰들의 핵전쟁 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한반도)에 일촉즉발의 핵전쟁 상황이 조성됐다는 것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공개통고한다,

북한 유엔안보리 통고 한반도 핵전쟁 상황 조성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다지고 다져온 선군의 위력을 총폭발시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는 반미전면대결전의 최후단계에 진입한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래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보죠 ㅋㅋ

 

북한이 똥줄타는게 훤하게 보입니다. 북한이 아까 전투태세 1호라는 이름으로 경고를 줬었는데요.

정부와 군 당국자들은 '1호 전투근무태세'에 대해 "이전에 없던 생소한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전에 1993년도에 미국과 우리나라가 '팀스피리트'훈련을 할때, 그때도 입이 한주먹 튀어나와가지고 삐져서, 최고사령관 명령으로 전쟁 직전의 상태인 '준전시상태'를 선포했던 적이 있긴 합니다.

물론 그때도 별일 없었지요. 북한이 이번에 밝힌 '1호 전투근무태세'는 그동안 북한 매체의 발표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표현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겁줄려고 그동안 쓰지 않았던걸 하나 한겁니다.

 

 

북한군 장교 출신인 장세율 북한인민해방전선 대표가 전투태세 1호에 대해서 이야기 한것을 들어보면.

"준전시상태가 군대와 사회 전체에 내리는 경계태세라면 1호 전투근무태세는 군대에만 내리는 최고 경계태세"라며 "북한군 입장에서는 준전시상태와 수위가 같다고 보면 된다"

"북한이 웬만해서는 1호 전투태세 명령을 내리지 않는다"라며 "가끔 정세가 긴장되거나 하면 총참모부 전신(무전) 지시로 전투근무태세에 돌입하라고 명령이 내려오는데 이때를 2호 전투태세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준전시상황 직전까지 간 케이스는 지겹게 많습니다. 연평도 포격사건만 할까요? 그때 연평도에 포를 쏜 북한 포병이라도 확실하게 조져놨어야 이렇게 나오지 않았을텐데. 한번 물어서 돈나오니까 계속 물어 뜯으려고 하는군요

20년전에 지시했던 준전시상태는 군대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에 발령하는 것입니다. 전투태세1호는 군에만 지시하는 것이구요. 한마디로 20년전에 뻥카쳤던 그것에 준하지만 더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귀찮은놈들 좀비보다 더 징글징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