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Vocal Battle/슈스케, 위탄, 케이팝스타

악동뮤지션 뜨거운안녕 우승 동영상 심사평 점수 k팝스타2 다시보기



악동뮤지션 ‘뜨거운 안녕’ 무대역시 참 좋네요^^

악동뮤지션은 정말 황금조합 같죠? 오빠의 천재적인 작곡 편곡 능력과, 동생의 너무나 특별하고 매력있는 목소리까지.. 중학생 아이들이 이런 내공을 가지고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악동뮤지션 뜨거운안녕 역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악동뮤지션은 뭘 해도 호평에 극찬을 받을 아이들이죠^^




악동뮤지션 우승 / 악동뮤지션 뜨거운안녕

이렇게 어린나이에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이 아이들을 보는 부모님의 심정은 얼마나 뿌듯할까요? 아니.. 오히려 악동뮤지션 남매를 학교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따라갈 수 있게 해준 부모님의 힘이 겠네요^^

악동뮤지션 우승 / 악동뮤지션 뜨거운안녕

악동뮤지션 뜨거운안녕는 K팝스타 파이널 결승전에서 부른 노래 입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는 TOP2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대망의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펼쳐졌는데요. 서로 물러설곳 없는 마지막 스테이지라 그런지, 보이지 않는 긴장감과 치열함이 더 한 것 같습니다.(저혼자 긴장했나요?^^)

악동뮤지션 우승 / 악동뮤지션 뜨거운안녕

악동뮤지션은 심사위원 추천곡인 두 번째 미션곡으로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불렀습니다. 악동뮤지션과 뜨거운안녕이라.. 뭔가 잘 어울리네요.. 오빠 악동과 느낌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악동뮤지션 뜨거운안녕 양현석 심사평

“솔직하게 말하겠다. 이전 ‘바꿔부르기’ 미션이 훨씬 좋았다. ‘뜨거운 안녕’은 참가곡이라기 보다는 마무리하는 파이널 송 같았다”고 아쉬운 평을 내놨다. 이어 “가사를 보면서 ‘이 밤이 지나면 끝날 모든 일/ 서로의 연필로 완성한 그림’ 이건 시다. 매번 악동뮤지션의 가사를 보면 좋다. 여전히 좋았다”  93점

악동뮤지션 뜨거운안녕 박진영 심사평

"어떻게 가사를 이렇게 쓸까. 악동뮤지션 부모님이 '우리 자식 이렇게 키웠다' 이런 책을 내면 잘 될 것 같다"며 "역시 음악성과 창의력에 놀란다. 단 아무리 뛰어난 재능도 피나는 노력과 공부 없이는 10년을 넘기지 못한다고 한다. 노파심에 걱정이 들 정도로 재능이 뛰어나다" 94점

 

악동뮤지션 뜨거운안녕 보아 심사평

“좋은 무대는 아니다. 그런데 찬혁군이 랩을 너무 잘썼다. 시 같다는 표현을 해줬는데 그 부분에 감동받았다” 95점

악동뮤지션은 뜨거운안녕 무대가 끝난후. “시원섭섭하다” “이번에도 아쉬운 점이 있다”고 마지막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K팝 스타2’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3억 원 지급과 함께 우승 즉시 데뷔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자동차가 제공됩니다.

하지만 이하이를 보면 꼭 우승이 중요한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악동뮤지션 우승 소식은 동영상 아래^^


-> 블로그 메뉴에 [Vocal Battle] 카테고리로 가시면 더 많은 노래들을 들으 실 수 있습니다.^^

악동뮤지션 Mmmbop 음밥 동영상 / 악동뮤지션 점수 극찬 심사평

방예담 Officially missing you 동영상 / 방예담 점수 극찬 심사평

방예담 준우승 혹평 카멜레온 동영상 컬쳐클럽 / Karma chameleon

역시 악동뮤지션이 우승을 하는군요 방예담군은 악동뮤지션 남매 못지 않은 잠재력을 가졌지만, 악동 뮤지션 남매가 가진 재능과 그래도 방예담군 보다는 조금 더 익은 듯한 내능이 빛을 발한것 같습니다. 방예담은 어린만큼 미래가 더 창창하니 준우승도 절대 아쉬운 결과는 아니라고 봅니다.


악동뮤지션 우승 - K팝스타 파이널 무대에서 이날 두 번의 경연에서 악동뮤지션은 'Mmmbop과 '뜨거운 안녕'을, 방예담은 'Officially missing you'와 'Karma Chameleon'를 불렀습니다. 4곡 모두다 정말 듣기좋았고 보는 내내 훈훈 했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의 재능이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최종 결과는 심사위원 점수 70%, 문자투표 30%를 합산한 결과 악동뮤지션 우승이었습니다.

 악동뮤지션 동생 이수현은 눈물을 흘리며 "우리가 있어야 될 곳이 아닌 것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는데요, 악동뮤지션 남매는 이번 우승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12살 나이에 k팝스타2라는 치열한 오디션 경쟁의 준우승자가 된 방예담은 웃는 얼굴로 "우승은 못해도 할 수 있는 걸 다 했고 좋은 무대 보여준 것 같다. 후회가 없어서 기쁘다"고 어른스럽게 말했습니다^^ 방예담 준우승도 정말 장합니다.

그런 이들에게 양현석은 "악동뮤지션은 몽골에 꼭꼭 숨겨져 있던 아티스트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 뒤 "우승자와 준우승자들이 가요계 나와 좋은 선배와 기획사를 만난다면 지금보다 훨씬 빛나는 무대를 보여줄 거다. 다들 너무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