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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북한근로자 철수 정은아 그만해..



개성공단 북한근로자 철수 떡밥을 던져주는군요. 

북한이 대남담당 비서를 통해서 담화를 발표하고 개성공단 가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북한 근로자를 모두 철수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거 다 쇼 인거 아시죠? 전혀 쫄것도 없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최선의 방책입니다.

이날 발표한 개성공단 북한근로자 철수 담화에서 

"남조선 당국과 군부호전광들이 우리의 존엄을 모독하면서 개성공업지구를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의 열점으로 만들어보려 하는 조건에서 공업지구사업을 잠정중단하며

그 존폐 여부를 검토할 것, 이후 사태가 어떻게 번져지게 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려있다"고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용돈 주고 밥사 달란 말이야 ㅜ 오빤 내가 왜 개성공단 북한근로자 철수 시키는지 몰라??

 

북한이 맨날 하는 소리가 우리의 존엄.. 존엄성을.. 어쩌고 합니다. 대화가 안되고, 배고프면 짖기만 하는 북한에(북한 수뇌부에) 무슨 존엄성이 있겠습니까.

 

이어서 "개성공업지구에서 일하던 우리 종업원들을 전부 철수한다"

"우리 종업원 철수와 공업지구 사업 잠정중단을 비롯해 중대조치와 관련한 실무적 사업은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맡아 집행하게 될 것”

한마디로 개성공단 폐쇄한다고 난리 치는게 아니라 일종의 파업입니다.

개성공단 북한근로자 철수 시키겠다는 주장과 함께 개성공단이 북한의 달러박스라는 말을 들었다며...

"남조선의 보수세력은 지금 우리가 개성공업지구를 통해 덕을 보고있는 것처럼 떠들면서 공업지구만은 절대로 깨지 못할 것이라고 하고 있지만 우리는 경제적으로 얻는 것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많은 혜택을 누리고있는 것은 남측"이라며

"특히 군사적으로 우리가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를 내어준 것은 참으로 막대한 양보를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개성공단 북한근로자 철수

돈 한푼 아쉬워 가지고, 대외적으로는 전쟁일으킨다고 난리치고 뒤로는 중국에 가서 형님형님 하면서 우리 전쟁 일으킬 생각없으니 관광객 좀 계속 보내달라고 굽신거리는게 북한의 현 주소 입니다.

얼마전에 북한이 최고수위의 경계령이라며 전쟁직전이라고 발표한걸 보셨을겁니다. 제가 저번에 포스팅 한대로 그대로 지나갔죠? 얘들은 그냥 고장난 라디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쟤때문에 한국 김정은은 잊혀져 가고…

 

북한이 정권교체하고 내부질서 한번 잡으려고 연평도 사태를 일으키긴 했지만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입니다.

사고한번 잘못쳤다가는 얼마 못가서 죽거나, 저들이 부려먹고 사는 인민들보다 더 못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저 배부른 돼지들이 전쟁을 일으키겠습니까?

대한민국은 개성공단에서 경제적 출혈이 있다 하더라도 강경하게 나가야 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