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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헬기 추락사고 철원 헬기 UH-60 추락 전원탈출



미군헬기 추락사고 소식과 보스턴 폭탄테러.. 

미국 수난의 날입니다. 

공교롭게도 미국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고 우리나라에서 미군헬기 추락사고가 일어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혹시 북한의 소행이 아니냐며 호들갑을 떨기도 했었는데요.

혹시 비슷한 생각하신분들 있으시면 진정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절대 그럴일도 없고.. 만에 하나 김정은이가 뽕맞고 그런짓을 한다 하더라도 

이렇게 작은 사고로 끝날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미국에게 절대 물리적 타격을 입힐 수가 없습니다. 소리는 질러도 손끝이라도 닿으면 죽는걸 잘 알기 때문이죠.

시코르스키 UH-60 블랙호크는 쌍발 터빈 엔진, 단발 로터의 다목적 헬리콥터로서, 보병의 전술 수송, 전자전, 구급헬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작전에 사용가능하다. 한번에 11명의 완전군장 보병과 장비를 수송할 수 있으며,또는 6명의 승무원과 105 mm M102 야포와 30발의 탄약을 한번에 수송할 수 있으며, 2,600lb (1,170kg)의 화물을 나를 수 있다. 또한 향상된 생존성과 능력을 위해 GPS와 같은 첨단 항법장비와 전자장치가 장비되었다. - 위키백과

 

16일 오후 강원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사격장에서 미군 헬기 1대가 추락해 기체가 대부분 전소됐다

 

미군헬기 추락사고는 16일 오후 1시 쯤에 강원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사격장에서 일어났습니다. 훈련중에 미군 헬기 1대가 착륙 과정에서 추락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착륙 과정에서 일어난 추락이어서 사망자는 없는걸로 보도됐습니다.

추락사고 헬기에는 미군 1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대부분 비상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상 탈출한 미군 14명은 전원 서울 용산 미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하네요

 

16일 오후 강원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사격장에서 미군 헬기 1대가 추락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 직후 헬기에서 불이 올라왔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했으나 헬기는 대부분 전소했다고 합니다. 사고가 나자 미군 측은 환자 발생을 대비해 구급차 2대와 의료진을 투입했습니다.

현재 미군헬기 추락사고 현장은 미군 측이 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훈련 중이던 미군 수송 헬기 CH-53E 1대가 착륙 과정에서 추락했다. 사고 직후 헬기 동체는 여러 동강으로 파손된 채 불이 난 것을 군 관계자 등이 지켜보고 있다. 사고 직전 헬기 탑승자 16명 전원은 모두 비상 탈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 측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사고 헬기를 포함한 6대의 헬기가 철원 일대에서 비행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헬기가 비행 훈련을 마치고 착륙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새롭게 나온 정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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