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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막장,대박 사건들 / x파일 /스캔들

조용필 저작권 신대철 지구레코드 임재우 회장 임정수 대표



조용필 저작권 이라는 기사가 나왔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가왕 조용필님에게(아래부터는 편의상 조용필로 쓰겠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을줄이야… 뭐하나 부러울것 없이 명예 돈 그리고 후배가수들의 존경과 국민적 사랑… 한 가수.. 연예인으로서 조용필 만큼 이룬 사람이 있을까요..

이번에 조용필 바운스를 듣고 와.. 예순이 넘은 나이에 저런 센스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예순이 넘은 가수가 내놓은 음원이 각종 음원차트에서 이정도로 선전하고 있는 것만 봐도 조용필이란 이름 석자는 명불허전 이란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경사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록그룹 시나위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쓴 '대선배' 조용필 저작권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용필 저작권 관련 신대철 메세지

신대철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용필 저작권과 관련된 글을 썼습니다. "조용필 대 선배님의 눈부신 활약에 감탄과 찬사를!"이라는 선배를 향한 존경가득한 제목의 글을 남겼습니다.

신대철이 남긴 글에 따르면 조용필은 2000년 지구레코드사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조용필의 주요 작품들의 저작권을 모두 빼앗겼다라고 주장하는데요.

 

조용필 저작권 계약을 한 지금은 고인이 된 임정수 회장

1986년 지구레코드사의 임정수 회장이 조용필과 음반 계약을 하면서 '창밖의여자'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못찾겠다 꾀꼬리’ 등 조용필의 대표곡 31편에 대해 '저작권일부양도' 계약을 슬쩍 끼워 넣어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희박했던 그 시절에 가왕 조용필 저작권을 가져갔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조용필 저작권 관련 노래들

조용필 저작권 관련 노래들

임정수 회장이 그 계약으로 인해 [복제배포권]과 [유무형복제권]을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조용필은 복제배포권은 판권을 넘기는것으로 이해했었다고 법정에서 항변했지만 당시에는 저작권의 힘이 지금처럼 강하지 않을때고, 지구레코드가 지금은 이름이 거의 없어졌지만 당시에는 꽤 힘있는 기업이었으므로 조용필이 이기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일반적인 케이스를 비춰 봤을때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제가 법적인 부분을 잘 모르고, 일단 법원 판결이 난 상황에서 제가 왈가왈부 할 수있는건 아니지만 가왕 조용필을 아끼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그가 만든 모든 곡들을.. 자신의 콘서트 등에서 부를때마다 돈을 내야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곡 하나하나가 자식같을 텐데… 자기가 만든 노래를 돈을 내고 불러야 한다니.. 제 머리론 이해가 안되는군요.

계약이라는게 이렇게도 무서운 것입니다.

 

조용필이 나중에 상황을 파악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대법원까지 가는 공방 끝에 2004년 패소했다고 합니다. 대법원까지 가서 패소했으면 정말 되찾기가 힘든 상황이네요

거기다가 누군가가 조용필의 노래를 편집하거나 여러가지 형태로 앨범에 넣어도 항의할 수 없다고 합니다.

당시 조용필의 매니저였던 유재학씨도 인터뷰에서 "우리는 '복제 및 배포권을 넘긴다'는 조항을 '판권을 넘기는 것'으로 이해했지, 악곡 전체에 대한 배타적 권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대표는 "조용필씨와 저작권에 대해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계약서가 명백한 이상 다른 말이 필요없다"는 말만 한다고 하네요.. 법적으로 끝난 문제이기 때문에 본인들은 항변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아래는 조용필의 곡들입니다. 승계자명이 모조리 임재우 대표 앞으로 되어있네요(임재우 대표는 고 임정수 회장의 외아들입니다.)

 

창밖의여자

 

고추잠자리

 

너무짧아요

 

슬픈미소

 

못찾겠다꾀꼬리

이 외에도 위 글에 나와있는 모든곡이 임재우 대표 앞으로 되어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그동안 돈 벌만큼 벌었을텐데..훈훈하게 돌려주는건 어떨지.. 법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이건 아니지 않나요?

동의하시면 손가락 한번 눌러주세요!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싸이는 그런면에서 참 잘한것 같습니다.

시건방춤 저작권 구입 젠틀맨 브아걸 춤 저작권료

  • 울산팬 2013.04.18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정수씨 아들아!
    당신 아버지가 비겁한 방법으로 가왕 조용필님의 저작권료를 뺏든 모양인데 이제 그런 비열한 짓은 그만하고 그동안 가로채 간 돈으로 배불리 살았지 않나?
    전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남의 피와 땀을 가로채서 너무나 행복하던가? 법을 모르는 순진한 사람을 이용해서 그런 식으로 이용하다니...너무 악랄하지 않나? 더 이상의 악행은 그만하고 가왕의 모든 저작권 사용은 돌려주길 바란다.
    당신 아버지의 악행을 아들인 당신이 결단해야 한다!

  • wlsl 2013.04.19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울화통 속에서 어찌 살았을지....
    살았을뿐 아니라 건재했고 건재했을뿐 아니라 컴백했고 컴백했을뿐 아니라 음원 1위라니...
    60넘어 음원 1위........ 할말 없구요
    또 깜놀했습니다 목소리가 (노래는 언제나 세대를 대상을 전부 커버했으므로 말할필요 없고)
    예전 노래(것도 20여년 전 곡일텐데) 목소리가 젊어진건 진짜 이해불가입니다
    존경해요
    임씨 잘 먹고 잘 살고 있었나본데 조용필 이름만 들으면 양심이 찔려 걸레되었을껄

  • pih 2013.04.27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 부끄러운줄 알고 살아야 할것이요.
    임씨! 남의 노력을 그렇게 교활한 수법으로 막대한 돈을 벌어 배가 터지도록 살아가는 것은 자식들에게도 부끄러운 일이 될것이요.
    반드시 당신 자식이 이사건을 알아야하고 그짐을 지고가야 할 것이요.
    그리고 법원도 참으로 한심하구먼.
    가진자의 손을 들어주는 법은 항상 약자들 즉, 나약한 서민들만 죽이는 악법이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의 곡을 자기가 불러도 임씨일가로 들어간다는것은 돈과 빽과 술수로 가득한 일부 못된 기득권층의 악습이며, 이것이 다른 정치,경제,조폭,기타 사기꾼들이 지금도 써먹고 있는 수법이다.
    성인이라고 무조건 우월적인 지위와 모사를 이용해 계약서의 서명을 하게하는 일이 너무나도 비일비재 한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법과 질서를 중시한다면서 소위 민주주의라는 미명하에 자본주의의 극단을 보여주는점이 정말 통탄할 노릇이다.
    양심을 가진 기득권층은 이를 개선시켜 약자인 시민들을 보호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이나라가 발전을 하고 서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로 거듭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 갈길바쁘다 2013.05.02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제배포권이나, 유무형복제권을 가지고 있는것이지, 이로 인한, 이득을 취한다고 나오지 않는다고 한거 같은데..
    계약서 내용, 한번 보고 싶다..

  • 음악팬 2013.05.02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만큼 착취했으면 배부르지않냐? 선대의 악행을 조금이나마 반성사고 사죄하는 의미에서 저작권모두를 돌려줄때도 되지않았나? 참 탐욕적이고 야비한 집안인거같다. 돈이야 남등쳐먹고 살면서 걱정 없었겠지. 임씨일가

  • 약자는 영원한 약자
    이것이
    자본주의의 약점.ㅋ

  • 수호천사 2015.07.23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씨일가 배터져 죽지않았남요?
    욕을 전국민이 해대서 ㅋㅋ. 임씨일가 누군지 그 더러운 낮짝 한번 보고싶네요. 그때 법. 판결은 누가했나요. 왕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