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팀의 마지막 무대 입니다.
특히 배두훈을 제외한 나비와 최성은 두사람은 절대 여기서 그만둘수 없는 절박한 상황인데요..
최성은은 형편이 좋지 않고.. 그리고 고달픈 라이브카페로 돌아가기싫고..
그리고 나비는 가수로서 꼭 자신의 이름을 알려보고 싶어서..
나비와 최성은 두사람의 절박함이 돋보이는 무대 인듯 합니다.
라이브 똑순이 최성은
최성은 라이브카페에서 6년이나 일했습니다. 거기서 노래하는것은 좋지만 손님들이 어이 이노래 해봐 저노래해봐 하면서 술에 취해서 자신을 노래부르는 사람으로 대해주지 않는게 너무나 서럽고 힘들어서 그 무대로 돌아가기 싫다고 밝힌적이 있는데요
대단한 성량을 통해서 첫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올턴녀에 등극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보이며 꿈을 실현시킬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런 최성은의 무대 입니다…
최성은 배두훈 나아람..어느 누구하나 빠질 수 없는 무대 입니다.
세사람.. 누가 살아남을까요?
최성은 구두 / 보코2 최성은
최성은이 부를노래는 씨야의 구두라는 곡입니다.
최성은 구두 / 보코2 최성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못하는 애절함을 담아서 불러야 하는 감성적인 곡입니다. 한때 우리나라 노래방에서 씨야 구두는 여자들의18번으로 자리매김한 적이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곡이었는데요.
최성은이 그 구두를 부른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최성은 구두 / 보코2 최성은
연습에서 계속해서 최악의 컨디션을 보이는 최성은.. 고음을 잘 처리해야 하는 씨야의 구두이기 때문에 저런 목상태로는 살아남기가 힘들수 있는데요.
음악감독이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는다며 이런 상태로는 연습도 하기 힘들다고 지적합니다.
최성은 구두 / 보코2 최성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 무조건 목을 치료해야 한다면서 어쩌려고 그러냐며 최성은을 걱정하는듯 질타합니다. 최성은이 맞붙을 상대들은 목소리와 외모 둘다 상품성을 가지고 있는 상대들이기 때문에 최성은이 더 잘 불러줘야 합니다. 그래서 부담이 클텐데요
최성은은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해서 시간이 날때마다 어머니를 도운다고 합니다.
최성은 구두 / 보코2 최성은
그리고 자신이 일을 하면서 매달 어머니에게 생활비를 100만원씩 드려야 하기 때문에 목 컨디션이 좋지 못해도 일을 쉴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최성은의 일이 노래를 부르는것이기 때문에 목 컨디션을 되돌리기 위해 휴식을 취하기도 어려운 상황.. 그리고 연습도 부족한 이 상황에서
최성은은 어떻게 난관을 극복하고 좋은무대를 보여줄지 기대와 걱정이 함께 됩니다.
-> 블로그 메뉴에 [Vocal Battle] 카테고리로 가시면 더 많은 노래들을 들으 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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