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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 수술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젤리나 졸리에게 무슨 건강상의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하신 팬도 계실텐데요. 안젤리나졸리 수술은, 유방절제수술이라는 작지않은 수술이기도 하지만 여성으로서는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은 수술이라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유방절제수술이라니.. 

각만 해도 너무 무섭기도하고 여성의 입장이라는 눈물이 날것같은 수술인데요  헐리우드에서 톱스타자 섹시함의 아이콘인 안젤리나 졸리가, 여성이 섹시함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가슴관련 수술.. 유방 절제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하면서 안젤리나졸리 수술 전 과거 사진까지 함께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수술전 과거 모습

발빠른 네티즌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안젤리나 졸리 유방 절제수술 전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리면서 유명해진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안젤리나졸리가 유방 절제 수술을 받기 이전인 어릴 적 모습입니다. 딱 봐도 지금과는 다른 뭔가 좀 순수한(?)느낌이 있습니다.

안젤리나졸리 과거 사진을 보면, 앳된 외모와 미소가 눈길을 끄는데요, 섹시함의 대명사로 이름 알린 졸리의 이미지와 달리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외모가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졸리의 청순했던 외모와 달리 타고난 볼륨 몸매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안젤리나졸리 유방절제수술 전 후

안젤리나 졸리 수술소식은, 미국시간으로 14일에, 뉴욕 타임즈를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졸리가 직접 기고한 ‘나의 의학적 선택’이라는 칼럼을 통해 안젤리나졸리 가슴수술 사실을 밝혔는데요.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절제술을 받은 이유는 다름아닌 유방암 때문입니다. 졸리가 유방암에 걸린것은 아니구요, 졸리의 어머니가 약 10여 년 동안 유방암으로 인해서 기나긴 투병 생활 했고, 끝내 56세에 사망한 사실을 털어 놓으면서, “나의 어머니와 같은 운명을 피하고 싶었다”며 유방 절제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여성으로서는.. 특히 안젤리나 졸리같이 섹시함이 생명인 헐리우드 톱 여배우로서는 너무나 어려운 결정이었을 텐데요. 이런 사실이 알려지며 졸리의 결단에 응원의 메세지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안젤리나졸리 유방절제수술 유방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처럼 되기 싫었던 졸리 졸리의 유방절제술 이후 3개동안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서 4월 27일에 관련 치료를 모두 끝냈으며, 이번 안젤리나 졸리 수술과 관련해서 어머니에게 물려받았을 수도 있는 유방암에 위험인자와 유전적 발생확률이 현저하게 낮아졌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을 절제한다는 결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다른 여성들에게 말하자고 이 글을 쓴다”라며 “이 같은 결정으로 나는 지금 매우 행복하다”고 덧붙이며, 팬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현재 졸리는 오히려 짐을 덜어 놓은듯한 편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졸리 가슴수술은 두려움과 모성애의 결과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절제수술은 효과가 컸다고 하는데요.  현재 졸리의 유방암 발병 확률은 87%에서 5% 이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대단한 성과이고 5% 이하면 유방암 발병 확률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본인을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과감하게 수술을 선택한 안젤리나졸리

졸리는 자신의 아이들이 유방암으로 엄마를 잃을지 모른다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음을 말할 수 있다며 이번 수술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안젤리나졸리는 아이를 6명이나 두고 있어 유명한데요.

안젤리나 졸리가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두고 있고, 아이들에게 애정을 가지게 된것은 자선활동을 하기 위해 아프리카에 다녀오면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졸리는 불안한 정신적 문제 때문에,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던 적이 있었는데요. 졸리가 봉사때문에 아프리카 여행을 하게 되고, 정말 극한으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졸리가 당시까지 했던 고민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것인지를 절실히 깨닫되었고.

그 이후로 열심히 자선활동을 열심히 하게 되면서, 가난한 나라 아이들을 입양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양한것이 2002년에 캄보디아 출신 매덕스입니다. 매덕스가 졸리를 만나서 인생이 바뀌기도 했지만, 졸리 역시 매덕스를 입양하고 나서 오랫동안 시달려온 불면증에서 벗어났을 정도로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했었는데요.

그런걸 싫어하는 전남편 빌리밥과 이혼을 했을정도로 아이들을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가족은 거저 얻는 게 아니에요. 저는 단순히 부모라는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같이 있고 싶어서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매덕스의 아버지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브래드피트는 졸리가 입양한 아이들을 자신의 아이로 다시 입양을 하면서 아이들의 성이 '졸리-피트'가 된것입니다

2005년에는 에티오피아 출신인 딸 자하라를 입양했고, 그 뒤에는 샤일로 누벨이 태어났습니다. 이후에도 입양으로 한 명, 쌍둥이 출산으로 두 명이 더해져 졸리·피트 커플은 이제 여섯 아이의 부모가 됐습니다.

두사람 참 잘어울리죠?^^ 내님은 어디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