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Issue!/막장,대박 사건들 / x파일 /스캔들

리쌍 건물 사건 정리 / 가로수길 길 개리 임대논란



리쌍 건물 임대 사건 보면 참 한편으론 씁쓸합니다.. 연예인이라는게 이렇게 하기 힘든직업이구나.. 싶기도 하네요 이번 리쌍 건물 임차인과의 분쟁 사건은 장사를 해본사람이라면 임차인이 백번 잘못한것이란걸 알 수가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피해의식에 가득찬 일부 네티즌들이 ‘갑의 횡포’니 뭐니 하는걸 보면 참 세상에 말 쉽게 하는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구나 싶습니다.

힙합그룹 리쌍(멤버 길, 개리)가 난데없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좀 불쌍하게됐습니다.

리쌍이 강하게 나갔어야 하는건데, 너무 좋게좋게 풀려다가 이렇게 된것이 유일한 잘못이라고 봅니다.

 

길과 개리는 작년 9월에  강남구 신사동 536-6번지, 즉 가로수길에있는 지하1층-지상 3층의 건물을 샀습니다. 리쌍 건물 매입 가격은 약 53억 원 정도라고 하네요. 36억의 빚이 생겼다라고 말한걸로 봐서는 크게 융자 끼고 매입하듯 합니다. 그리고 리쌍 건물 1층에는 원래 영업을 하고 있던 음식점이 있는데, 리쌍은 건물주로서 이곳과 임대 계약 기간 연장을 거부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1층 건물에 2년 계약으로 들어온 임차인은 서모 씨는, 이번에 리쌍 관련 기사를 가장 먼저 리쌍 건물관련 기사 쓴 기자를 통해서, 리쌍이 일방적으로 계약 연장 불가 통보를 했고, 그것이 상도의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여론이 리쌍에게 불리하게 흘러갔습니다.

길과 개리는 건물을 매입한 직후 임차인들과 인사한번 하지않고, 내용증명 서류를 통해서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히면서 리쌍이 피도눈물도 없이 사람들을 몰아내는 건물주 처럼 비춰지면서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리쌍이 그자리에 같은 종류의 음식점을 낼 것으로 알려지면서 초반 여론은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이런일이 터지면 항상 양쪽말을 들어봐야 하는데요. 또 이거다 싶어서 바짝 달아오른 일부 네티즌들은 리쌍을 까기에 여념이 없는듯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길이 트위터로 해명글을 올리면서 이야기는 달라지기 시작했는데요.

"안녕하세요, 리쌍입니다.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길은 "저희 이야기는 듣지 않으시고 기사를 쓰셨네요, 저희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쓰셔도 늦지 않았을텐데 참 슬프네요"라고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길은 이번 리쌍 건물 논란에 대해

"지난해 5월, 리쌍은 둘의 공동명의로 60평짜리 건물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36억원이라는 빚이 생겼지만 더 큰 꿈을 위해 무모하게 도전하게 됐습니다. 기사와 사실이 다르죠. 지난해 5월 저희 건물이 됐고 8월에 입주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6월께 임차인 중 한 분이 갑작스레 연락도 없이 집으로 찾아와 혼자 계신 어머니에게 건물에서 절대 나갈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고, 갑작스런 방문에 어머니께서는 굉장히 놀라셨고 저희도 많이 놀랐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나서기 망설여 졌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단 리쌍 해명 전문을 올려드리겠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리쌍입니다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드리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시작은 오늘 아침 모 매체에 기자분께서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건물 임차인과의 재판 진행 사실을 확인하고 싶다고 하셔서 담당자분과 변호사분을 연결해 드리기로 하고 6시에 만나뵙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낮시간에 다시 전화가 와서 5분 뒤에 기사를 쓰겠다고 하시고는 저희 이야기는 듣지 않으시고 기사를 쓰셨습니다. 저희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쓰셔도 늦지 않았을텐데 참 슬프네요.

여기가 리쌍 건물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작년 2012년 5월 리쌍은 둘의 공동명의로 60평짜리 건물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36억이라는 빚이 생겼지만 더 큰 꿈을 위해 무모하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기사와 사실이 다르져.

작년 5월에 저희 건물이 되었고 8월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6월쯤 임차인중 한분이 갑작스레 연락도 없이 집으로 찾아와 혼자 계신 어머니에게 건물에서 절대 나 갈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고 갑작스런 방문에 어머니께서는 굉장히 놀라셨고 저희도 많이 놀랐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나서기 망설여졌습니다.

그 후 대리인을 통해 임대계약이 만료 되면 더 이상 연장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말씀 드리며 임차인분에게 도의적인 보상을 해드리고자 협의점을 찾던 중 임차인분은 보증금을 제외하고 3억이란 돈을 요구하여 저희 대리인은 그건 좀 무리가 아니겠냐 라고 말을 했으나 임차인분은 저희 이미지를 실추 시킬 것처럼 플랜카드라도 걸어야겠네요...라고 이야기 하며 영업을 계속하겠다. 절대 나갈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감정적인 상황에서 저희가 어떻게 만날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임대인의 동의도 없이 건물을 개조해 가계옆 작은 테이크아웃 커피점을 막창집으로 개조하셨고 테이블을 늘리셨습니다. 저희는 장사에 혹시나 방해가 될까봐 일 년 동안 주차한번 마음대로 못하며 차를 빼달라면 빼주고 다른 곳에 주차하며 주차위반 딱지까지 끊으며 단 한 번도 불만을 표출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4층이 사무실인지라 그곳에 자주 있었고 그 분이 1년 동안 저희를 만나려고 했다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가슴 아프고 답답한 심정에 급기야 저희는 열린 마음으로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처음부터 임차인분이 원만한 대화를 원했다면 플랜카드를 걸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겠지요.

그 후에도 변호사분과 대리인은 협의를 하기위해 계속 노력을 하였지만 임차인은 전 건물주와 5년의 임대를 구두로 보장 받았다는 주장만 하십니다.

그리고 5년을 영업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구두계약을 언급하셨지요.

저희는 계약서상의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이런 요구는 불가능하다 말씀드렸습니다.

저희는 건물주와 구두계약 내용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임차인분의 마음을 알기에... 12월에 이르러 보증금을 제외하고 1억 원에 3개월 무상임대를 해드리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임차인분은 이를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더 이상 대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12월에 소장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 분이 먼저 연락이 와서 무상임대와 보증금을 제외한 1억5천을 요구하셨고 결국 무상임대와 보증금을 제외한 1억3천에 2013년 3월에 나가시기로 협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임대인분은 무슨 생각이신지 또 다시 말씀을 바꾸셨고... 그 뒤로 협의사항이 계속 헛돌게 되었고 결국엔 소송이 계속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4월3일에 변론기일이 열렸고 저희는 판결보다는 원만한 마무리를 원하기에 재판부에 조정기일을 신청하였고 4월25일날 조정기일이 열리게 됩니다.

그 후 재판부는 6월말까지 보증금을 제외하고 6월 이사조건으로 보증금 제외 1억1천이라는 금액을 주는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임차인분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그 자리에 임차인이 하고 있는 동종 업종인 막창사업을 하려고 생각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임차인분에게 몇 번이고 그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15년 동안 열심히 일하며 건물을 처음 매입했는데 이런 상황이 벌어져서 저희도 가슴이 아픕니다. 기사의 내용처럼 저희가 건물주로써 조금의 횡포를 저질렀다면 왜 임차인분은 법원에서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 뒤 임차인분은 판사의 재판 내용을 또 받아들이지 않고 화해권고이의신청을 해서 재판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변호사와 대리인을 통해서 계속 원만하게 해결하려 했지만 할수가 없었습니다.

임대차 보호법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 분은 임대차 보호법에 적용되지 않는 분인데 그럼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계약이 2012년 10월에 만료 되었지만 계속해서 영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 분이 처음 말씀하신대로 저희는 욕심 많은 이상한 사람들이 되었네요.

하지만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으로 법정대응은 저희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처음 기사 내용이 저희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으시고 공인이라는 이유로 저희를 욕심쟁이로 몰아가며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만 저희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건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 알려진 부분들이 있기에 정확한 사실을 알려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임차인이 단기계약을 한 그 자체가 잘못된것 입니다. 오래 장사할거였으면 처음부터 계약기간을 길게 가져갔어야지 자기가 직접 계약서에 계약일까지 확인하고 서명을 해놓고 이제와서 장사잘되니까 딴소리하는것 부터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리쌍 건물 임차인은, 리쌍에게 건물을 판, 전 건물주와 5년 임대를 구두로 보장받았다는 주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비싼땅에서 장사하겠다고 거액의 돈을 들인 그사람은 사회 초년생도 하지 않을 엄청난 실수를 한 것입니다.

 

건물주가 5년임대 해줄거였으면 처음부터 계약서에 5년임대로 계약을 했어야지 싸인은 2년짜리에다가 하고 이제와서 그때는 구두로 5년을 해준다고 했었다라며 때쓰는건 이미 정해져 있는 룰(법)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사실 리쌍은 법적으로 그 임차인을 그냥 내쫓을 수 있는 입장이고, 법적으로 그 어떠한 문제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리쌍은 난감한 임차인의 상황을 고려해서 작년 12월 보증금을 제외하고 1억원에 3개월 무상임대 내용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그것마저도 임차인이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1층에서 음식점을 하는 임차인이 무상임대와 보증금을 제외한 1억3,0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지난 3월 나가기로 서로간에 협의를 했지만, 임차인이 시간이 지나자 다시 말을 바꿔 이를 거부했다고 리쌍측에서 밝혔는데요.

 

현재 그것과 관련해서, 재판부 역시 6월 말까지 보증금을 제외하고 1억1,000만원을 내주라는 화해 권고 결정 역시 임차인이 거부해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임차인이 언론에 밝혔던 내용인, 그자리에 리쌍이 같은 업종의 가게를 차리려 한다는 말 역시, 리쌍은 동종업종인 막창가게를 할 생각도 없었으며 그 이야기를 임차인에게 몇번이나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모든 내용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죠.

============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 열심히 일을해 돈을 모아서, 2층짜리 건물을 샀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1층은 우리가 장사하고 2층은 집으로 써야지~ 라는 생각 한번쯤은 해보셨을텐데요.

그렇게 쓸려고 열심히 모은돈으로 건물을 샀고, 건물을 살때 건물주와 부동산업자로 부터 1층은 x월 x일까지 계약기간이니까 그 뒤로 1층에서 하고싶은거 하시면 되겠네요~ 라는 말을 들었고

계약서도 분명히 그렇게 되어있어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사람은 자신이 계약서는 그렇게 썼지만 전 건물주인이 더 장사할 수있게 해준다던데요?? 라며 못나간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마 10명중 9명은 법적으로 가차없이 내보냈을 것입니다. 하지만 리쌍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본인들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그렇게 하지 못했고, 그 임차인을 위해서 보상방안까지 내놨지만 막무가내로 저렇게 한것입니다.

 

결론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임차인이 세상물정 모르거나, 욕심이 과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리쌍이 잘못한것이라면 리쌍이 그 임차인에게 딱 부러지게 나가지 못한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이겠네요

한마디로 이번 리쌍 건물 사건은 리쌍측 잘못은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피땀흘려 번돈으로 산 건물이고 서로 계약서 상으로 약속한데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만에 하나. 리쌍이 그 주인을 몰아내고 똑같은 업종으로 똑같이 장사를 했다면 도덕적으로 욕을 먹을순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아니니 리쌍이 욕먹어야 할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임차인의 반론도 올라왔는데요.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형평성을 위해 함께 올립니다

그리고 빨간색으로 칠한건 제가 볼때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리쌍에게 드리는 글...


정신 없는 하루네요. 
한창 바쁜 시간 만삭인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인터넷에 내가 나쁜 사람처럼 나왔다고 이게 뭐냐고 울먹거리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리쌍이 오늘 하루 소동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더라구요. 가게에서 오늘 하루 언론의 보도들을 쭈욱 보다 이건 아니다 싶어 일하다 말고 들어왔습니다. 언론을 통해서가 아니라 뭔가 직접 입장을 밝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트위터 계정도 만들었습니다. 

기사를 보고 저도 실망 많이 하고,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결론부터 말합니다. 그래요, 리쌍은 하는 데까지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법이 이런 상황에서 돈 한푼 못 받고 쫓겨나는 상인들이 수두룩 하니깐요. 하지만, 이것과 별도로 억울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권리금만 3억 가까이 들여서 장사 시작한지 일년 반 밖에 안 된 상가가 있는 건물을 매매하면서, 임차인을 내보내고 본인들이 영업을 해야겠다는 것은 상도의상 분명 어긋난 일이니까요. 처음부터 2년만 장사하고 나가려고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리쌍도 장사를 한다고 하면서 임차인의 이런 마음을 이해 못한다는 사실이 답답할 뿐입니다. 

리쌍이 밝힌 입장에 대한 답변입니다. 

● 작년 5월에 저희 건물이 되었고 8월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6월쯤 임차인중 한분이 갑작스레 연락도 없이 집으로 찾아와 혼자 계신 어머니에게 건물에서 절대 나 갈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고 갑작스런 방문에 어머니께서는 굉장히 놀라셨고 저희도 많이 놀랐습니다.
⇒ 6월 쯤 가게 바로 앞에 있는 부동산에서 찾아왔습니다. 건물 매매 계약을 진행한 부동산이었습니다. “나가게 될 테니 임대인 측과 만나서 얘기라도 한 번 해봐라. 그냥 나갈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해서, 약속한 시간에 가게 앞에 있는 부동산에 갔더니, 길성준씨의 어머님이 계셨습니다. 얼마 전 어버이날 가게에 오신 어머님이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크게 걱정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간곡히 말씀드렸습니다. 장사를 계속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아드님께 얘기 좀 잘 해달라구요. 어머님은 알겠다고, 걱정하시는 표정으로 잘 얘기 해 볼테니 일단 장사 열심히 하라고 격려 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갑작스레 연락도 없이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얘기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이 부분을 읽고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리쌍에게 조금 실망이네요. 

● 임차인분에게 도의적인 보상을 해드리고자 협의점을 찾던중 임차인분은 보증금을 제외하고 3억이란 돈을 요구하여 저희 대리인은 그건 좀 무리가 아니겠냐 라고 말을 했으나 임차인분은 저희 이미지를 실추 시킬것처럼 플랜카드라도 걸어야 겠네요...라고 이야기 하며 영업을 계속하겠다. 절대 나갈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3억을 요구한 적 없습니다. 지금 장사를 그만두면 3억 정도를 고스란히 손해 본다는 점과, 이 곳에서 나가서 비슷한 곳에서 영업을 하려면 최소 3억 정도가 필요하다, 그러니 장사를 계속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이미지를 실추 시킬 생각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 임대인의 동의도 없이 건물을 개조해 가계옆 작은 테이크아웃 커피점을 막창집으로 개조하셨고 테이블을 늘리셨습니다. 
⇒ 이전 임대인과 동의하에 처음 장사 시작할 때부터 곱창집 일부를 테이크 아웃 커피집으로 낮시간에 영업을 하였으나, 커피 장사가 신통치 않아 치우고, 곱창 테이블을 2개 더 놓은 것입니다. 개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저희는 장사에 혹시나 방해가 될까봐 일년동안 주차한번 마음대로 못하며 차를 빼달라면 빼주고 다른곳에 주차하며 주차위반 딱지까지 끊으며 단 한번도 불만을 표출한적이 없습니다.
⇒ 가게 바로 앞 주차 자리는 제가 영업 때문에 강남구청에 돈 내고 사용하는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입니다. 손님들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저도 영업시간에는 주차하지 않습니다. 영업 시간 이외에는 빼 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 그리고 저희는 4층이 사무실인지라 그곳에 자주 있었고 그 분이 1년동안 저희를 만나려고 했다면 얼마든지 만날수 있었습니다.
⇒ 만나고 싶어 편지에 진솔하게 소주 한 잔 하자고 했으나, 돌아온 것은 소송장이었습니다. 

● 너무나 가슴 아프고 답답한 심정에 급기야 저희는 열린 마음으로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 진솔한 편지 너무나 고맙게 받았고, 답장도 드렸습니다. 

● 그 후에도 변호사분과 대리인은 협의를 하기위해 계속 노력을 하였지만 임차인은 전 건물주와 5년의 임대를 구두로 보장 받았다는 주장만 하십니다. 그리고 5년을 영업할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구두계약을 언급하셨지요. 
⇒ 이전 임대인과 구두 약속은 사실입니다. 리쌍에게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단지 법에서 보호하는 5년간 계약갱신요구권이 저에게는(환산보증금 3억 이상) 해당이 안 된다는 사실이 답답할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법 개정을 요구하며 위헌법률심판을 신청하고 저도 5년은 장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리쌍에게 보상금 한 푼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법에서 보장된 5년을 제게도 도의적으로 적용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막창집이던, 곱창집이던 하고 싶은 사업, 2년 반 뒤(최초계약일로부터 5년)에 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돈 한 푼 안 주셔도 됩니다. 저도 그저 최소한 5년은 장사하고 싶을 뿐입니다. 

● 저희는 임차인분의 마음을 알기에... 12월에 이르러 보증금을 제외하고 1억원에 3개월 무상임대를 해드리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임차인분은 이를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도의적 차원에서 하신 제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을 조금 더 헤아려 주신다면, 받아들이지 못했던 사정도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그 후 그 분이 먼저 연락이 와서 무상임대와 보증금을 제외한 1억5천을 요구하셨고 결국 무상임대와 보증금을 제외한 1억3천에 2013년 3월에 나가시기로 협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임대인분은 무슨 생각이신지 또 다시 말씀을 바꾸셨고...
법으로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1억 5천이라도 요구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 당시 근처 골목 후미진 곳에 권리금 1억 5천에 가게가 나와 있었거든요, 하지만 3월에 나가기로 협의했던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제안하고 미처 답변을 받기 전에 그 가게가 그만 나가버렸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혼란스러웠습니다. 이 내용 다 대리인 통해 말씀드렸었지요...

몇 차례 협의도 하고 하는 과정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법으로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얼마를 여기서 더 받아 나가는 것... 분명히 의미가 있는 일이겠지만, 여기서 나가도 저는 근처에서 또 곱창집을 할 것입니다.(팔자막창과 경쟁한다하더라도 이길 자신 있습니다. 우장창창 정말 맛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번 일과 같은 일이 또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겠지요. 

결국은 법입니다. 최소한 5년은 장사하게 해 준다고 보장해 놓고, 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됩니까? 그래서 저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2조에 대해 위헌법률심판 신청을 했습니다. 리쌍에게 돈 달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법에 보장된 5년을 저에게도 적용해 달라는 것입니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2조, 이것 때문에 정말 많은 상인들 피눈물 흘립니다. 

법에 호소합니다. 2조 위헌 인정하고, 모든 임대차 계약을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으로 보호해 주세요. 국회에 호소합니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좀 통과 시켜주세요. 얼마나 더 많은 상인들의 눈에 눈물이 나야하나요. 

갑의 횡포.. 기사 거리가 되니깐, 연예인이 당사자이니깐 정말 자극적인 기사들이 마구 올라왔습니다. 진정 갑은... 리쌍이 아닙니다. 임대인도 아닙니다. 건물 하나씩 가진 국회의원님들, 당신들 재산권 지킨다고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 2조 어거지로 끼워 놓은 님들. 그렇게 법 만드는 분들. 이 분들이야 말로 수퍼수퍼울트라갑입니다. 정말 나쁘십니다. 밉고 속상합니다. 이 문제, 책임 있게 해결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조만간 국회에 곱창 구우러 가겠습니다. 

● 저희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건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 알려진 부분들이 있기에 정확한 사실을 알려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하는 것 아닙니다.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바로잡다보니, 글이 이리 되었네요. 

리쌍에게 서운한 점은 분명 있습니다. 2년 반만 있다가 하고 싶은 장사 하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분명히 말합니다. 이 문제는 잘못된 법 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법개정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후에 저는 이 문제의 결과와 상관없이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과 상인들의 권리를 위한 활동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돈을 준다는 도의적인 리쌍의 제안에 감사했다, 돈을 받고 나가려고 했다. 리쌍에게 돈을 바라지 않는다?

혹시 제 의견에 다른 생각이나 보실때 제 말이 틀린부분이 있으면 리플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 이전 댓글 더보기
  • 키라 2013.06.05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리쌍측의 입장과 세입자의 입장을 모두 소개해 올렸군요.. 그러나 님께서는 지극히 리쌍의 입장에서 리쌍을 대변해야 하고 있다는 논조이며 결론은 세입자에게 문제가 있다라는 편파적인 입장이군요. 두개의 글을 모두 읽어본 결과 법적으로 리쌍에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세입자분의 어렵고 딱한 입장이 배려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리쌍이 연애인인지라 당장 장사를 하지 않아도 생계에 어려움이 없을거라 판단됩니다. 그러나 세입자에게는 생계가 달린 문제입니다. 리쌍이 넓은 아량을 배풀면 팬들에게 더욱 사랑 받지 않을까요?

    • 리쌍도 돈 빌려서 매입한 빌딩입니다. 리쌍 측에서도 매달 이자 갚아나가야되고 그거 갚으려면 빌딩에서 최대한 돈 뽑아야 됩니다.

      그리고 생계 걱정될정도의 서민은 저런데 가게 낼정도로 대출받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저는 리쌍에게 편파적은 애정을 줄수있는 팬이 아닙니다. 저는 걸그룹이 좋아요

  • 욕심많은 우장창창 2013.06.05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본인은 최소한의 피해 조차 없이 이득만 챙기려는 듯하네요..
    본인이 한 행동으로 연예인2분만 피해를 입은 듯...
    현재로서는 5년동안 장사를 한다는건 과한 욕심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왜 리쌍은 5년을 기다려줘야 할까요...
    본인이 건물주였더라고 5년을 기다려 줬을지...(분명 보상없이 쫒아냈을 듯)

  • 만물상 2013.06.05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년만 참어줘

  • 희망 2013.06.06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법적으로는 문제는 없겠죠 하지만 도의상 문제점은 있죠. 세상의 모든법이 올다고는 볼수 없고요
    평생 모은돈(4억가량) 몰빵해서 장사했는데 1억줄테니 나가라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그냥 나갈 사람 있나요 리쌍 아들은 임대차보호법을 알고 있기에 법으로는 이길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매입후 임차인을 쫓은겁니다 법의 맹점을 악용한거죠.. 법률적으로는 문제없다지만 이건 아니죠..

    • 그럼 건물 매입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임차인과 건물주 사이에 종신계약이 되어있는 건물을 찾아야 하나요?-_-;;

    • 무도실어 2013.06.07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쌍분들도 장사하시는데
      건물매입할 때 상가권리금 있는줄 몰랐을까요? 문제가 될 줄 알면서도 샀으니 나쁘다는거죠(법적으론 안줘도 되니까요)

  • 씁슬하다 2013.06.06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임차인 옹호하는 사람들 막상 그런사람들이 임대인 입장가면 자기가쓴글 처럼 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요즘같은 시대에 자기이익을 포기하는일이 아름답겠지만 그렇다고 그일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다 자기이익을 위해 일한다. 회사에 나가고 장사를 하고 타인의 이익을 위해 내 이익을 얼마든지 포기할수 있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 리쌍실망 2013.06.06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애인이라 언론플레이도 좋구나
    2년 만에 나가라고 하면 장사하는 사람 10에 10은 손해 보고나가는거다
    말도 안돼는 행위야 저건!!!!
    어디 리쌍 막창집 사장님들 잘되나봅시다

  • 무도실어 2013.06.07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쌍에게 물어보길 바람 팔자막창은 계약기간이 어찌되는지? 글구 리쌍은 결국 돈질해서 권리금 없이 가게를 얻은 것뿐. 이리따지면 대기업들이 골목상권 다먹고 중소기업 다먹어도 할말없는 것임,,글쓴이가 직장인이라면 정리해고나 기간제고용해지에도 찍소리 하지말라는 것,,법대로 하면 그뿐이니까,

    • 저도 일반서민이지만, 감정적으로만 생각함 끝이없어요.
      만약에 님이 건물을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논리라면 텅빈 건물을 사야하거나, 무조건 자기가 손해봐야 한다는건데 다들 남의일이라고 '손해'에 대해서 관대한듯 합니다.

    • 무도실어 2013.06.07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건물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건물사서 권리금없이 자기가 장사하려고 하는 작태를 문제삼는거예요 (리쌍도 장사하니 장사하는데 권리금 비중이 제일 큰 것도 알텐데) 만일 누가 리쌍 건물사서 리쌍 권리금도 못받고 쫓아내면 그때도 건물주 편 들건지,,,,

    • 리쌍이 단순히 1층에 막창집 할거였으면 차라리 권리금 주고 가게 임대를 했을거예요..

      임대인이 초반에 말한거 보면 말이 왔다갔다 합니다. 리쌍은 이미 애초에 할만큼 했어요

      건물주 vs 약자 라는 시각으로 보지 마시고, 내용을 한번 잘 보세요

  • 리쌍아 천벌받는다 그러다 2013.06.08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네도 장사하면서 건물주 됐다고 그렇게 약자를
    홀딱벗겨서 쫓아버리니?! 두고두고 이번 사건 후회할게 될거야
    세입자 5년 가게 운영하게 해줘 ~ 권리금 포기한다 잔냐 .. 그래도 안돼겠니 정녕 ?

  • 리쌍아 천벌받는다 그러다 2013.06.08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네도 장사하면서 건물주 됐다고 그렇게 약자를
    홀딱벗겨서 쫓아버리니?! 두고두고 이번 사건 후회할게 될거야
    세입자 5년 가게 운영하게 해줘 ~ 권리금 포기한다 잔냐 .. 그래도 안돼겠니 정녕 ?

  • ㅁㅇㄹ 2013.06.10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거 보니, 담당인 자가 리쌍을 위해 잘 정리해서 올렸네. 왜 리쌍이 욕먹어야하냐면, 상식적으로 판단해야지. 장사해본사람이면 누구나 알수 있는 부분이, 권리금이란게 있어서 절대 손해볼수 없는 부분이고, 장사가 잘되면, 기본 들어왔던 권리금의 그 이상을 당연히 생각하는거..
    그리고, 통상적 계약이 2년인거고, 임차보호법상 5년유지해줘야 하는게 맞지. 장사경험 있는사람은 알겠지만, 2년동안 정말 바쁘게 벌지 않는 이상, 절대절대, 로또확률만 2년동안 권리금뽑아가지, 손해보고 나가는게 대부분이라서, 자영업자들이 카드수수료든, 각종 비용에 민감할수 밖에 없는거지.
    그 바닥에 모르면서, 법기준이든, 리쌍팬이나, 지멋대로 나불대는것들이나, 리쌍편들겠자만, 리쌍팬이었던, 리쌍노래중 좋은노래 갖고있는 사람으로서, 실망은 어쩔수 없는... 허니패밀리는 잘있나..

  • jen 2013.07.21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차인의 주장대로라면 어느 누가 상가건물을 매매하려고 할까요?
    그리고 왜 리스크를 안고 5년계약을 하는 임차인이 어디있냐고 하는 장사하시는 분들.
    그럼 본인들은 리스크를 안지않고 계약을 원하면서, 임대인이나 건물주는 리스크를 안고 임대계약을 해야하나요?
    권리금을 내지않고 직접 장사를 하려고 건물을 매입한 건물주(리쌍의)의 잘못이라...
    그렇다면 거액의 건물을 융자를 안고 매입하는 리스크를 안는 대신,
    권리금을 내지않는 게 무슨 도의상 문제가 되는건가요?
    누가 그렇다면 한번 장사좀 단기(2년)시험삼아 해보고 잘되면 당연히 건물주가 계약연장해줄거고 장기계약도 보장된다면, 모든사람이 임대해서 임차인으로 장사하는게 훨씬 안정적이고 리스크도 적은데
    건물을 직접 사서 장사를 하려고 할까요?

    그만큼의 금액을 들인것과 리스크를 안는것이 권리금을 안지않는 댓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임차인의 입장에서만 호소하는 게 참 씁쓸합니다.
    강자와 약자의 논리로 가시는 것도,
    장사 잘되는 강남 한복판 음식점 사장님이 내 장사 잘되니깐 못나가고 무조건 5년 더해야겠으니깐 못나간다고 버티는 것이 과연 약자인가요?
    만약 장사가 안되셨다면 어떠셨을까요.
    처음 2년 계약을 할때 5년 계약이 불가하다면 특약사항으로라도 거셨어야죠.
    그리고 구두계약을 하셨다고 한다면 전 건물주, 임대인과 사실관계를 확인하셔야 하고
    이를 매매과정에서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면 그 책임을 물으셔야 하고요.

    지금으로선 단지 장사가 잘되는데 내 권리금 내고 들어왔는데 계약대로 나가야한다니
    난 못나간다.무조건 5년까진 해야겠다라고 버티는 것 아닙니까.

    장사해보라는 말...
    한번 건물전체가 아닌 상가 사무실 하나라도 사서 아님 오피스텔이라도 사서(아마 그 노른자땅의 보증금이나 월세보다도 싼 값으로 살수 있는 곳이 수두룩 합니다.)
    임대 놓아보시죠.과연 그런 말이 나올수 있는가.
    직장인의 종착역이 요식업이라며 다른입장 가지신 분들에게 악담을 퍼붓는 장사하시는 분들.
    직장인의 또다른 종착역은 소형 월세놓는 임대업도 있습니다.
    작은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건물중 하나의 2-30평 하나 사서 월세수익을 노리는 은퇴자분들도 많으십니다.

    과연 누가 약자이고 강자인지 모르겠네요.

    일방적인 주장.

    나는 돈을 들였으니 무조건 손해못본다가
    결국은 임차인분의 요지 아니신가요?

    그렇다면 내돈들이고 리스크를 안고 건물을 매입한 건물주(리쌍)에게는 무슨 죄가 있어서 손해를 감수해야만 하는건가요?
    그리고 설사 그자리에 동종업종으로 장사를 한다쳐도,
    전 건물주에게 다들 계약이 이때쯤 끝나고 하니 얼마정도에 팔겠다라고 설명듣고 리스크를 안고 돈들여 건물을 사들인 건물주가
    왜 동종업종으로 장사를 한다한들 도의적인 책임이 있고 상도에 어긋나는것인지도 모르겠군요.

    건물을 사는 입장, 처음 장사시작하며 권리금을 내고 세에 들어가는 입장 모두
    손해를 볼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안고 매매와 임대차계약을 하는것 아닌가요?
    그 리스크와 손해 이익 모두는 본인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지 다른 누군가가 대신 책임줘야 할 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본인이 만약 거액의 권리금을 내고 들어갔다면, 그건 그 곳이 이미 자릿값을 내야할만큼
    장사가 성행하고 있었다는 뜻이고, 그 권리금은 임대인(건물주)에게 보상받아야 할 것이 아니라
    이제까지 그동안 아예 목좋지 않은 곳에 비해 장사가 잘되왔던 것에 대한 댓가라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리쌍에게 "내자리에서 장사하려고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2년반 뒤에 장사하면 안되겠냐고 나름 감정에 호소하는 곱창집 사장님.

    순전히 그 이유가 내장사 잘되니깐 나 돈좀 더벌게 해주오.다른곳에서 또 리스크안고 계약하기 싫으니까 니가 그냥 연예인이니깐 손해봐라는 말인가요?
    아니라면 무슨 의도인가요?
    리쌍은 권리금 안내고 내 건물에서 장사도 못할거라면 왜 거액의 돈을 들여 리스크를 안고 건물을 매입한걸까요?

    건물을 매입할때는 현시세에서 떨어질 리스크,이자에 대한 부담,임대가 다 나가지않고 빈 달이 있어 손해를 볼 리스크 등 모든 부담을 안고 사는걸텐데 말이죠.

    그 비싼 땅에서 거액의(본인들의 주장대로) 권리금 내고 비싼 월세 내가면서 장사 잘되고 있는 사장님들이 과연 약자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오히려 정말 힘들게 적은 돈으로 장사시작해보시는 분들까지 보호를 받지 못하는 건
    이런 일부 약자를 가장한 사장님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상가와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임차인의 차이가 무엇이기때문에
    하나는 보호가 되고 다른 하나는 보호가 되지않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법이 잘못되었다 생각해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시는 것 본인의 권리를 찾기위한 당연히 권리주장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의 권리주장을 위해서
    리쌍에게 장사를 2년반 뒤에 하면 안되겠냐고 하는 호소는 참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본인도 그곳에서 장사를 더하는게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깐
    못나가겠다고 버티는 것 아닙니까?
    분명 그 근처에 임대해서 장사하면 자신있다면서요.
    이게 과연 한 작고 가난한 음식점 사장님의 생계가 달린 문제라고 볼 것인지...
    그냥 본인의 좀더 큰 이익을 위한것 아닌가요?
    보다 작은 리스크를 안고 말이죠.

  • raquin 2013.07.23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단히 정리해보면
    임대인: 계약 끝났으니 나가달라. 적당한 보상금은 주겠다.
    임차인: (한푼이라도 더 뜯으려고 간보다가) 결국 그정도론 만족 못하겠다.
    이거네요.
    연예인을 담보로 한 임차인의 횡포군요.

  • 에휴 2013.07.26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늦은감이있지만 댓글이 이렇게 끝나면 안되니깐
    곱창집사장 참 똑똑한사람이구만 법이 잘못된건 맞지 장사안해본 사람들은 안당해봐서 모르겠지만 저거 하루아침에 사람 거지만드는거거든
    계약을 2년 했고 계약기간 끝나서 나가라면 나가야지 왜 연예인인걸 이용해서 비벼대냐 이건데.. 그럴수밖에없어 건물주인이 5년은 안해주거든 안해주면 안해야지 왜 2년 계약하냐 바보같이? 어쩔수 없지 장사해서 먹고는 살아야 되니깐 5년 계약안해준다고 계약안하면 장사를 할수있는데가 없어요 우리나라에 새로 건물산 사람이 나가라고 하지 않는이상 계속 연장이 되거든 그래서 그냥 2년계약하면서 장사하는거지 3억넘게 투자해서 2년장사할사람이 어딨냐 바보도아니고 수십억씩주고 건물매매하면서 주변 바닥 권리금도 모르겠냐 거저먹겠다는거지 건물사서 그냥 내쫒고 자기들이 몇년 굴린다음에 권리금으로만 한 7~8억 땡긴단 거겠지 매매할때 그런것도 생각안하겄냐 부동산하고 쿵짜쿵짝 해서 엿같은 법 이용해서 멀쩡한사람 그지 만든거지 자신들의 이익때문에 법적으로 잘못이 없다고 해도 저건 아니지 곱창집 사장이 맞는말 하네
    리쌍한테 문제제기 하는게 아니고 잘못된 법을 바로 잡겠다고 나선 똑똑한 사람이네...임대차 보호법이 실질적으로 바뀌던지 권리금을 인정하는 현실적인 제도가 생기던지 해야지..

    • ipip 2013.08.08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 아이피 보면 같은 사람이 여러개 이름바꿔가며 똑같은 주장 하고있네요.
      아마도 해당 임차인은 아니신지...
      아니면 임차인분 친구거나 같이 장사하는 친구인가?
      건물사는건 단 하나의 리스크도 없고
      단지 장사하려고 온 사람의 권리금만 엄청난 리스크인냥 말씀하시는데
      거액의 금액을 들여 건물사는거 결코 장사 시작하는것만큼의 리스크보다 작지 않습니다.
      그런 건물매매를 하면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이익을 보려고 한다는게 어찌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나요?
      건물값에 비해 몇년뒤에 몇억이라
      어쩌면 그 이익은 10%도 안되는 수익률이 되기도 합니다.

      장사하면서는 그보다 높은 수익률을 바라고 시작하면서
      왜 어떤 리스크도 임차인은 안으면 안된다는거죠?

      결국은 임차인이 이기적이라고 비난받는 이유는
      본인 손해와 리스크는 감수하지 않겠다면서
      묘하게 다른 논리로 임대인을 비난하여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고 했다는겁니다.
      법이 잘못되어 법을 따질거였다면 그렇게 갔어야죠.
      애매하게 연에인인 임대인을 이용하여

      같은 장사를 하려한다며 상도를 운운하고
      정작 본인이 진정한 을의 위치도 아닌채 갑을관계를 내세우며
      끝까지 임대인에게는 2년반있다가 그 장사하라며 어거지 쓰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보아하니 항소하셨고 위헌법률심판제청은 기각당하셨던데
      법이 잘못됐다 생각하시면 상인들을 모아 입법 개정운동이라도 펼치셔야죠.

      결국은 본인도 본인 이익만을 위해 손해보는것 싫어 이득을 취하려는 거면서
      똑같이 임대인이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행동은 비난받아야 할 행동처럼 포장하는 모습이 위선적이라는 겁니다.

      내 손해가 끔찍하고 내돈이 소중하면
      남의돈도 소중한 법입니다.

      그리고 2년 계약밖에 못하고 5년 게약은 안해준다고 한다면
      계약갱신시 또는 임대차의 상승분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고,
      계약당시 건물주에게 건물매매시 건물주가 변경될 시의 특약사항이라도 걸어야죠.
      그렇지 않다면 결국은 본인은 계약당시의 리스크를 체크하거나 안지 않았다는 것인데...
      모든 가게가 권리금이 높지 않습니다.
      그만큼의 권리금은 그 곳 장사가 잘되고 있다는 뜻인거죠.
      결국 본인도 그 리스크를 줄이고자 높은 권리금을 내고 들어간 것일테고요.
      권리금 2억7천500중에 1억 3000만원을 보상하고
      월세 300만원에 있어 무상임대 로 약 1억원을 이득본다면
      결국 권리금에 있어서도 그다지 손해보는 것이 아님에도

      끝까지 이득을 보려고 한다는게....
      결국 똑같이 본인의 이익을 위해 다투고 있을뿐인데
      거따대고 갑을 논리 연예인 횡포를 들고들어온게 정말 이기적이라는 겁니다.

    • 생각해보길 바라며 2013.12.27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님아 보통일반인분들도 대출안고 사도요,, 최하가 임대기간만큼은 장사 하게 해줘요 님이 법이나 리스크 따지면서 옹호해도,, 예 맞아요 합법입니다,,, 근데요 법에서도 판례 라는게 있는데요,,
      중개쪽에서도 실 생활에선 주인 좀 설득합니다,, 물론 문젠는 없어요,,
      상가매매시 자주있는케이스도 아니며 주인이 입점하는케이스도 일반인들 욕많이먹어요 ,,님

  • 생각해보길 바라며 2013.12.27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쌍 법적으론 잘못없습니다 근데 도덕은요??? 님글 장문이 좀 읽다 말았어요 왜? 한번생각해보세여
    본인의견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는지??? 한번 세입자편에서 생각 해보시죠??
    일반인같은 경우 리쌍처럼 하는 주인이면 부동산에서 임대 들어와도 잘안해줘요 왜냐?? 수수료 좀 띄이거나 좀 더티하답니다 ...
    일반인경우에도 대출안고 사도 세입자 생각 어느정도 편리 봐주는게 한80%이상이고요
    주인바뀌어 월세 바로 올려도 좀 욕먹어요,,,

  • 생각해보길 바라며 2013.12.27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대인도 주장이 5년입니다 그럼 그담에 리쌍이 쓰니 권리금 없죠... 돈을 달라는게 아닌 몇년더 장사를 하게 해달라 님 글에도 보이듯이,,,부동산하면서 주인 상가경우 욕하는케이스 알려드릴게여 무조건 합법입니다...
    제일 약한건 주인 바뀌었으니 세올리는건데 매정하다고 뒷다마 까죠 그리고 일반인 역시 거의가 대출안고 사고요,,,두번쨰는 임대차 기간은 상실되지만 전주인과 약속한 기한후에 바로 아웃 시키는거 역시 매정하다 합니다,..
    3, 주인 바뀌었으니 나가라,, 이건 좀 욕많이할뿐더러 슬 업자들도 기피합니다 그건물은 ..
    4. 3번과 더불어 지가 장사하면요 정말못됐다 해요,,,음식은 단골유치가 힘들고 업종 바뀌어도 한번먹어볼까 라는 심리는 누구나 있어요,, 그럼 단골 바로 흡수되고 인테리어도 그거지만 거기에서 권리금액이 파생됩니다.(목도있지만 잘되는곳은 권리 더부르고 )그래서식당경우 그래서 한번 하면 10년정도 하고요 그전엔 망하거나 주인들이 세를 넘올려 지가 나오느 케이스죠,,,주인들로 묵시적으로 권리인정 해주고요,,, 전 4-5년동안 리쌍케이스 딱 한번봤어요 그가게 망했고요 주위에서 쌤통이다 하죠

  • 생각해보길 바라며 2013.12.27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쌍도 권리 못받고 나갔으니 모 그게그거지만 리쌍 옹호 하실라면 차라리 글을 삭제 하는게 나을듯헤여
    걍조용히 장사하게

  • 물론 3억 이하 3년 보장이라는 법을 모른 임차인이 법적으론 잘못이다. 하지만 리쌍이 건물을 산 후에 임차인이 5년 보장의 법리만 알고 있었고 그래서 임차인이 2억 상당의 권리금과 1억 상당의 건물 보수 및 인테리어를 해 도합 3억이상의 투자를 한 상황인데... 그냥 나가라고 임대인의 권리를 행사한다?? 그럼 권리금과 건물 수리비 도합 3억은 공중분해? 그정도 사정도 못봐주나? 없는 사람한테 3억이 장난이냐?? 2년 더하게 못해줘? 시 발 건물이 2년뒤에 사라지냐? 저게 바로 법의 허점을 이용한 건물주, 일명 임대인들의 횡포인거야 ㅄ들아.. 댓글 단 놈중에 건물주인 놈들은 별로 없을테고 나중에 지가 장사하면 나는 똑똑해서 안당해야지 하겠지.. ㅋㅋ 당하고 그때가서 염병떨지마라 이런 방법 이외에도 수십가지 방법으로 횡포가 횡횡하니까.. 누가 저 상황에 법리를 모르고 댓글다냐.. 상도의와 인정이라는게 있는거지.. 리쌍이 지금 당장 내보내고 지 장사 안하면 굶어 죽냐? 하여간 있는 색 기들이 더하다니까ㅋ 저런 색기들을 좋다고 옹호하는 것들 보면 아주 ㅋㅋㅋ

  • 지나가는객 2014.09.25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 쓴 분 장사같은 건 해 본 적 없는 것 같은데요???

    권리금을 주고받는 이유가 무엇인지부터 생각해봅시다...

    리쌍 해명글부터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갑자기 일언반구 없이 임차인이 리쌍 어머니 찾아갔다는 말부터 안 믿김.
    제정신 아닌 임차인 아니라면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 이상과현실 2014.11.25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피해자 라고 볼수 있죠
    리쌍은 임대인으로서의 권리를 누리지 못했고,
    임차인은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했지요.
    리쌍의 입장은 이해가 갑니다. 건물을 샀는데, 내껀데, 내맘대로 못한다니? 이런 말도 안돼는 일이.
    법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아량을 베풀어줘야한다는건 너무하죠
    그런데, 임차인도 안타까운건 맞습니다. 왜냐하면 3억이란 권리금. 애들 푼돈도 아니고, 누구는
    못 만져볼 그럴 돈입니다. 현행 법상 권리금은 인정되지 않는 돈이기 때문에 법보호를 받지 못하는
    거 안타깝습니다.
    글쓰신분은 현실과 이상을 좀 잘 모르시는 분 같은데요.
    현행 법들이 항상 그대로 적용되지 않고, 모든 일에는 관행이란 법보다 더 큰 존재가 항상 있습니다.
    실제로 그 세계에 들어가야만 보이는 관행이 우리나라에는 많이 있지요.
    그런걸 양성화 시켜서 없에려고 글을쓰셔야지, 리쌍만 두둔하고, 임차인만을 나쁜사람으로 모는 글을
    쓰는 것은 감정낭비지요

    •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는 리쌍의 글이 더 웃김 35억 대출받아서 더 큰 꿈을 꾸기위해 <<<<< 무슨 꿈을 꾼다는거죠??? 음악적인 투자인가요? 그냥 가로수길 뜨니까 부동산 투자 한거자나여 이 양반들아 멀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 참나

  • ㅋㅋ 2015.03.12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일이 있었네요. ㅋㅋ
    솔까 리쌍이 해명글 올린거에 임차인이 일일이 반박글 달아놓은게 재밌네요
    어차피 리쌍은 임차인과 직접 대면한 적이 없고
    누군가를 통해서 들은바를 알고 그대로 해명을 한건데
    임차인 본인이 직접 겪은 일이라 세세하게 알고 있다해서 반박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아닌가?
    시간이 한참이나 흘렀는데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궁금하네요
    찾아보면 나오려나...

    임차인 참 안타깝지만 내가 리쌍 편드는게 아니라
    솔까 리쌍이 욕먹을 일은 아니잖아?
    장사해봤고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자기는 돈 벌어야 되고 리쌍은 권리 주장하면 안되는거임?

    렌트카 렌트해놓고 뚜벅이 신세타령하면서 차 안돌려주는거랑 뭐가 다름
    리쌍은 분명 동종업 할 계획이 아니라고 했는데
    2년반 후에 장사 하라면서 여론을 혼동이나 시키고...

    계약이란건 임차인이든 임대인이든 그 내용에 대한 책임과 권리를 갖는건데
    악법도 법이네 그딴 소린 안하더라도
    건물주 바뀐거 알았으면 직즉에 계약기간 끝나기 전에 직접 접촉해서 해결했어야지
    임대인이 연예인이라고 이슈화도 시키고 ㅋㅋㅋㅋㅋ

    곱창집 안한다잖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