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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cal Battle/보이스코리아 2 다시보기

이예준 서쪽하늘 이예준 열맞춰 동영상 다시보기 보코2



이예준 서쪽하늘 즐감하셨나요 이예준 목소린 언제들어도 좋네요. 이예준 서쪽하늘은 그녀를 파이널로 올려준 노래 입니다. 역시 발라드의 여왕(?)답게 이예준 서쪽하늘 역시 그녀의 가치를 입증해주었습니다.

이예준이 오늘 무대에서 아주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줬는데요. 아주 고음부를 잘 소화해내면서도 감정이 흐트러지지 않고 애절한 감성을 듣는이들에게 잘 전달해준 무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이예준 서쪽하늘 무대가 가장 음정이 가장 안정적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예준 서쪽하늘 / 이예준 열맞춰

생방송 무대라 그런지 그동안 멋진 가창력 보여줬던 참가자들이 중간중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경기 고양시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ent '엠넷 보이스 코리아2' 세미 파이널이 생방송으로 펼쳐지면서 마지막 고지를 앞에 두고 여기서 떨어지느냐 한걸음 더 앞으로 나가느냐.. 기로에서 열성을 다해 부르는 모습들을 보여줬습니다.

 

이예준 서쪽하늘 / 이예준 열맞춰

'나만의 1%로 승부를 가려라'라는 주제로 김현지 배두훈 송푸름 신유미 유다은 윤성기 이시몬 이예준이 파이널 무대를 향한, 서로를 쓰러뜨려야만 하는 무대위에서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번 세미 파이널은 온라인 사전투표 5%, 생방송 문자투표 45%, 심사위원 점수 50%의 총합으로 각 팀에서 1명, 총 4명이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는데요. 한마디로 심사위원 점수 절반과 팬들의 평가 절반이 합산되어 결정하게 됩니다.

 

이예준 서쪽하늘 / 이예준 열맞춰

이예준은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불러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최고 시청률을 차지한 바 있는데요. 발라드에 특히 강점을 보이는 이예준, KO라운드에서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로 또 최고 1분의 주인공이 되었을 정도로 강력한 우승 후보 입니다.

발라드 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를 잘 소화하는 폭넓은 매력을 가진 이예준은 이날 이승철의 '서쪽하늘'로 애절한 감성은 물론 무대를 울리는 파워풀한 고음으로 관중석의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예준 서쪽하늘 / 이예준 열맞춰

이날 ‘서쪽하늘’을 선곡한 코치 강타는 “여러 가수들이 재해석을 했던 곡이다. 가장 뛰어나게 재해석해야 한다”라는 주문을 했고. 이 같은 선곡에 만족감을 나타낸 이예준은 “나만의 색으로 해석을 해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간 연이은 발라드무대로 발라드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그녀답게 이예준의 무대에는 절절함과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예준 특유의 호소력 짙은 움색이, 이승철의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서쪽하늘’을 완성,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송푸름 탈락 : “이 프로그램은 내게 많은 선물을 줬다.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내 노래를 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유미 탈락 : “27살이라는 아이에 생각하게 어려운 꿈이나 도전 내 삶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너무 기쁜 무대였다. 앞으로 뮤지션 신유미로서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

김현지 탈락 “ “이 프로그램은 내게 힐링이다. 유다은이 우승하길 바란다”

배두훈 탈락 : “해군 장병들, 좋은 곡을 선곡해주시고 멋진 무대를 만들어준 신승훈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보이스코리아2’ 사랑한다”

이시몬과 이예준 유다인과 윤성기가 

우승을 놓고 파이널 경연을 벌이게 됐습니다.

아래는 이예준 서쪽하늘 동영상 입니다 즐감하시구요. 

그 아래 울랄라세션과 이승철 원곡까지 링크해놨으니

 비교하면서 한번 들어보세요^^

블로그 메뉴에 [Vocal Battle] 카테고리로 가시면 더 많은 노래들을 들으 실 수 있습니다.^^


감상하시며 손가락 한번 눌러주세요^^

이예준 열맞춰

울랄라세션 서쪽하늘

이승철 서쪽하늘

서쪽하늘

서쪽하늘 가사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 것 같아...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떠나가는 날...하늘도 슬퍼서 울어준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넌 알고있는듯이...

비가오는 날엔...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왜 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가고싶어...널 보고싶어...꼭 찾고싶었어...
하지만...너의 모습은 아직도 그 자리에...

하지만 난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