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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가 재미있는 출연진 구성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동명이인 컨셉 ㅋㅋㅋ 이지훈도 두명이 나왔는데요 ㅎㅎ 각각 글래머 여자스타의 꿈을 꾼 이야기를 하면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ㅎㅎ 신인 배우 이지훈은 김혜수 꿈 덕분에 키가 컸다고 이야기 해서 재미있었는데요

어제인 5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동명이인 연예인’ 특집으로 가수 김정민과 이지훈, 배우 김정민과 이지훈이 입담대결을 펼쳤습니다


이 이지훈이 배우 이지훈.

 

이날 배우 이지훈은 “고2때 키가 162cm였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현재 185에 육박하는 키를 볼때 상상이 가지 않았는데요. ㅎㅎ 이지훈은 이어 “성장판이 닫히고도 한 달에 8cm 씩 키가 컸다, 수면 중에도 성장통을 앓았다”고 고백하면서

자신이 그렇게 키가 클 수 있었던 이유와 은인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ㅋㅋ

 

고2 시절 162에 불과했던 이지훈의 닫혀 있던 성장판을 열어 준 것은 다름아닌 대선배 김혜수? ㅋㅋㅋㅋ 이지훈은 김혜수가 자신의 키를 크게해준 사람이라며, “성장통이 있을 때마다 꿈에 김혜수 선배님이 나왔다”며 “영화처럼 김혜수와 욕조에 함께 있는 꿈도 꿨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ㅋㅋㅋㅋ 별일이 다있네요 ㅎㅎㅎ

 

그리고 가수 이지훈은 자신의 절친인 이효리가 꿈에서 연인으로 자주 등장한다고 밝혔는데요.. 평소 절친을 상대로 설마 많은 생각을-_-

이날 이효리 꿈에 대해 이야기한 이지훈은, “친구인 이효리가 주로 등장을 많이 한다”라면서 “이상하게 연인으로 많이 나와서 꿈에 나오면 항상 문자를 보낸다. ‘오늘 네가 꿈에 나왔는데 연인으로 나놨어. 좀 불길하지 않니? 조심해 오늘’ 이런 식으로 문자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주변사람들이 연예인이다 보니, 꿈에 대충 아는사람 나와도 이쁜 연예인이 나오는군요 ㅎㅎ.

그리고 김정민 해명

MC들은 김정민에게 “나르샤에게 맞았다는 루머가 있는데 진짜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정민 해명, 김정민이 구타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에 김정민은 “나르샤 언니와는 전혀 연관이 없다. 언니와는 만나면 반가운 사이”라며 해명했다. 

하지만 이내 “모든 소문이 거짓인 게 많지만 비슷한 것들도 있다”며 “화장실이 아니라 대기실로 불러서 혼냈던 선배가 있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민 해명

이어 김정민은 “독한 멘트를 하는 막내들은 녹화 전에 미리 양해를 구해야 되는데 초반엔 제가 그런 점이 부족했다. 스포츠 하는 마음으로 녹화만 들어가면 그 때부터 독한 멘트를 하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미리 양해를 구하지 않은 독한 멘트 때문에 결국 김정민은 녹화 중간에 선배에게 대기실로 오라는 호출을 받았다고. 

이에 김정민은 “선배가 불렀을 때 숙이는 자세를 취했어야 했는데 그 땐 ‘이게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 방송인데 녹화 중간에 부르지?’ 이런 마인드가 있었다. 선배 입장에서 오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맞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