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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간식 / 시간대별 출출할 때 먹는 다이어트 음식 식단



시간대별 출출할 때 먹는 다이어트 음식 식단

가장 배고플때.. 시간대별로 먹음 좋은 다이어트 푸드

[다이어트 음식 식단 추천]

기름지고 살찌는 음식들..

눈에 보이는대로 집어 먹으며, 허기를 달래는 살찌는 식습관의 달인인 당신.

그러면서도 올해의 목표는 또 다이어트?

욕심쟁이 당신을 위해 시간대별로 에너지도 보충해주고 살도 안 찌는 간식들을 담았다.

내가 가장 배고픈 타임에 어떤 간식이 좋은지 찾아보자!!!

아침10시 땅콩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 음식 식단 추천]

땅콩, 피스타치오 같은 견과류의 좋은 지방은 피부를 더욱 윤기 있게 만들어주고, 살은 안 찌게 해준다.

땅콩 한 줌에 분명 165kcal인데, 어떻게 살이 안 찌느냐고?

퍼듀 대학에서는 15명을 대상으로 평소 식단에 500kcal 상당의 땅콩을 추가했을 때,

다른 음식의 섭취가 현저히 줄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이 휴식을 취할 때 신진대사율이 11%나 높아졌다는 사실.

이는 쉬는 동안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태워졌다는 뜻이다.

점심 시간까지 기다리기에 속이 너무 허할 때 땅콩을 10알 정도만 섭취하자.

딱딱한 것을 씹다 보면 아침부터 잔소리하는 상사에게 받은 스트레스도 날아갈 테니까.

낮12시 단백질이 당신의 허기를 물리친다

[다이어트 음식 식단 추천]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과 두부는 식욕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혈당을 안정시켜 허기를 없애주고 포만감을 높여준다.

특히 콩에 들어 있는 '콜레키스토키닌'이라는 이 긴 이름의 호르몬에는 자연적인 식욕 억제 기능이 있다고.

고섬유질의 콩이 첨가된 끼니를 먹으면, 쌀과 우유를 포함한 저섬유질 식사를 했을 때보다

이 호르몬의 수치가 2배 높아진다.

 

또한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42명의 과체중 여성들에게

애피타이저로 두부와 닭고기를 주었을 때 놀랍게도

두부를 먹은 참가자들이 식사 중 훨씬 적은 음식을 먹었다는 결과도 나왔다.

자, 갑자기 두부 애피타이저가 당기지 않는가?

 

 

오후2시 새빨간 과일들로 오후의 나른함을 떨쳐내라

[다이어트 음식 식단 추천]

한의학에서 심장에 해당하는 색인 레드는 감정을 고조시키고 에너지를 방출하며

스태미나를 강화해 몸을 활기차게 해준다고 한다.

점심 먹고 따뜻한 사무실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상사의 찌릿한 눈초리를 받고 싶지 않다면,

후식으로 토마토나 딸기 주스를 선택할 것. 오후에 자꾸 처지고 나른해질 때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오후4시 피로를 싹 날려버리는 옐로 푸드

[다이어트 음식 식단 추천]

점심에 먹은 건 다 어디로 갔는지 또다시 간식을 찾아 하이에나 같은 눈길을 사무실 여기저기로 뻗치고 있는가?

이럴 땐 고섬유질 저지방의 너트바가 필요하다.

이 간식은 몸에 필요한 고단백질 영양분을 간단히 섭취하게 도와줄 뿐 아니라 달기까지 해

뭔가 자극적인 것이 당기는 오후 4시쯤 먹기에 딱 좋다.

만약 부지런한 편이라면, 찐 단호박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오후 간식으로 이용해보자.

옐로 푸드의 대표 음식인 호박은 두뇌를 자극해 정신을 맑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지친 오후를 상쾌하게 바꿔준다.

특히 단호박에는 양질의 식이섬유와 함께 노화를 늦추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저녁9시 까만 밤에는 까만 간식을

[다이어트 음식 식단 추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물론, 저녁 식사 이후 금식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어디 그게 말처럼 쉽나?

괜히 참다가 오후 10시쯤 방영하는 라면 광고에 못 참고 컵라면에 물 붓기 전에

몸에 좋고 살도 안 찌는 블랙 푸드를 조금 섭취해보자.

검은콩, 올리브 등 식품의 검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노화를 방지해주고,

항암?항산화 효과는 물론, 탈모에도 효과적이다.

또 흥분하고 지친 내장을 편안하게 해주어 숙면을 취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그리고 다이어트 보조식품, 약 등을 먹는 사람이 많은데

난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