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Issue!/막장,대박 사건들 / x파일 /스캔들

이찌고야 딸기찹쌀떡 사건정리 시사2580 / 대웅홀딩스 / 생활의달인



[글 추가 합니다. - 제가 이 글을 쓴게 13년 7월 29일인데요. 수정하는 지금 (15년 3월6일) 최근에 뉴스 나온걸 보니, 피해자로 몰렸던 이사람이 오히려 가해자가 되고있습니다.

아.. 정말 세상일은 두고봐야할 일이네요. 아래 내용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저때 시사 프로그램까지 나와서 항변을 하길래 정말 찰떡같이 믿었거든요.. 여러분도 반전을 한번 느껴보시라고 그대로 두니 한번 읽어보세요]

-------------------------------------------------

갑자기 대웅홀딩스 이찌고야 딸기찹쌀떡 이런 글들이 보이길래, 한 기업이 새로운 분야게 도전하는건가? 하고 봤더니 복잡한 사연이 있었군요.

딸기찹쌀떡의 눈물 이라는 시사2580 보도가 나가고 나서 한바탕 화제가 되었던 모양 입니다. 김민수라는 한 청년이 생활의달인에 나와서 명동에서 딸기찹쌀떡을 만드는 이찌고야 라는 가게가 대박집이 되었고, 그 가게를 ‘갑'이 횡포를 부려서 부당한권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딸기찹쌀떡을 둘러싼 진실 함께 알아 보실까요?


시사2580에서 직접적으로 대웅홀딩스라고 이야기는 안했지만, 오늘 기사를 보니 대웅홀딩스 측에서 먼저 해명기사를 내놓았네요. 일단 대웅홀딩스는 법으로 모든걸 밝히겠다는 입장이고, 딸기찹쌀떡 인수합병 생각지도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시사2580 방송분을 토대로 글을 썼습니다. 아직 사실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니 찬찬히 객관적으로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시사2580 방송 시작부분에 나오는, 일본의 딸기찹쌀떡 장인 입니다. 다카다 쿠니오 씨라고 하는데요.

딸기찹쌀떡을 만든지 15년됐다는 제일교포3세 입니다.

이 아저씨가 나온 이유는, 이번에 딸기찹쌀떡 이찌고야 사건의 주인공인 생활의달인에 나왔던 김민수씨와의 인연때문인데요. 이분이 김민수씨에게 딸기찹쌀떡 기술을 알려줬다고 하네요

 

새로 나온 신제품에 대해서 소개하며, 김민수씨에게 만드는 방법도 서슴없이 알려주는데요 두사람의 인연이 각별한가 봅니다.

 

오랫동안 딸기찹쌀떡을 만들기 위해 연구했다는 생활의달인 김민수씨

창업자금 마련을 위해서 가락시장에서 생선나르는 일부터, 정화조 청소, 시신닦는 아르바이트까지(시신닦는 아르바이트는, 모두 정규직, 전문직이고 아르바이트가 없어졌다 등의 논란이 있지만 일단 방송에 나왔던 만큼 적어둡니다.)

 

처음에 일본 딸기찹쌀떡 장인이 만나주지 않아서 일본으로 가서 주구장창 기다렸다고 합니다

 

기술을 전수받고 난 뒤에 명동의 한 가게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 가게는 원래 딸기찹쌀떡을 팔고있던 집이었고, 여기서 장사경험을 쌓기 위해서 일을 하겠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거기서 팔고있는 딸기찹쌀떡을 보다 업그레이드 시켜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민수씨와 분식집 사장은 공동투자해서 딸기찹쌀떡 이찌고야를 열게 됩니다.

 

딸기찹쌀떡 이찌고야 / 딸기모찌 이찌고야 가게 간판 / 명동본점

여기에 동업형태로 돈을 투자해서 가게를 열게 됩니다.

사장 5500만원 김민수씨 4500만원.. 그리고 방송에 나온 김민수씨는 을로, 지분 51%를 가진 사장이 갑이며. 

점포의 운영은 을인 김민수씨가 책임하에 운영하기로 계약서를 썼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명동 딸기찹쌀떡 이찌고야.

그리고

딸기찹쌀떡 이찌고야는 시작한지 5일만에 방송섭외가 들어왔고 김민수씨가 생활의 달인에 과일찹쌀떡 달인으로 나오면서 엄청나게 유명해지는데요

생활의달인의 파급효과는 대단했습니다. 딸기찹쌀떡 이찌고야 매장앞에는 방송 다음날부터 수십미터씩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대박이 난 것인데요

 

찹쌀떡은 만들자마자 계속해서 팔려나가며 없어서 못팔정도가 되었고, 매장 운영방식을 정해진 시간에만 만들어 파는 방식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박이 난지 1주일이 지난 6월 18일.. 지분 51%를 가지고 있는 갑인 동업자 안모씨가 갑자기 계약해지통보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생활의달인에 출연해서 이찌고야 딸기찹쌀떡 가게를 대박낸 김민수씨로서는 당황스럽기 그지 없었을 그런 상황인데요.

생활의 달인 딸기찹쌀떡 이찌고야 사건 - 계약해지통보서

계약해지통보를 한 이유는, 김민수씨가 정해진 시간에만 일을해서 가게에 손해를 끼쳤고..

매출과 가게 인테리어 비용 등에 대해서 제대로 보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매출이나 비용문제야 둘의 문제니 제가 자세하게는 알수가 없지만.. 문제는..

 

딸기찹쌀떡 이찌고야 딸기모찌

그것을 문제삼은 안씨도, 현재 김민수씨가 했던 그대로 정해진 시간에만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출 보고에 관해서는 김민수씨가 문자 내용을 방송에서 증거로 보여줬기 때문에 이문제에 대해서도 현재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갑이었던 안씨가 해명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판매 갯수와 판매액수까지 디테일하게 문자로 보낸 내역이 있네요. 인테리어 비용이니 뭐니 하는건 알수 없지만, 일단 방송에 나와서 모든걸 오픈할려고 하는 김민수씨와는 다르게, 제3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득력있게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갑’인 안씨가 만약 자신의 말이 진실이라면 더 적극적으로 밝힐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김민수씨의 생활의달인 출연도 적극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이부분은 반대했다면 지분51%를 쥐고있는 안씨가 촬영을 허락하지 않았으면 될일이 아니었을까요.. 방송이란게 사진만 찍고가는게 아니라 꽤 장시간 촬영을 해야하는데.. 이부분은 모르겠습니다.

 

여튼 김민수씨가 생활의달인 촬영을 나가면 안되고, 사장인 안씨가 나가야 체인점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김민수씨의 생활의달인 촬영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민수씨는 딸기찹쌀떡 이찌고야를 대표해서 달인으로 출연했고, 그래서 쫒겨나게 됐다는게 김민수 씨의 주장입니다.

 

그에 대해 안씨는 생활의달인도 조작이고, 김민수씨는 딸기를 어떻게 따는지도, 찹쌀떡을 어떻게 빚는지도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주장하는데요.

 

안씨는 김민수씨가 일본 장인에게 가서 배웠다는 말도 거짓말이라며 출입국사무소에 확인을 해달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방송 시작부를 보면, 그 일본 장인과 김민수씨가 서로 친분이 있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이부분은 김민수씨가 출입국 내역을 밝히면 안씨가 불리해질텐데요..

 

그리고 김민수씨에게 찹쌀떡에 관해서 모든걸 가르쳐줬다는 할머니도 나오는데요. 방송에 나온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시사2580 방송에서는 김민수씨가 찹쌀떡에 관한 기술을 전수받았다면 제조방법이 똑같아야 하는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데요. 그래서 그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과일을 찹쌀떡에 넣으려면 수분이 계속 나와서 어려움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냐는 질문을하니, 할머니는 가제천으로 물기를 빨아내게 해서 만든다고 하고..

 

김민수씨는 닦아내도 시간이 지나면 또 나온다며, 자신은 다양한 시도끝에 초콜릿코팅으로 해결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씨의 친구라는 기업가 박모씨가 등장합니다… 기업 인수합병전문가로 알려진 이사람 또한 이번 딸기찹쌀떡 이찌고야 사건과 관련된 주요인물중 한명인데요 이 박씨또한 김민수에게 자신이 가진 권력을 이야기 하면서 법대로 해서 재판을 3년동안 끌면 이기기 쉽지 않을것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박씨는 김민수씨를 출연시킨 TV제작진에게 전화해서 욕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취재진이 박씨와 연락을 시도하자 연락이 계속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현재 김민수씨는 투자금 한푼도 돌려받지 못하고 길거리로 나와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김민수씨가 바라는것은 투자금을 돌려받는것뿐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