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Issue!

대한항공 활주로 이탈 / 사망자 및 부상자 없는것으로



요즘들어 항공기 사고 소식이 잦네요. 휴가철이라 비행기 다들 많이 타실텐데요. 이런 사고소식이 들려올때마다 무서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일본으로 놀러가시는분들이 꽤 많으신가 보군요.



언론과 인터넷에서는 방사능 문제와 위험서에 대해서 연일 떠들지만, 놀러가시는 분들은 방사능이 무섭지 않나 봅니다. 아님 사실보다 위험성이 낮은건지.?

 

여튼 대한항공 활주로 이탈과 과녈ㄴ해서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 했는데요. 대한항공 활주로 이탈이 있었던 오늘(8월5일) 오후 대한항공 인천~니가타 노선 KE763편이 일본 니가타 공항에서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NHK는 오후 6시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KE763편은 7시40분쯤 니가타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후 멈춰섰다고 전하면서 대한항공 활주로 이탈 뉴스를 전했는데요.

 

대한항공 활주로 이탈 관련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착륙 이후 항공기 속도가 급속도로 줄면서 기체가 활주로를 벗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도 부상자도 없다고 합니다.  승객들은 정상적으로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청사로 이동한 했다고 하네요. 활주로를 이탈한 대한항공 항공기에는 탑승객 106명과 승무원 9명 등 모두 115명이 탑승했었는데요.

그래도 많이 놀랐을텐데요. 아이는 없었는지 걱정됩니다. 대한항공측은 아직 기체이탈의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댓글로 당시 비행기에 계셨던 분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원본글은 댓글에 있습니다.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그 비행기를 탓던 사람입니다. 물론 지금은 니이가타에 있습니다.
급속도록 속도가 줄어든것이 아니라 급속도로 달리다 앞바퀴가 잔듸 받에 쑥서 밖혀
멈추었습니다.

지금 일본이라 자세한 내용은 올리지 못하겠습니다만.
한국뉴스와 일본 뉴스가 다릅니다.

이건 조종사의 명백한 실수입니다.

1. 조종사의 명백한 실수. 속도를 줄이지 못함
2. 이륙휴 13후 난 기류를 만았으나 아무런 안내방송 없다가 20분 후 형식적인 맨트...
난 기류를 만날수 있어 기체가 흔들릴수 있다는 맨트
우린 벌써 난 기류때문에 공포에 질려있는데, 승무원이든 조종사든 아무런 말 없었음
3. 착륙시 가속도에 의해 질주 하다 활주로 끝 잔디 밭에 바퀴가 파뭍힘
4. 1시간 20분 동안 안내 멘트 3번... 활주로 이탈 1번
5. 한국어와 당한한 기장의 영어... 오버 런만 말함
6. 70-80%가 일본인인데 일본어 맨트가 없음
7. 참다 못한 교포가 일본어로 대신 멘트
8. 승무원 앞과 끝에서 그리고 가운데 앉아 있음
9. 버스가 온다고 한 후 한시간이 흘렀지만 오지 않음
10. 수화물은 찾은 수 없이 일본 입국... ㄷ등등

아주 암흑같은..
대한항공 사건만 덮으려 하지 마시고,
사진과 영상 한국에 들어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