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레밀리터리블 주인공들이 나왔군요. 레밀리터리블은 레미제라블 영화가 떴을때, 우리나라 공군장병들이 만든 패러디 였는데요. 정말 잘만들고 완성도도 높아서 해외에서도 이슈가 됐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레밀리터리블 주인공들이 슈스케5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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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 '레밀리터리블'의 주역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슈퍼스타k5 레밀리터리블 주인공들이 참가한 방송은 8월 16일 '슈스케5' 지역 예선입니다. 가수 이승철 알렉스 손담비의 심사 아래 뜨거운 열정을 가진 참가자들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레미제라블' 패러디 열풍을 일으켰던 공군 홍보 동영상 '레밀리터리블' 출연진들이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들은 등장 이후 '레미제라블'을 '슈스케'에 맞게 패러디한 곡을 선보이면서 아주 재미있는 끼를 선보였습니다.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 연출을 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는데요. 특히 전역했음에도 불구하고 '레밀리터리블' 주인공을 맡았던 두 명이 응원차 등장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공군장병 참가자들은 가요를 선보이며 도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노래에 심사위원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먼저 이승철은 황은철 병장에게 불합격을 줬습니다. 김동률의 노래를 부른 이삭 병장, 주민우 참가자도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고, 이승철은 "발성이 굳혀져서 대중음악을 하기엔 부족하다"고 말해 불합격을 암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예선 현장을 나서며 "탈락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하지만 이윽고 슈퍼위크로의 진출을 알리는 티셔츠를 들고 나타나 반전을 선사했다.
이승철은 "가요를 하기에는 불리한 창법이지만 슈퍼위크에서 한 번 더 보고 싶다"며 결국 이들에게 합격을 선사했다.
레밀리터리블 다시 보시려면 http://marke.tistory.com/2200 여기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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