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대결이 펼쳐지는군요 jyp 연습생 vs YG WIN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연예기획사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집니다. YG의 'WIN'이 JYP 연습생과 배틀을 벌인다고 하니 많은 관심이 쏠리네요 이렇게 이슈화 될것을 노리고 했겠지만, 일단 이런 컨셉을 생각하고 실행으로 옮긴것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6일 엠넷 'WHO IS NEXT:WIN'(이하 WIN)에서 양현석 대표 아래서 조련을 받은 YG 연습생 11명 'WIN'이 JYP의 박진영이 육성 중인 연습생과 한 판 대결을 펼친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10대부터 20대까지는 충분하게 관심을 줄만한 사안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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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A팀과 B팀이 1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연습생 월말평가’ 대결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이어 YG 대 JYP 연습생 대결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방송에서 jyp 연습생 vs YG WIN 구도가 처음으로 이루어 지는 줄 알았는데, YG와 JYP의 연습생 대결인 ‘맞짱배틀’은 수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두 회사의 전통이라고 하네요. 재미있는 사실인데요. 이번 jyp 연습생 vs YG WIN 대결이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벌어지는것은 양현석과 박진영이 전화통화를 하던 중 소속 연습생들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내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와 빅뱅, 2PM도 연습생 시절에 JYP 연습생들과 맞짱배틀을 벌였다고 하네요. 지금 지금까지는 YG의 완승인가요?;
평소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양현석 대표와 박진영 프로듀서이지만
아끼는 연습생들이 순수한 기량으로 맞붙는 대결에서만큼은 엄청난 기싸움을 펼치며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곤 했다는 후문입니다
현재 jyp 연습생 vs YG WIN 대결이 펼쳐지는 'WIN'은
몇년간 YG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친 11인의 연습생이 A와 B 두 팀으로 나눠 치열한 배틀을 벌이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두 팀의 후보가 10주 동안 총 3번의 배틀을 펼치며 온라인, 모바일, 생방송 문자 투표 등 100% 대중의 의견에 따라 선택된 팀이
빅뱅 이후 8년 만에 출격하는 YG 신인 남자그룹 'WINNER'(위너)로 데뷔하는 리얼 프로젝트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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