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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집 공개 / 허수경 첫번째 남편 두번째 전 남편 / 허수경 욕실



허수경이 방송에 나오면 항상 궁금해 하시는게 허수경 남편 입니다. 

허수경은 현재 딸이 하나 있는데요 결혼하지 않고 정자기증으로 시험관 아기를 가져서 출산했습니다. 그래서 허수경 딸 이름이 허은서 엄마 성을 딴 것인데요.

저는 참 용기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어떻게 낳든 그건 문제가 될건 없지요. 

책임감있게 잘 키우는게 부모로서 할 유일한 의무라고 생각하는데요. 허수경은 그런 의미에서 봤을때 정말 멋진 엄마이자 아빠인듯 합니다.


허수경의 삶속으로 함께 풍덩~


허수경 집  / 허수경 두번째 남편 / 허수경 첫번째 남편 / 허수경 전 남편 / 허수경 욕실

애기가 너무너무 건강하고 이쁘네요^^

저 볼 ㅋㅋㅋ 볼을 꼭 깨물어주고 싶습니다.

허수경 인공수정 또한 쉽게 된것이 아닙니다. 처음엔 실패하고.. 두번째 인공수정 마저도 실패하게 되어 큰 절망감을 느꼈는데요. 그때는 정자기증을 하는 배우자 쪽에서 협조를 하지 않아서, 두번째 아기는 아빠를 거부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허수경 첫번째 남편은 장세진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허수경 첫번째 남편은 대학선배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무려 허수경보다 9살이나 연상이군요. 당시에는 영화감독 지망생이었다고 하는데 뒤에 뭐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허수경 두번째 남편은 백종학 PD

당시에 ‘두번째 이혼은 없다’며 남편과 재혼했을 만큼 강박증이 심했다는 허수경은 “지난 1년 동안 남편과 별거하면서 그의 마음이 돌아서길 기다렸는데 끝내 재결합에 실패했다”고 이혼과정을 밝히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한번 이혼을 경험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던 그녀인지라, 두번째 이혼만큼은 막고싶었는데 둘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혼을 또한번 하게되면서

본인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쁜 딸을 낳은 허수경

엄마를 닮아서 인지 말을 그렇게 잘한다고 하네요^^

 

허수경 집  / 허수경 두번째 남편 / 허수경 첫번째 남편 / 허수경 전 남편

세상으로 부터 상처를 많이 받은 그녀..

자신이 느낄 정도로 너무나 날카로워져있었고, 몸에 이상도 많이 왔다고 하네요

 

허수경 집  / 허수경 두번째 남편 / 허수경 첫번째 남편 / 허수경 전 남편

그래서 제주도로 이사하고.. 허수경은 자신이 직접 가꾼 집을 공개했는데요 와 허수경 집 정말 좋네요 ㄷㄷ 이래서 돈이 좋은건가봐요 허수경 집 공개 하면서  "저희 집의 2층, 집 안의 별장"이라고 소개했는데요. 허수경 집 특징이라고 해야하나요 독특했던 것중 하나가 1층과 2층 출입구를 따로 만들어 놓은것이었습니다.

1층과 2층을 분리한 독특한 구조 재미있네요. 집에 두개인거같아요 ㅎㅎ 허수경은 "쉬고 싶거나 좋아하는 글 쓰기를 하고 싶을 때 온다. 같은 집이지만 그 안에서도 별장이 되는 거다"라며 자신의 집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허수경 집  / 허수경 두번째 남편 / 허수경 첫번째 남편 / 허수경 전 남편

허수경 집에서 가장 좋은 부분은 어디일까요? 허수경은 가장 좋아하는 곳이 욕실이라고 합니다 바로 욕실에서 바라보는 뷰가 정말 좋기 때문인데요 허수경은 "욕조에 물을 받아 창밖을 바라보면 바다가 보인다. 밤이 되면 고기잡이 배들의 불빛이 보인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생각만 해도 제 마음이 다 편안해 지는 느낌입니다.

 

허수경 집  / 허수경 두번째 남편 / 허수경 첫번째 남편 / 허수경 전 남편

그리고 허수경은 제주도에 살면서 달라진 점으로 "제일 많이 달라진 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웬만한 일은 그냥 넘어가지는 것"이라며 "저에게 시크릿 가든은 꾸미지 않아도 되는 장소다"라고 밝히며 허수경 집 만큼이나 여유있고 편안한 표정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누구보다 행복해보이는 모습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