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윤후 안티카페가 생겼다가 6개월전에 엄청난 욕을 먹고 폐쇄된적이 있습니다.
당시 네이버 윤후 안티카페는 국민적 공분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여론몰이에 당해 네이버가 알아서 폐쇄하는 이례적인 사태를 맞이했습니다.
처음엔 네이버가 윤후 안티카페에 대해서 자율성 어쩌고 나발나발 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릴 지껄이더니 결국 여론이 극에 치닫자 폐쇄조치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다음 윤후 안티카페네요 이렇게 윤후 안티카페가 활성화 되고 이슈가 되는걸 보니 참 애가 상처받을까 우려가 되는데요
다음에서는 네이버와는 다르게 빠른 처리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네이버처럼 한창 지켜보다가 조치해야만 할때까지 가서 할 생각이라면 조금이라도 빨리 생각을 바꾸는게 회사 이미지를 위해서도 좋을거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네요
도대체 왜 그렇게 삐뚤어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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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안티카페 안티 하실분은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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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윤후안티’라는 닉네임을 가진 네티즌이 ‘윤후 안티카페 왜 안돼?’라는 이름으로 윤후 안티카페를 개설해 활동중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관심병자라고 욕을 얻어먹고 있는데요. 안티라는게 누군가가 뭔 잘못을 했을때나 어느정도 지지라도 받을 수 있는것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들에게 순수한 즐거움을 주는 아이에게 안티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윤후 안티카페 메인에는 ‘근조 윤후 안티카페 폐쇄. 무뇌좀비 X티즌들은 말한다. 윤후야 사랑해를 말하는 선량한 사람이 나쁜 사람들의 안티카페를 폐쇄하게 했다고. 하지만 진실은 그게 아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것에 대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서 네이버와 다음이 여기에 굴복하여 카페를 폐쇄하거나 접근금지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것은 명백하게 민주주의 망했어요’라는 글귀가 적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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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구구절절 글을 적어놓은걸 보면 모자란 아이같지는 않은데요. 왜저렇게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싶어하는지. 자신의 유년기는 불행했는데 윤후가 이렇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니 부아가 치미는건지.. 안타깝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합니다.
 착한 윤후는 이렇게 말하곘죠? ㅋㅋ |
윤후 안티카페의 첫 게시글 등록시간으로 미루어 이 카페는 윤후 안티카페가 대거 폐쇄된 직후인 6월 개설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까지 80여명의 회원이 등록된 상태이며, 일부 회원은 정기적으로 윤후 비방글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추가소식] 윤후 안티카페 블라인드 조치 됐네요 ㅋㅋ
6개월 네이버 보다 훨씬 빠른 조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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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도 접근조치당하고..
이제 다음에서도..
이제 카페를 만들곳이 마땅치 않네요.~ 그렇게 민주주의 들먹이며 떳떳하게 할일이라는 생각이 들면 자기가 도메인사서 하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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