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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Life

권미진 다이어트 운동 걷기 과거사진 / 다이어트 약 해독주스 NO 운동



권미진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살을 10키로 20키로 뺀게 아닙니다. 무려 52키로.

권미진 다이어트 결과 정도면 정말 박수쳐줘도 좋을만큼 집념과 끈기의 결과입니다  개그우먼 권미진은 개그보다는 다이어트로 더 유명해지고 있네요 ㅎㅎ

52Kg이나 뺀 권미진 이정도 다이어트는 절대 다이어트약이나 살빠지는 쥬스, 원푸드다이어트 등 이런 편법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권미진 다이어트에 대한 많은 오해와 왜곡된 정보들이 있었는데요 그런것에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날 방송에서도 밝혔듯 권미진 다이어트의 핵심은 운동입니다. "운동할 때는 너무 힘들어서 '왜 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왜 사는지 알 것 같다"며 "체중 감량 후 뼈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지만 권미진 그녀가 다이어트를 위해서 땀흘릴 당시엔 너무나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권미진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고속터미널에서 자신이 사는 동네인 상도동까지 걸어갔다고 합니다. 





3시간 30분이나 걸렸다고 하는데요. 

권미진이 살빼기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하나의 팁으로 냉수세안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야외에서도 마무리는 꼭 냉수로 했다고 하네요 피부쳐짐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권미진은 살빠지기전에 옷을 사러 가면 남자옷 사러 왔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컴플렉스도 심했고 자신감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매장직원은 눈치 챘겠지만 그렇게 말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사실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천원을 더 내고 포장을 꼭 했다고 하네요 ㅜㅜ

 


개콘 헬스걸을 시작했을 때 55kg이 목표 체중이라고 말했지만, 본인은 불가능이라 생각했고 75만 되도 소원이 없겠다.. 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어릴때부터 뚱뚱했기 때문에 ‘돼지’란 말을 듣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을 정도로 자기 자신에 대한 이미지 또한 부정적이었습니다.

권미진이 가장 하고싶었던 것은 보통 사람들이 하는 사소한 것이었습니다 다리를 꼰다거나, 일어서서 내 발을 본다거나, 양치하다가 치약을 떨어뜨렸는데 (배가 아닌) 가슴에 묻는다거나 하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현실이 되었네요!

 

살빼기전에는 집에서 방송국까지 걸어가는데 1시간 30분 걸렸는데 지금은 40분이면 간다고 합니다. 요즘도 폭식하고싶고 맛있는걸 먹고싶지만 ‘이걸 먹으면 나는 내일 뛰어야 하지만, 먹지 않으면 걷기만 해도 된다’ 라는 생각으로 마인트컨트롤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화보까지 찍는 ㄷㄷㄷ

 

권미진 과거사진

이렇게 뚱뚱했던 그녀… 정말 대단하죠?

사람들이 권미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해독주스를 거론하고, 또 실제로 검색해보면 권미진 해독주스 이런게 나오기도 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권미진이 살빼는데는 분명 다이어트약을 먹었을 것이다, 주사를 맞고 지방흡입을 했을거다 이런말들이 많은데요.

모두 권미진 다이어트 비법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들입니다.

권미진이 한 건강 운동 관련 잡지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오로이 딱 두가지!!

운동 + 식이요법

두가지만 꾸준하게 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권미진 자신도 특별한 비결이 있을거라는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빠지지 않고 꾸준하게 하고, 가장 힘든것은 먹는것을 조절하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권미진 해독주스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먹은것은 사실이지만 절대 다이어트용으로 먹은게 아니라 다이어트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변비,피부트러블)을 해소하기 위해 먹은 것이지 오로지 해독주스로 인해 살이 빠진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해독주스라는게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다이어트라는 개념이 생긴 이후로 지금까지 모두 그런거 없이 살 잘 뺐습니다.

 

권미진의 착한 레시피

그리고 아침을 꼭 챙겨먹는다고 하네요. 칼로리가 아무리 낮아도 맛없는 건 절대 못 먹는 그녀가 아침 식사로 추천하는 310kcal의 주먹밥 샐러드.

밥과 샐러드를 한 번에 냠냠냠~.

재료
양파 1/4개, 당근 1/3개, 쇠고기(살코기) 30g, 현미밥 한 줌, 깻잎 2장, 오이 1/6개, 사과 1/8개, 어린 새송이버섯•양상추 약간씩, 좋아하는 드레싱 적당량.

만드는법

o 1. 양파와 당근, 쇠고기를 잘게 다진 뒤 달군 팬에 모두 넣고 볶는다.

o 2. 1에 현미밥을 넣고 함께 볶은 뒤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빚는다.

o 3. 깻잎과 양파는 채 썰고,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어슷하게 썰며, 사과는 나박하게 썬다.

o 4. 어린 새송이버섯은 노릇하게 굽고,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o 5. 그릇에 주먹밥과 3과 4의 채소를 함께 담은 뒤 좋아하는 드레싱을 곁들여 먹는다.

 

그리고 권미진은 다이어트 식품이라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고 적당히 먹고 운동하는것만이 답이라고 합니다.

천천히 빠지는 살은 있어도, 안빠지는 살은 없다!!

이게 정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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