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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무빙워크 사고 영상 / 부천 마트 에스컬레이터 사고



‘대형마트 무빙워크 사고’ 무섭네요

으아 에스컬레이터 사고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에스컬레이터는 계단식이죠. 보통 마트에서 보는건 무빙워크 입니다. 대형마트 무빙워크 사고 , 보수 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은 무빙워크에 40대 주부가 다리를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마트는 주부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특히나 안전에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하는데요 대형마트 무빙워크 사고 또 일어날까 무섭네요.. 딱히 사고날곳이 보이지 않아 보이는데.. 에스컬레이터 처럼 낄곳도 보이지 않구요

하지만 그런일이 일어났다니 좀 무섭네요




대형마트 무빙워크 사고 뉴스

대형마트 무빙워크 사고 피해자는 주부 남현화(44) 씨라고 하는데요. 한 대형마트에 설치되어있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무빙워크에 구멍이 나있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다리가 빠지면서 10m 넘게 끌려올라가, 허벅지 20센티미터나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는데 으아.. 정말 무섭네요..

20센티라니….  1차 봉합수술에 이어, 피부 이식수술의 고통을 또 한번 참아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대형마트 무빙워크 사고는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대형마트 무빙워크 왜 이런사고가 일어났나 봤더니, 발판을 지지하는 고정핀이 양쪽 다 빠져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더욱 문제가 되는것이, 이번에 문제가된 대형마트 무빙워크는 지난 1999년에 설치된 것으로 사고 사흘 전에도 작동을 멈춘적이 있으며, 일주일에 한번꼴로 고장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충분하게 사전예방 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그대로 두었다니 참 그렇네요


대형마트 무빙워크 사고로 인해서 병원에서 큰 아이 생일을 맞이해야했던 주부, 마트측에서 충분한 보상과 함께 후속대책을 확실하게 마련해줬음 좋겠네요

이 대형마트 무빙워크의 관리는 마트 측이 아니라 중소 하청업체가 맡고 있다고 하네요. 비용 문제 때문인듯 한데요. 대형마트 무빙워크 전면 보수를 위해선 20일 넘게 마트 문을 닫아야 하지만, 엄두를 못내고 땜질식 보수만 이어갈 뿐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중국 대형마트 무빙워크 사고 인데요 동그라미 안에 있는게 150키로나 나가는 음료수 카트 입니다. 저게 내려와서 여성을 덮쳐서 숨졌다고 하네요

 

음료박스 15개를 올려서 가는데, 카트에 고정장치가 없어서 그대로 내려가버렸다고 하네요.. 이런저런 조심해야겠습니다.


대형마트 무빙워크 뉴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