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장 긴급체포]
육군 17사단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창군 이래 최초', 대대장도 女부사관 수차례 성추행 혐의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현역 육군 17사단 부대 사단장이 성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가 되었구요.
사단장도 모자라 이 부대 대대장도 지난 6월 같은 여성을 성희롱한 혐의로 보직 해임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10월 10일 육군에 따르면 17사단 사단장 A 소장은 자신의 집무실에서 지난 8월과 9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 되었습니다.
육군 17사단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피해 여군은 최근 부대 병영생활 상담관에게 성추행 피해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현역 사단장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것은 창군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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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나라를 지키겠다는 꿈을 안고 입대한 여군 A하사.
그러나 줄곧 상관의 직간접적인 성추행을 경험해왔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현역 여군 하사 : 어깨 잡고 허리랑 중간 부분 툭툭 치는 정도. (여군을) 특정 과일에 비유하면서
신체 부위와 접목을 시킨다든지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발언을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군 성추행 피해 건수는 2010년 13건에 비해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에는 59건으로 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올해 2014년에 드러난 34건의 성추행 피해를 포함하면 최근 5년간 확인된 피해 건수만 183건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신고된 건수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추행 사단장 구속영장 신청
성추행 상담하겠다던 사단장이 또 성추행!
아휴.. 이번에는 17사단에서 사건이 일어 났군요.
그것도 여군 성추행 이라니...ㅜ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女 부사관 최소 5차례 성추행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위로해주는 척 하다가 뺨에 입맞춤"
17사단장에 일침 "세금모아 월급줬더니.."
"피해 육군이 최근 부대 생활 상담관에게 이런 사실 제보" 세상에 알려져
창군이래 첫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하는 일이 일어 났습니다.
a 사단장은 지난 8월과 9월 총 다섯차례에 걸쳐 집무실에서 부하 여군을 뒤에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사단장은 피해 여군이 이전에 당한 성추행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격려한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집무실에 불러들인 뒤 뺨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목도 참 좋습니다. 격려를 이유로 이런 짓을 하다뇨.
이에 피해 여군은 최근 같은 부대 병영생활 상담관에게 피해 사실을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실을 육군본부가 파악해 사단장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월 10일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쯤 A사단장에 대해 ‘군인 등 강제추행죄’ 적용 구속영장 신청.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
“해당 장성을 긴급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
육군은 전날 오후 9시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긴급 체포 까지?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은 과거 다른 부대의 상사로부터도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가해자인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피해자 여군 부사관도 이와 같은 성추행에 두번이나 피해를 보았다고 하니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육군은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 하지 않도록 하고
성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부하 여군 부사관에게 5차례나 성추행을 해 육군 17사단 사단장 성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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