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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스타리카 축구평가전 중계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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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기대되는 '일본 브라질 중계'

슈틸리케호의 첫 출발은 깔끔했으나 긴장을 늦추기에는 이릅니다. 진정한 시험대는 코스타리카전 이제야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파라과이와의 데뷔전에서 파격적인 용병술로 승리를 장식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코스타리카전에서 다른 실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코스타리카전을 앞두고 두 가지 화두를 언급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 하루 전 코스타리카 친선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실험과 승리를 예고했습니다.
데뷔전인 10월 10일에 했던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모두의 예상을 깬 베스트11을 내보냈던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코스타리카전 에도 변화가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선수들에게 아직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히 말은 할 수 없다"면서도 "(변화가 많았던) 파라과이전과 코스타리카전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변화와 함께 승리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코스타리카전에서도 새로운 실험을 할 것이지만, 위험요소는 줄일 것이다"라며

"가장 중요한 아시안컵(2015년 1월 호주 개최)가 남아있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신뢰를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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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 이끄는 슈틸리케! 동시에 일본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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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전 기대감이 가득한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 두 번째 시험무대 대한민국 코스타리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코스타리카전을 앞두고 "FIFA랭킹 15위와 63위 간의 경기다. 랭킹으로 보면 누가 이길 것인지 드러날 것이다"라면서도

 "상대가 랭킹이 아무리 높더라도 우리가 63위인 만큼 경기를 잘해서 이길 가능성이 그만큼 더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믿습니다. 
이어 "모든 선수들이 이틀 동안 코스타리카전을 대비해서 정상적으로 훈련했고 성과도 좋았다.

내일 선발로 나설 11명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정도"라며 한국 축구 선수단에게도 강한 신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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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10월 14일 경기가 2014년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A매치인 만큼 취임하며 언급한 감동을 주는 축구를 하겠다는 뜻도 밝혔는데요.

 "파라과이전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 2골도 만족스럽지만,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1골이 취소됐고 골 넣을 기회가 3~4차례 있었다"라며

 "코스타리카 전에도 매력적이고 가슴에 닿는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훈련 때마다 무언가 쓰여진 종이를 들고 나서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훈련을 정해진 대로 진행하기 위해서"라며 "내가 알츠하이머(치매)에 걸린 건 아니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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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스 합류' 코스타리카전, 파라과이와 다르다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으로 제대로 시험될듯

축구평가전 상대 코스타리카는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등을 무너뜨리는 깜짝 돌풍을 일으키며 8강에 오른 강호입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로 한국(63위)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상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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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 선수 구성부터 탄탄하기만 한데요.

코스타리카는 오만을 거쳐 한국까지 이어지는 고된 원정길에 브라이언 루이스(29·PSV에인트호번)를 비롯해

조엘 캠벨(22·아스널)과 후니오르 디아스(31·마인츠) 등 브라질월드컵 8강 멤버 대부분을 동원하며 경기를 했었습니다..

월드컵에 출전했던 코스타리카 선수 중 호세 쿠베로(27·블랙풀)와 브라이언 오비에도(24·에버턴) 등 7명의 선수만이 부상 등을 이유로 빠졌을 뿐.

코스타리카전 굉장히 무서운 경기가 될듯!

코스타리카전, 브라질 8강 팀.. 그때 생각해보면 오늘 축구평가전 한국 코스타리카 경기 대박 깨질지도 그래도 좋아~

특히나 이번 코스타리카와의 경기.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에는 오만전에서 벤치를 지켰던 ‘거미손’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28·레알 마드리드)의 출격이 유력해 졌습니다..

 나바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매경기 선방쇼를 펼치며 두 차례나 맨오브더매치(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선수입니다..

코스타리카가 8강에서 탈락하지 않았다면 골든글러브(최우수 골키퍼)는 그의 몫이 될 수도 있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완성도 높은 수비진에 나바스까지 버티는 코스타리카의 골문을 뚫는 것은 슈틸리케호에 큰 도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코스타리카와의 경기,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 역시 태극전사들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청용(26·볼턴)은 코스타리카전을 앞두고 “코스타리카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이라며 “내년 호주에서 열릴 아시안컵에 대비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코스타리카전 져도 좋으니 다양한 대한민국 코스타리카 축구평가전에서 선수 테스트 해주세요!!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 앞두고 훈련하는 이동국

한국 코스타리카 경기를 앞두고 코스타리카 언론은

이번 대결에서 한국의 스피드가 코스타리카에게 위협적일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대한민국 코스타리카 경기를 앞둔 오늘 코스타리카 언론 알 디아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역습으로 파라과이를 물리친 한국"이라고 소개 했습니다

해당 언론은 축구평가전에서 한국에게 0-2로 패하고 돌아선 파라과이 감독의 말을 인용하면서 한국의 스피드를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파라과이 감독은 축구평가전 패배 후 "전반전에서 한국의 빠른 축구에 끌려다녔다, 후반서는 교체 선수들을 출전시키고 전술을 변경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한국 수비는 조직적으로 굉장히 좋았다. 골키퍼의 활약이 굉장히 훌륭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코스타리카 대결에 대해서는 한국이 세대교체 중이라며, 축구평가전에서 포지션 경쟁중인 한국팀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일본 브라질 중계 역시 남미 강팀과 대결!
파라과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슈티리케 감독이 발표한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 선발 명단에는 김민우, 조영철, 남태희, 김기희, 김진현 등 그동안 대표팀에서 보지 못했던 이름들이 올라 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언급한 한국 코스타리카 경기에서의 실험은 파라과이와는 또 다른 용병술과 전술일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0월 7일 파주 NFC에서 대표팀 훈련에서 축구평가전에 앞서 “소집된 선수 23명을 모두 기용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그러니까 지난 파라과이와의 경기에 단 1분도 뛰지 않았던 김승대, 박주호, 김승규 등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들과 교체로 출전했던

 이동국, 손흥민, 이명주 등이 경기에 코스타리카전 선발로 나설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한국은 10월 1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마지막 컨디션 조절을 뒤

코스타리카전, 10월 14일 한국 코스타리카(대한민국 코스타리카) 평가전으로 올해 국내 마지막 축구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추가] 그리고 일본 브라질 중계 지금 진행중인데 해외중계로 보니까 너무 화질이 형편없고 뭔놈의 창이 그리도 뜨는지..;;

지금 후반 초반 시작했는데요 2:0으로 네이마르가 2골 넣고 일본 브라질 0:2 브라질이 이기고 있습니다 일본 브라질 개박살 나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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