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신해철 사건 이후로 이미지가 땅에 떨어려 버렸습니다. 안그래도 좋지 않은 이미지가 더더욱 나빠졌지요. 강원래 신해철 사건은, 신해철이 사망했을때, 애도분위기가 굉장했었어요. 그런데 한 철없는놈이 sns에다가 신해철을 애도하는 사람들에 대한 개념없는 발언을 했습니다.
평상시에는 관심도 없다가 꼭 누구 죽으면 x값한다는 이런 글을 썼는데 거기다가 강원래가 “공감 100%”라고 떡하니 리플을 달았었지요.
그 이후로 강원래는 인터넷상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라버리고,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강원래 이하늘 두사람의 과거는 왜 다시 떠오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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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신해철 사건 이후로 사과도하고, 신해철 빈소에도 찾아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지라는게 한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지요. 사람들은 진심어린 행동으로 봐주지 않았습니다.
강원래 신해철 파동 이후 올린 글.
흠.. 각자 판단하시길
강원래 이하늘 여자친구 이야기는 무엇 인가?
강원래 이하늘 여자친구와 삼각관계였다고 하네요.
당시에 모르고 만났다고 해요
하지만 DJ DOC는 7집에 있던 '부치지 못한 편지'가 함께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그 내용을 보면 평소 형이라 부르던 친한 사람이 자기 여자친구와 사랑을 나누던걸 본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가사의 일부를 한번 볼까요
그녀의 집에 도착하기 전에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꺼져있는 전화기
집 앞에 도착해 초인종을 눌렀지만
폭풍전야처럼 고요한 침묵만이
다시 문을 두드렸지 그때 안에서 조그맣게 들려오는 남자소리
나는 화가나 쓰나미처럼 참고있던 모든게 터져버렸어
창문을 깼어 들어갔어
순간 쫄아있는 네 얼굴을 봤어 깼어
난 순간 돌았고 넌 튀었어
그때 넌 정말 칼루이스 보다 더 빨랐어 u know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이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못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부치지 못한 한 통에 편지
헐 부치지 못한 편지 가사 대박이네요.
그런데 더 대박인거
강원래 이하늘 사건과 무지 흡사한 내용이?
으아 강원래 이하늘 둘이 정말?
강원래가 정말 이하늘 여자친구를 그렇게..
강원래는 당시에 이하늘과 사귀고 있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티비에 그 여자와 이하늘이 같이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그 여자는 압구정동 옷가게 갔다가 기념으로 촬영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해요.
사실이면 여자가 나쁜거죠. 강원래가 알고 그랬다는 증거가 없으니 무조건 까기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하늘이 강원래 비난한것이 아니라고 말도 해줬습니다.
강원래 이하늘 사건은 뭐.. 당사자들이 오해라고 하니 그냥 넘어가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