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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의 가족과 사생활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송일국 세쌍둥이 엄마 송일국 부인 나이 등 정보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송일국 세쌍둥이가 나올때마다 관심을 끄느것 같아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세명이나 한방에 쑥~ 낳아준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 거기다가 직업이 판사이기까지 하니.. 최고네요~!

처음에 송일국이랑 송일국 아내랑 결혼할때 별소리가 다 나왔죠, 정략결혼이라느니 –_-;; 둘이 좋아서 사는걸 가지고 왜 남들이 왈가왈부 하는지.. 여튼 그 헛소리 루머 퍼뜨린놈들 고소당했다고 하던데 지금 악플 쓰고싶어 근질근질 하겠죠 ㅋ.

송일국 부인과 결혼하기 전에 송일국이 폭행죄로 고소당했다가 그 여기자가 역고소 당했다고 하죠. 송일국의 인생도 순탄치만은 않았네요. 하지만 송일국 세쌍둥이를 보면 이제 인생 행복할일만 남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송일국 아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송일국 세쌍둥이 낳기 전 총각시절?

송일국 나이가 꽤 많더라구요. 벌써 40대 중반.. 1971년생이더군요. 청주대 연극영학과를 나와서 1998년에 MBC 공채로 탤런트가 됩니다. 처음에 송일국은 장준하라는 예명을 가지고 일했다고 하네요.

 

저게 정말 송일국 아내 정승연인가요? 정말 이쁘네요~! 이 사진이 젤 많이 나오더라구요(찾아보니 송일국 아내 아니네요)

송일국이 항상 부자로 살았던것 같지만 또 그렇진 않습니다. 예전에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추진하다가 집이 어려워졌었다고 하네요. 돈을 꽤나 날렸나봐요.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는 어떤 이력을 가지고 있나? 엄친딸 송일국 아내

서울이 송일국 아내 고향인것 같았습니다 나이는 76년생이구요. 송일국이랑 5살 차이 딱 좋네요~! 서울에 있는 세화여자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과를 들어갔으며,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곧바로 47회 사법고시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엘리트네요~!

 

 

“일 없을 때 도맡았던 세 쌍둥이 육아, 이렇게 써먹게 될 줄 몰랐죠.”

송일국 세쌍둥이가 송일국 부인 뱃속에 있었을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누워있는것도 힘들어했을 정도라고 하니 송일국이 정말 잘해야 겠어요^^ 지금은 이렇게 송일국 세쌍둥이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고, 고정프로그램도 잡고, 거기다가 아이들에게 들어오는 협찬과 광고 요청이 꽤나 많다고 해요.

송일국 아내도 자신의 아이들이 이렇게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이 뿌듯~ 하겠죠?

송일국 아내 정승연 처음에는 송일국 세쌍둥이 방송 출연을 고민했다

마누라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송일국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에게 ‘아이들 돌잔치 할 때까지 송일국 아내 대신 송일국이 육아에 전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마침 1년 동안 송일국에게 일이 안 들어왔다고 해요 ㅎㅎ 그래서 약속도 지키고, 어쩔수없이 겸사겸사해서 아이들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일국 아내 대신 아이들을 돌봤던것이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1년간 육아의 달인이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때의 경험으로 일까지 들어오게 되었으니 송일국 세쌍둥이는 큰 복덩어리지요. 송일국 부인도 지금은 좋아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처음에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는 바로 덥썩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송일국 아내가 처음엔 애들이 고생할까봐 반대했다고 해요. 지금은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방송에 담을 수 있고 이래저래 송일국 아내도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송일국 아내가 낳아준 보물들

송일국이 세쌍둥이 데리고 참 잘 다니죠. 그래서 송일국이 얻은 별명은 ‘송도의 성자’ 입니다.  누가 봐도 정말 대단할 정도예요. 방송 첫회부터 나왔던 ‘송국열차’부터 저 무겁고 에너지 넘치는 세 아이를 번쩍 들어 올리는 강철 체력, 그리고 송일국 세쌍둥이 하면 장난꾸러기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 정도로 정말 대단한 체력을 가지고 있잖아요 ㅎㅎ 그런것에도 화내지않고 아주 인자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송일국과 부인 정승연은 2006년에 지인이 소개시켜줘서 알게 되었다고 해요. 그 지인은 기자였다고 하네요. 기자 하면 왠지 연예인 괴롭힐것같은 이미지 인데 이렇게 좋은 인연을 소개해주기도 하는군요.

송일국 부인을 소개 받았을때가 주몽 촬영할때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승연 판사는 당시 고시2차 합격 후였기 때문에 서로 바쁜 상황이었죠. 2차까지가 일반 시험이고 3차가 면접인데, 2차 까지 성공했음 거의 되는거지만 그래도 3차도 대충할수는 없지요.

서로 해야할 일이 끝나기 전가지는 연락만 주고받으면서 있다가 나중에 송일국 아내가 사법시험 합격하고 나서 사귀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사법시험 합격후에 사법연수원으로 들어가는데, 여기서도 경쟁을 펼쳐서 성적순으로 좋은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송일국과 본격적으로 데이트하고 사귀게 되는데는 시간이 좀 걸렸지요. 송일국 부인은 사법연수원 동기들 973명 중에서도 상위권이었다고 하네요. 당시에 판사 된 사람이 95명이라고 하니 뭐 ㄷㄷ

송일국 아내와 1년 정도 사귀다가 바로 결혼하게 됩니다 당시에 결혼할때 별별 거지같은 루머들이 돌아서 상처 많이 받았을거같아요. 지인이 소개시켜줘서 알게됐고 서로 좋아져서 결혼하게 된건데 목적있는 결혼이라느니 참;

 

그리고 월드컵 열풍이 한창이던 2012년 송일국 세쌍둥이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이렇게 방송에 나오게 된거죠^^

앞으로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도 티비에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