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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유화수 만드는법, em원액 만드는법, em 효능, em 장점, em이란? EM비누 만드는법



티비에 em이 나왔었죠. em유화수부터 시작해서 em원액 , em비누 등 em으로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이 나왔는데요 EM가루세탁비누만들기, EM섬유유연제만드는법까지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또한 지금까지 나왔던 수많은 만병통치약식 마케팅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일 단 em비누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아무래도 비누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가장많이 피부에 접촉하게 되고, 하루에 손과 얼굴 등 우리의 몸에 한번에서 여러번 매일매일 닿을 수 밖에 없기때문에 em 효능 등에 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EM비누 즉 em원액 등으로 만든 em으로 만든 비누를 쓰면 피부에 아주 저자극이어서, 아토피나 각장 피부질환에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중 하나로 친환경적이라 계면활성제가 없어서 피부건강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m예전부터 이래저래 나오더니, 요즘 티비와 잡지 등을 통해서 조금씩 퍼지고 있는듯 합니다. 알아볼까요!


그런데 발빠른 장사꾼들중 일부가 em원액 em유화수 , em비누등 과대 광고를 통해서 판매를 하고있고 또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em원액 등을 판매하면서 사기가 적지 않다고 하네요 가짜em 꼭 조심하시구요.

만병통치약이 아니니 너무나 큰 기대도 하지마시고 서두르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알아보고 움직이셔도 늦지 않습니다.

EM비누 만드는법 1. 유리볼이나 대야에 남은 식용유 모은것들을 1L 부어주세요.

< 아직사용하지 않은 식용유들을 부어주세요.

특히 생선 돈까스 튀긴 기름들은 절대 금물입니다.

피부에 닿는 비누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

EM비누 만드는법2. EM유화수 430ml를 넣고 골고루 저어주세요.

<이엠유화수는 EM에 가성소다를 넣은 것입니다.

기름과 물이 섞일 수 있도록 비누화 되게 하는 것이지요.

직접 만드시기엔 너무 위험하오니 꼭 EM유화수를 사다 쓰세요.>

 

EM비누 만드는법 3. 주걱을 이용하여 한쪽방향으로 걸쭉해질때까지 쭉 저어주세요~

EM비누 만드는법 4. 위에서 흐트렸을때 별모야잉 그려지는것이 보이면 반죽 완성입니다.

EM비누 만드는법 5. 마무리로 맑은EM원액 10ml정도 넣어주세요.

6.맑은EM을 첨가하셨으면 저어준 다음 우유팩에 80%정도 부어주세요.

7. 이틀정도 우유팩에 잘 보온숙성하면 EM비누 완성입니다!

EM비누 효능

EM비누가 좋은 이유

EM비누는 일반비누와는 달리 뽀드득뽀드득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해요.그렇기때문에 씻지않은 느낌이 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뽀드득한 일반 비누에 익숙해져있기때문에 EM비누를 사용하면 익숙치 않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 이유는 EM비누는 때만 제거하고 피부를 보호해야

하는 어느정도의 피지를 남겨놓기 때문입니다.

일반 비누는 피부에 필요한 각질까지도 모두 벗겨내기때문에

아토피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EM비누는 피부에 어느정도 필요한 피지는 두기 때문에

저자극이고 보습력이 강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em 활용처에 대해서 더 검색해봤습니다.

1.EM원액의 보관과 사용
1) 자주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하는 경우(30회 이상)는 변질되거나, 발효능력이 현저히 낮아지므로 작은 용기(약 200㎖
의 크기)에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직사광선과 냉장보관은 피한다.  온도가 적당한 곳(15~40℃, EM활성액과 쌀뜨물발효액도 동일함)에 두고 사용한다
냉장보관 하였을 경우는 그 활성이 급감하여 효과가 떨어진다.

3) EM원액을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EM원액, EM활성액, 쌀뜨물발효액은 모두 동일하게 아래 설명에 쓰인 대로 사용해도 된다.

2. 용도별 EM발효액 만들기 : 1.5L페트병사용시
1) 세탁용  => 쌀뜨물 1.4L + EM원액(또는 배양액) 15ml + 백설탕 15g + 천일염 15g
세탁물의 황변,갈변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백설탕을 사용하여 발효시킨다.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꼭 천일염을 추가한다.(꽃소금 등 기타 정제염사용불가)
기본적으로 EM과 설탕등은 만들려는 분량의 1%만 섞어도 된다.

그러나, 처음 EM발효액 만들면서 조언을 구할때 선경험자 분들이 2~3%이상 쓰는게 발효가 잘 된다고 권해주셨고,   실제로 해보니 딱 1%재어서 넣는것보다 좀 넉넉히 넣는게 발효가 빨리 되는걸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여름엔 원액을 조금 더 넣고, 겨울엔 원액과 기타재료 모두 2% 정도 넣고 있다.  또, 막 개봉한 원액은 효력이 좋아 조금만 넣어도 발효가 잘 되지만, 개봉한지 오래된 것은 처음보다 더 많이 넣어야 발효율이 높아진다.

쌀뜨물은 첫번째 물은 가볍게 헹궈서 버리고, 두번째부터 씻어낸 물을 사용한다.     단, 무농약쌀이라면 첫번째물도 사용가능함.   정수된 물로 쌀을 씻어 사용하면 발효가 더 잘되지만 수돗물을 사용한 것과 큰 차이는 없다.  세탁뿐 아니라 이불이나 옷,커텐등에 페브리즈 대용으로 분무기에 넣어 쓰거나, 밝은색 가구등을 닦을때에도 백설탕발효액이 얼룩걱정할 필요가 없어 좋다.

2) 일반  => 쌀뜨물 1.4L + EM원액(또는 배양액) 15ml + 흑(황)설탕 15g + 천일염 15g
또는, 쌀뜨물 1.4L + EM원액(또는 배양액) 15ml + 당밀 15g (+ 천일염 소량)
여기서 말하는 흑,황설탕의 경우 원래는 미네랄을 포함한 비정제당을 일컫는데 현실적으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흑(황)설탕은 대부분 정제당이므로 역시 천일염을 추가한다.

당밀의 경우는 미네랄의 보고이므로 천일염을 넣지 않아도 된다. 당밀을 사용한 경우가 발효가 가장 빨리,쉽게 되므로 갈변,얼룩 등의 걱정이 필요없는 곳에 사용한다. 다만, 이경우에도 천일염을 넣어주면 보존기간이 길어짐.

소금은 꽃소금 맛소금 등의 정제염이 아닌 반드시 천일염으로 넣는다. 천일염은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미네랄이 풍부하지만, 정제염의 경우엔 미네랄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굵은 천일염은 잘 녹지 않으니 처음에 알갱이 없이 잘 녹도록 주의한다. 천일염과 설탕,당밀등 일단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한후 원액을 넣고 페트병마개를 꽉 잠궈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한다.
나는 의외로 페트병을 허술하게 잠궈서 발효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다시 돌릴때 힘들정도로 꽉 잠궈둘것)며

칠지나 페트병이 부풀기 시작해도 웬만하면 뚜껑을 열지 않고 기다리다가 정말 뚱뚱해서 터질것같다는 느낌이 들때 한번씩 살며시 뚜껑을 비틀어 공기가 새어나오도록 해준다.

발효속도가 빨라 가스가 빨리 찬다면 하루에 한번, 그렇지 않다면 사나흘에 한번씩 공기를 빼줘도 상관없다. 보통 일주일이상(겨울에는 열흘이상)이면 발효가 완성되는 것 같다. 

발효가 완성된 EM은 뚜껑을 열고 공기와 자주 접할수록 점점 그 효능이 떨어지므로 한번 사용을 시작한 용액은 최대 30번 이내에서 다 사용하도록 한다.

참고) 무게에 관해 저울이 없다면 헷갈릴 것 같아 밥수저와 디지털저울로 재어보았다.
원액의 경우 밥수저1개의 분량이 6~7g정도 나왔음.
설탕,소금도 깍아낸 한수저는 6~7g, 수북히 한수저는 10g 이었슴.
소주잔도 계량하려 시도했으나 집에 있는 3개의 소주잔 용량이 모두 달랐슴. ㅡ.ㅡ;;

3. 실제활용법 :
1)세탁기사용
세제와 함께 두세컵넣고, 마지막헹굼시 섬유유연제대신 한두컵정도 넣는다. 이때 세제의 양은 2/3이하로 줄인다.
빨래의 양에 따라 적당히 조절
세제찌꺼기를 중화해주고, 살균(모든세균을 죽임)이 아닌 정균(해로운균은 죽이고 좋은균은 살려둠)작용을
함으로써 아토피에도 좋다고 한다.
2)손빨래사용
손빨래전에 미리 발효액을 희석한 물에 세탁물을 담궈서 어느정도 불려놓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평소보다 때가 쉽게 빠져 힘이 덜든다.

3)주방세제
주방세제 : 쌀뜨물발효액 = 3:7 정도로 섞는다.
처음에 반반섞었을땐 세제거품이 훨씬 풍성해지고 세척력도 월등히 높아짐에 놀랐다.
차츰 섞는 세제량을 줄여가다보니 1:9 정도로 적게 섞어도 거품이 적을뿐 세정력은 여전히 높았다.
거품이 줄어들지 않는 정도를 측정하다 보니 3:7이라는 비율이 나왔다.
집집마다 사용하는 세제가 다르므로 섞는 비율은 조금씩 섞어보면서 가늠해보면 된다.
무엇보다 좋은점. 각종 비린내(생선,달걀,우유 등)가 정말 싹 닦이고, 평소에 그릇에서 물비린내마저 느끼는 개코인 내게 물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정말 좋다.

5)청소 기타
손걸레질할때 (또는 밀대걸레이용시) 걸레를 발효액희석(희석비율 연하게 할것)한 물에 담궜다 탈수해 사용한다. 자연스럽게 집안 곳곳에 EM을 묻혀서 유해균을 죽이고 이로운 균을 살려준다.

페브리즈대신 분무기에 발효액을 넣어서 뿌려준다. 특히, 냄새나는 음식을 해먹고 난 다음에는 커텐은 물론 공기중에 팍팍 이방저방 뿌리고, 걸어둔 옷에도 뿌려준다.

이불에도 팍팍 뿌린다. 햇빛살균을 하지 않아도 같은 효과를 가진다고 한다. 위의 경우들 모두 꼭 백설탕발효액으로 희석비율을 잘 지켜야 한다. 백설탕발효액을 안쓰면 천이 갈변하고, 희석액이 너무 진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6)애완동물
애완동물 특유의 냄새(비린내등)와 피부병등에도 em의 효과가 좋다.
집안에 꽉 찌든 애완견의 냄새는 물론, 옷을 입고 나가도 거기서 냄새가 나는데 아무리 열심히 개를 씻고, 집안청소나 환기에 신경을 써도 없어지지 않았다는 분들께 em의 효과에 깜짝 놀랐다고 쪽지를 많이 받았다.

em쓰고는 실내에서 나는 동물냄새가 싹 잡히고, 털빠지는 것도 멈추고, 심지어 아무리 동물병원을 다녀도 낫지않던 개의 피부병이 나았다고들 하신다.

그 중엔 유기견모임 주최하시는 분께서는 아주 장문의 활용법과 깜짝 놀랄만한 효과등 거의 레포트같은 쪽지를 보내시면서 유기견모임에 em배양액가지고 가서 나눔하면서 여러사람에게 em의 효과를 전파했고 회원분들이 다들 그 효과에 정말 깜짝 놀라면서 왜 진작 몰랐을까 하셨다.

애완동물이 없어서, 그렇게까지 효과가 좋은 줄 몰랐는데, 그분말고도 여러 애견기르는 분들께서 쪽지 주신걸 보고는 아, 미처 내가 생각하지 못한 효과다 싶어 본문에 추가한다.

쪽지 받았던 기억을 더듬어 몇가지 활용법을 올린다.

- 쌀뜨물발효액을 100배정도 희석해서 뿌려준다.
- 피부병엔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발라준다. (병원처방한 약으로도 안듣던 피부병이 금방 아물고 나았다는 증언)
- 애견용 샴푸등에 em을 넣어 섞어뒀다 쓴다(사람용샴푸나 방법 같음)
- 목욕시 em희석액으로 마지막 린스를 꼼꼼히 해준다.
- 개사료나 음료에 타서 먹인다.(개 장염과 변비가 나았다는 증언 ^^;)

em단점을 검색해보니 천연제품이라 딱히 큰 단점은 잘 모르겠구요 em단점에 대한 댓글들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 변기에 이엠 뿌려놓고 화장실 문 닫고 이틀 집 비웠는데 그부분에 곰팡이 생겼어요
뿌리고 나서 말리거나
뿌리고 나서 닦아내는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 저도

종류별로 다 써봤는데 효과 없었어요
냄새제거도 안되고 탈모에도 효과 전혀 모르겠어요

· 곰3마리제주에

만들기 귀찮아요 ㅠㅠ

· ...

· 린스대용으로 쓰는데 괜찮고요 냄새제거나 초파리제거로는 아니예요
사실 초파리는 더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 저도 궁금해요

꾸준히 만들고는 있어요.
쌀뜨물이야 계속 생기는거고 em원액 사둔게 많아서요.
저는 빨래할때 넣는데 그래도 한여름에는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베란다 배수구캡에 뿌렸더니 곰팡이는 더 생겨서 이제 안쓰구요.
싱크대에서 뿌리긴하지만 효과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원액이 많아서 만들고는 있습니다만;;;

EM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