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버지가 난리네요. 메이저리그에서 잘나가는 추신수의 아버지가 이슈길래 뭐 좋은일 있는줄 알았더니, ‘추신수 아버지 사기’,’추신수 아버지 신용불량자’ 등의 내용들이 보이더라구요. MLB에서 엄청난 돈을 버는 추신수 인데 추신수 아버지가 신용불량에 사기라고?
놀라워서 찾아봤더니 사실이더군요.
추신수 아버지랑 추신수가 사이가 별로 안좋은건지… 추신수 연봉만 하더라도 1370억인데.. 물론 여기서 세금도 많이 나가긴 하지만, 미국에서 뗀 세금 45%, 에이전트 5퍼센트 주고나서도 추신수 연봉은 600억이 넘습니다.
그런데 추신수 아버지는 왜 그런 사고를 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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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버지 사건 정리
추신수 아버지에 대해서 검색을 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우선 추신수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고 넘어갈게요.
과거 방송에 나왔던 장면이라 확실하겠죠?
7년간 텍사스 레인저스와 1370억으로 계약을 했지만, 세금이 무려 45퍼센트이고, 에이전트에게 5퍼센트를 주고, 2퍼센트는 자산관리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사치세’라는게 있는데, 연봉이 일정액을 넘기면 세금이 추가로 붙고 넘기지 않으면 덜붙고 그런다고 하네요.
이런 사진을 보면 추신수 아버지랑 사이가 나쁜건 아닌듯 한데요. 최근 부산지방법원에서 밝힌 내용에 의하면 추신수 아버지를 상대로 채권자가 ‘채무불이행자명부등재신청’을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추신수 아버지가 2007년 4월에 박씨라는 사람에게 차용증을 쓴 뒤, 5억이나 빌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자를 포함해서 9억5천을 줄게 있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하군요.. 5억을 빌려주는사람이 있다니..
2012년에 추신수 아버지의 기사가 나온적이 있었더라구요.
거기다가 추신수 아버지 사기 혐의까지? 추신수 아버지 다이아몬드 사건은 또 무엇인가.
‘추신수 아버지 다이아몬드 밀수혐의’
이것도 2007년에 일어난 것인데 5억 빌려서 이거 할려고 그랬던걸까요.. 2007년 중국에서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지고 들어오면서 세관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가 밀수혐의로 잡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빌려준거 갚지 않았다가 고소를 당한 뒤에, 법원에서 ‘재산 명시’ 명령을 내렸는데 그것도 불응했다가 집에서 잡혀가 부산구치소에 3시간동안 수감된적도 있다고 하네요.
10일감치 결정이 내려졌으나, 성실하게 제출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3시간만에 풀려났다고 합니다.
추신수 아버지가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니는군요.. 아들 얼굴에 똥칠을 하는것이 아닌지요.. 추신수가 용돈도 넉넉하게 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