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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막장,대박 사건들 / x파일 /스캔들

진중권 정동영 독설, 492 재보궐선거 결과 문재인 그리고 변희재 정신승리



진중권이 정동영을 향해 독설을 날렸군요. 어제 4월 29일에 치러졌던 재보궐선거 결과를 보니 야당은 앞으로 다가올 대선에서도 힘한번 못쓰고 또 끌려다닐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민심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재보궐선거 결과 새누리당이 4군대 중에서 3곳에서 승리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멸했구요. ‘서울 관악을’의 경우에는 큰 관심과 함께 야당쪽에서도 희망을 걸었던 곳인데 참패를 해버렸네요.

관악을 지역이 전통적으로 야권 텃밭이었는데, 정동영이 탈당하고 뒷통수 딱! 치고 출마해버리면서 '야권 분열'이 생기고, 새누리에게 도움되는 판이 되었지요.

정동영 왜 욕먹었을까?

진중권

정동영이 살겠다고 새정치 정태호 후보 현수막을 꼬추리 잡아서 공직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기도 하고, 정태호는 정동영을 허위사실유포로 되돌려주고.. 새누리는 뒤에서 팔짱끼고 집안싸움 구경하며 웃음 지었습니다.

진중권은 트위터를 통해서 "과감하게 진보적 의제를 던져야 할 시점에 저런 함량미달 정치꾼을 사실상 진보진영의 단일후보로 묵인해준 정의당, 노동당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까지 이야기 했습니다.

진중권이 정동영을 '햠랑미달의 정치꾼'이라고까지 이야기 했을 정도입니다. 진중권이 항상 맞는말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특별하게 이쁜구석은 없어도 진중권이 틀린말 한적은 별로 없죠.

4·29 재보궐 선거 결과가 나오자 정동영의 선거캠프에서는 한숨이 터져나왔고, 일부는 우울한 표정으로 선거캠프를 빠져나갔습니다.


실망스러운 정동영, 나중에 전주에서 또 출마할까

집안싸움 덕에, 새누리가 관악 을 지역까지 가져가게 되었구요. 정동영이 20퍼센트 정도 득표를 하고, 정태호가 34퍼센트, 새누리 오신환이 44퍼센트에 가까운 득표를 하면서 경기는 끝이 났습니다.

이로인해서 야당을 이끌던 문재인 대표의 입지가 좁아졌습니다. 사실 문재인의 잘못이 있나요.. 원래부터가 야당이 오합지졸인것을

제가 장담하건데 다음 대선 또한 새누리의 승리가 될 것 입니다. 길게 보고 균형을 잡기 위해서 박원순이나 이재명 같은 사람이 대통령 한번 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이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을때는 힘들것 같습니다.

정동영이야 나중에 전주나, 전라도 쪽에서 출마를 하게 되면 당선될 가능성이 없진 않겠지만, 정동영에 대한 배신자 이미지, 그리고 당빨도 더이상 기대하지 못할것이니, 그의 미래는 불투명 합니다.

더욱이 정동영의 '정체성' 그리고 '브랜드'가 상실된 상태 입니다.



확 바뀌어 버린 정동영에 대한 여론들






오늘 오전 10시에 문재인 대표가 거취를 정하겠다고 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야당에는 보기 힘든 정치인들이 몇 있지만, 당 자체가 너무 힘이없고 모래알처럼 따로노는게 아쉬울 뿐 입니다.

우울한 정치소식 마지막으로 웃기면서도 슬픈 소식이 하나 있었죠.

바로 변희재,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예상외로 578표나 얻고 추락했습니다. 변희재가 선거 기탁금을 돌려받으려면 유효득표가 10퍼센트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0.74퍼센트 얻었더군요 ㅎㅎ  변희재는 이래저래 참 재미있고 신기한 사람입니다.

변희재는 뭐랄까요 세상 혼자 사는 사람 같습니다. 약먹고 좋게 봐주면 신념이 대단한 사람 같지만, 그냥 현실감각이 없는 사람 같아 보이기도 하지요. sns를 통해서 헛소리를 했다가 피해자들에게 합의금을 거액으로 여러번 물어주면서 'ATM(현금인출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선거에서 '현실'을 알아버린 변희재

sns를 통해서 정신승리중.


변희재 트위터





정동영, 변희재는 과거가 그리울듯..

  • 그때까지 2015.04.30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없는 집구석 쌈박질 하다 장독 깨고 연탄에다 물끼언고 쌀독엎어 모래뿌리고 옆 부자집 저녁먹고 술한잔 하면서 구경한번 잘했네.낼이면 돈빌리러 오겠지 하면서 두다리 뻗고 자는 꼴 난거죠.

  • 그때까지 2015.04.30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없는 집구석 쌈박질 하다 장독 깨고 연탄에다 물끼언고 쌀독엎어 모래뿌리고 옆 부자집 저녁먹고 술한잔 하면서 구경한번 잘했네.낼이면 돈빌리러 오겠지 하면서 두다리 뻗고 자는 꼴 난거죠.

  • 2015.05.01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정연의 이인제
    정동영

  • 언제까지 2015.05.01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까지 서민 등쳐먹는 새정연을 짝사랑하실건가?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새정연은 혹시 집권해도 서민의 애로사항따위 구경만 할 집단입니다. 정동영은 그걸 당내에서 바꿔보려 하다가 보수집단에게 비토당해 결국 진보세력으로 옮겨간것인데, 새누리가 새정연한테 국론분열이라해도 동의하실건가요?

  • 정한 2015.05.05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동영은 당의 희생자다.
    대선후보때 노무현 탈당 주장했다고, 대선과정에서 지원받은건 거의없고, 노무현은 이명박과 이면합의나 하고(밀약)*
    아예, 기업인들 초청해놓고 "기업인도 대통령되는것 괜찮다고 본다"라고 이명박 지지발언이나 하고..
    정동영은
    당이 시키는데로 강남구,동작구 등등 지역구 옮겨다니며 낙선의 쓴맛만 맛볼때 친노그룹들은 승승장구..
    당은 대선후보 지냈다고, 정동영에게 너무 희생만을 강요해왓다..
    어떤면에선 정동영은 불운한 희생자다.

    *노무현-이명박 밀약
    BBK 수사도 제대로 수사하게 놔뒀어야 하는데, 밀약때문에 면죄부 주고..
    청와대 참모회의때 참모진들이 제대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노무현이 소리질러대며 역정 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