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규 오토바이사고 사망 [속보] 한일전응원후 배우 승규 오토바이사고 사망
배우 승규(본명 이승규)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주말극 '무신'에 김홍취 역으로 출연 중이던 배우 승규(32 · 본명 이승규)가
11일 아침 오토바이 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합니다.
故 승규는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김홍취 역을 맡아 드라마 종영까지 계속해 출연할 예정이었고 극중 김홍취는 주인공인 김준(김주혁)과 함께 무신 정권 후계자 최의를 살해하고 집권하는 비중 있는 캐릭터.하지만 이번 사고로 인해 김홍취 역할 또한 사라질 것으로 보이고 '무신' 관계자들은 고인의 사고 소식을 듣고 지난 11일과 12일 새벽까지 빈소를 다녀오며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 막 잘되려는 시점이었는데 속상하다. 김홍취 역은 촬영 분량 외에는 더이상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관계자에 따르면 "김진민PD가 '사람이 죽은 승규 오토바이사고 무신 게 먼저다. 방송과 관련해서는 신경쓰지 말아라'고 말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한편 故 승규는 1982년생으로 2007년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으로 데뷔했고 '강적들' '그들이 사는 세상' '기찰비록' 등에 출연. '무신' 외에도 최근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에 캐스팅돼 다음달 첫 공연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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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승규의 안타까운 오토바이 사망 사고가 네티즌들을 충격!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 김홍취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승규가 11일 오전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습니다.승규는 11일 오전 지인들과 함께 안양에서 런던올림픽 축구 한일전을 응원한후 서울 상도동 자택으로 귀가하던중 사고를 당해 머리를 다쳐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났던 안양유원지 인근 고가도로의 가드레일과 바닥에는 사고당시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12일 측근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승규가 지난 11일 새벽 2012 런던올림픽 한국과 일본의
동메달 결정전 응원을 위해 외출했다가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해 그자리에서 사망했다고 하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승규는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강적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 출연 중인 배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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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무신'에 출연 중인 승규는 최근 연극 공연을 준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열심히 하던 배우였는데 너무 안타깝군요..
김진민 PD를 비롯해 '무신' 스태프들도 승규의 오토바이사고 사망소식을 전해듣고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소속사 관계자에게 "요즘 너무 행복하다"라는 내용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의욕적으로 활동하던 와중에 이 같은 일이 벌어져 승규의 오토바이사고 사망소식에
주변 사람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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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승규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으로,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로 예정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날 응원하시다가.. 이런 날벼락을 맞으셨다니
배우 승규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참 기사를 봐도봐도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한국 승리에 많이 기쁘셨을텐데…
승규 오토바이사고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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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승규사망소식을 아침부터 들으니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