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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색소침착 원인과 예방법



겨드랑이 색소침착 원인과 예방법

더운 여름 비키니 입을 준비로 한창인 여성분들 많이 계시죠?

그런데 몸매만 신경 쓸게 아니라 피부에도 신경 써야 한다는것 아시나요?

최근 겨드랑이와 사타구니등 신체의 색소침착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뭇거뭇 보기 싫은 색소침착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색소침착은 비만이나, 잦은 제모때문에 피부의 마찰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또는 만성 피부염 등의 염증질환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습진,

흑생 극세포 증과 같은 피부질환으로 인한 색소침착도 있습니다.

 

겨드랑이 색소침착은 피부질환 일까요?!

 

겨드랑이 색소침착은 병도 아니고 피부에 이상이 있는것도 아니예요.

단지 겨드랑이의 피부색이 어둡게 색소침착됬을 뿐입니다.

하지만 조금씩 까매지는 겨드랑이를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오는데요.. ㅠ

겨드랑이미백방법을 알아보기전에 겨드랑이 색소침착 원인부터 알아보도록하죠!


 

 

◎ 겨드랑이 색소침착 원인

 

1. 가려움으로 겨드랑이를 자주 긁는것이 겨드랑이 색소침착의 주요 원인이다.

2. 옷소매가 겨드랑이랑 스치면서 색소침착이 생긴다.

3. 겨드랑이 냄새제거제에 알러지가 있을때 겨드랑이 색소침착이 생긴다.

4. 겨드랑이 땀을 많이 흘리면 점점 색소침착이 된다.

5. 겨드랑이 면도를 하면 색소침착이 생긴다.

6. 겨드랑이에 때가 쌓이면 색소침착이 생겨 어두워지게 된다.

 

 

◎ 색소침착 치료부위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피부가 마찰되는 부위,

정상적으로 다은 부위에 비해 피부가 약간 짙은 편이라 이부위에 시술을 많아합니다.

또한 이부위는 털을 뽑은 행위 등에 의해 지속적인 자극을 받으면

피부가 까맣게 색소침착이 되어 색소침착이 남을 수 있습니다.

색소침착은 표피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피부 깊은 진피에 멜라닌 색소가

쌓여서 생기는 것으로 피부 깊은 곳에 문제가 있는 만큼 치료도 어렵습니다.

 

 

◎ 겨드랑이 색소침착을 막기위한 예방법

 

1. 겨드랑이는 하루에 두번 꼭 씻어낸다. 물기를 다 말리고 옷을 입는다.

2. 겨드랑이 냄새제거제, 데오드란트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3. 항균제품을 겨드랑이에 발라준다.

4. 베이킹소다로 겨드랑이 부분을 문지르면 겨드랑이를 하루종일 건조하게 할수잇다.

5. 땀을 많이 나게 하는 합성섬유의 옷은 되도록이면 피한다.

6. 겨드랑이에 딱 달아붙는 옷은 입지않는다. 겨드랑이가 숨을 쉴수있게 헐렁한 옷을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