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민 음주운전 ‘알코올 농도가 무려..’

손영민 음주운전 '알코올 농도가 무려..'

 

손영민 음주운전 소식이 아침부터 잠을 확 깨우네요. 손영민 음주운전은 기아 성적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겠네요. 하나로 똘똘뭉쳐 한게임이라도 더 이겨야할 기아에서 이런 악재는 매우 좋지 못한 사건입니다. 프로선수인 손영민이 음주운전 이라니요.. 자기관리가 철저해야할 프로선수에게는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입니다.

기아의 손영민이 새벽까지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서 술을 그렇게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대학생이 탄 모닝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혈중알콜농도가 0.129%로 면허취소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이제 20대 중반의 젊은 선수가 이렇게 자기관리를 못해서야 앞으로 큰 선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대한민국 선수로는 손꼽히는 위치에 자리잡은 추신수도 술 때문에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 손영민 음주운전 사건은 각 구단차원에서 선수 교육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야할 숙제를 안겨준것입니다.

 

지금 기아의 순위는 6위. 이런식으로 선수관리도 제대로 되지않고 계속 나간다면 LG와 한화에게 잡아먹힐 것은 뻔하죠. 손영민 음주운전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팀에게도 악영향을 주는 가슴아픈 일이다. 손영민은 음주운전에 대해 공개적으로 확실하게 뉘우치고 팀에 복귀에 팀을 위해 최대한 희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