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고백 불안장애 있다.. ‘이모든게 언제 끝나버릴지…’
정형돈 고백을 들어보니 불안장애가 있었다고 하네요.. 외모로 사람 판단하면 안되겠습니다. 사실 불안장애는 연예인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증상인데요. 정형돈 불안장애가 어떻게 보면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 있지도 않을까 싶습니다. 정형돈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와 항상 밝고 웃는 표정인 정형돈 고백을 통해 지난 이야기와, 불안장애 이야기 등을 풀어놨습니다.
이렇게 웃고는 있지만 정형돈은 항상 속으로는 불안하다고.. 고백했어요
정형돈 고백 "인기 언제 끝날지 항상 불안해" 불안장애까지 가지고 있다.. 정형돈은 오늘 방송할 힐링캠프에서 정형돈이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속내를 전했습니다. 정형돈은 "지금 내 인기가 언제 끝날지 항상 불안하다" '웃기지 않은 개그맨'으로 불릴 당시 엄청난 슬럼프와 함께 압박감에 시달렸고, 불안장애까지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프로그램에서는 구박받고 웃고 즐기는 것 같았지만, 웃기지 않는 개그맨이란 말은 밥값도못하는 사람이라는 뜻이기때문이지요. 노래못부르는 가수.. 연기못하는 연기자.. 얼마나 큰 심적 부담이 있었을까요.. 정형돈에게 불안장애가 올만도 하네요. 정형돈이 이런 고백을 하기전엔 그냥 노홍철처럼 마냥 행복한 사람인줄 알았네요
현재 정형돈은'무한도전 뿐만 아니라.. MBC에브리원에서 하는 '주간아이돌', 그리고 아니아니아니야~로 떴던 프로젝트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 등으로 굉장히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의 내면에는 겉으로 보이는 밝은모습인 정형돈의 속에는 불안장애라는 아픔이 있다는걸 보여줬습니다.
힐링캠프에서는 정형돈의 불안장애 고백 뿐만 아니라, 과거 삼성전자를 그만둔 후에 개그맨 시험본 이야기와, 미모의 방송작가 한유라와의 결혼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