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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녀, 담배녀 신상 드디어 나왔다!!



오 지하철에서 담배녀.. 맥주녀로 유명한 그 아줌마의 신상이 나타났네 ㅋㅋ

'분당선 담배녀', '5호선 담배녀 맥주녀' 주인공 신모(37 )씨가 카레전문점 사장으로 밝혀졌다.

모씨의 지인들은 그녀가 최근까지 정상적인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모씨의 형부는 "최근 화제가 됐던 '담배녀' 주인공이 모씨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영상을 보고도 모씨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가게는 문닫은지 됐고

원래는 재미있고 좋은사람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