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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결혼 그리고 강병규의 이민정 임신 예언



이병헌 이민정 결혼 그리고 강병규의 이민정 임신 예언

 

이병헌 이민정 결혼 소식입니다. 빛의 속도로 결혼소식을 발표하는군요. 2013년의 첫 연예인 부부가 될 예정 입니다. 이병헌 이민정 열애설이 터진지 얼마 되지않아 벌써 결혼소식이라니 정말 빠르네요.

이병헌씨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장가를 가야겠지요^^ 그 신부가 정말 이쁜 이민정씨라니 참 부럽습니다. 성격도 참해 보이던데요 좋은 신부가 될 것 같아요. 이병헌 이민정 결혼소식 전해드립니다.


내년 1월 2013년 첫 연예인 부부가 될 예정인 이병헌 이민정 커플

 

이병헌과 이민정은 내년 1월 2013년이 시작하자마자 백년해로를 맺기위해 조용히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병헌 측 소식통에 의하면 "아직 구체적인 이병헌 이민정의 결혼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것은 잠정확정이라고 합니다.. 이병헌 이민정 열애 사실을 세상에 공개한 만큼 결혼을 더 이상 늦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병헌 이민정 1월 결혼 소식은, 바다건너 일본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벌써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연예계 관련 일을 하는 관계자는 "이병헌은 일본에도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만큼 정보가 돌지 않을 수 없는데. 때문에 일본쪽에도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내년 1월 결혼 사실을 넌지시 알렸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에 까지 전해진 이병헌 이민정 결혼 소식

 

현재 예비신랑 이병헌씨는 캐나다로 건너가 할리우드 개봉예정작인 '레드2'를 촬영중에 있습니다. 레드2의 촬영일정이 12월말에 끝날 예정이고, 그와 관련된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계획입니다. 그런 스케쥴 때문에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예비신랑이 귀국한 직후에 결혼 소식을 공식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에 잠시 귀국한 이병헌은 그 다음날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음식점에서 이민정의 가족들과 만나는 모습이 이미 포착되었습니다.. 이 자리는 예비장모님인 이민정의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병헌 이민정은 추석 연휴 기간 양가에도 당연히 인사를 드리러 가겠다고 하네요.

 

이병헌 이민정 예비부부 커플

이병헌 연애,결혼소식에 관해 소식을 전해주던 연예계 관계자는 "이민정은 이병헌이 영화 '레드2' 촬영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한 뒤에도 이병헌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경기도 광주의 집을 자주 찾으며 예비 며느리 역할을 벌써부터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2세의 결혼 적령기를 많이 넘긴 이병헌의 결혼에 대한 강력한 의지는 1월 결혼 가능성에 무게를 크게 실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병헌은 9월초에 결혼과 관련해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 하루빨리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결혼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결혼을 암시 했습니다.

 

많은 나이차가 있지만 참 잘어울리는 이병헌 이민정 커플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더 등장합니다. 바로 이병헌 이민정 결혼에 관한 강병규의 독설 예언입니다. 트위터로 엄청나게 직설적으로 공격했던 강병규의 말이 맞아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트위터에만 존재하는 인물이라고도 불릴정도로 벼랑끝에 서있는 강병규가 두사람의 결혼과 임신에 관련해 루머(?)를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이렇게 강병규는 곧 임신소식이 들릴것이라고 독설+예언을 했었는데요, 만약 이병헌 이민정 결혼이 임신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라면, 강병규가 앞으로 할 말들이 더 설득력을 얻을 것입니다. 강병규가 무심결에 인신공격용으로 내뱉은 말인줄 알았던 이민정 임신설이 갑작스런 결혼발표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요. 어떻게 될까요?

 

강병규의 발언들로 인해 두사람은 법정까지 갔었죠.


불과 얼마전에 친필 편지와 함께 이병헌은 "저에게 함께 하고픈 사람이 생겼습니다"라고 시작한 편지에 그는 

"지인을 통해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된 이민정양과 자주는 아니었어도 서로 안부를 묻고 지내온 것은 이미 여러 해 전이었습니다"라면서 

"그러던 중 올해 초 우연한 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 후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기 시작하며 비로소 진지하게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된 것이 아니었나 생각되어집니다"라고 

이민정과의 교제 첫 만남부터 열애 감정이 싹튼 시기가 최근임을 밝혔는데요 그런 심정을 말하고 나서 이렇게 갑작스레 결혼임박 소식이 나오는 이유는.. 강병규의 발언과 뗄레야 뗄수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