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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매화틀 정말 쌀것 같은 표정의 연기 압권



이병헌 매화틀 정말 쌀것 같은 표정의 연기 압권

 

광해 보셨나요? 거지가 왕자가 된 상황, 광대 이병헌이 응가를 해야 하는데, 왕은 앉아서 매화틀을 가져다 주면 일을 봐야 한다는걸 모라 소스라치게 놀라는 장면 정말 웃겼죠. 이병헌 매화틀을 보자마자 다가오지 마라며, 곧 쌀거 같은 리얼한 표정으로 이병헌 매화틀 개그를 제대로 보여 줍니다.

이병헌 매화틀 앞에서 몸개그 하는 장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영화 속에서 한바탕 웃음을 줬던 이병헌 매화틀 스틸을 공개했네요.

연기를 보면 믿기지 않을정도로 잘했는데요 이병헌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한거라고 합니다.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배우 이병헌과 실제 역사와 상상력을 경계에서 펼쳐지는 탄탄한 재미있는 스토리로 기대밖의 호평을 이끌며 역대 9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 속도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은 이병헌 매화틀 장면 같이 중간중간에 긴장을 풀어줘 영화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런 이병헌이 매화틀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왕의 옷보다 더 잘어울린다는 .. 그 리얼한 응가소리;;

 

이번에 공개된 이병헌 매화틀 스틸은 광해라는 영화 분위기 속에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 장면인데요. '이병헌 매화틀' 장면은 광해를 대신하여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궁의 예법이라곤 전혀 모르는 하층 천민 하선이, 못먹어보던 음식을 왕창 먹고 배탈이 나서 급하게 화장실을 가고 싶어 하는 찰나에, 궁녀들은 언제나 그렇듯 응가통인 매화틀을 이병헌에게 가져다 주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하층천민버전 이병헌은 매화틀을 들고 다가오려는 궁녀에 기겁하며 "오지 마라!! 오지말거라!!"하며 소리지르는 하선의 표정을 실감나게 표현해 엄청나게 재미있었습다

이병헌 매화틀 씬을 찍고 확인하며 웃는 장면. 본인도 엄청 웃었다고 합니다.



영화속에서 온갖 더러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던 이병헌 매화틀은 실제 왕들이 사용했던 것으로, 이전까지 쉽게 알 수 없었던 조선시대 당시의 새로운 왕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몰랐던 교육적인 웃음을 줬습니다..

기존에 보여 지던 왕들이 강렬한 카리스마와 위엄 넘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준 것에 반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하선 캐릭터를 통해 엉뚱하고 편안한 오히려 그래서 더 매력있는 궁궐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준 영화 입니다. 이병헌 매화틀 어떤지 궁금하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