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신종생물 발견, '새로운 생물 7종 발견'
우리가 언제나 지키고 보존해야 할 우리의 영토인 독도에서 서식하는 새로운 생물이 발견되면서 학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태계 학회뿐 아니라국민 모두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죠
독도 신종 생물 7종 발견, 독도를 지켜야 할 이유 하나 더 추가
독도 신종생물 발견, '독도 새로운생물 7종 발견'
독도에서 신종 생물 7종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은 15일 "지난 6월과 9월 독도와 울릉도에 대한 학술조사를 실시한 결과 독도에서 신종 생물인 식물 4종과 곤충 2종, 버섯 1종을 찾았다"고 밝혔다.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은 독도에서 최초로 버섯류인 쌀경단버섯 1종의 분포가 확인됐으며 물피, 좀돌피, 가는금강아지풀, 가을강아지풀, 큰방가지똥 등 식물 5종, 나방류인 큰횡줄가는잎말이나방과 침벌류 1종 등 곤충 2종이 독도에 살고 있음을 밝혔다.
독도 신종생물 발견, '독도 새로운생물 7종 발견'
침벌류는 국내의 경우 경기도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희귀종이며 쌀경단버섯은 여름과 가을철에 초원이나 잔디밭, 목장 풀밭 등에서 집단으로 서식하는 종으로 알려져있다.
독도 신종 생물 7종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독도 신종 생물 7종 발견, 독도를 지켜야 할 이유 하나 더 추가!!", "독도 신종 생물 7종 발견, 잘 찾아보세요, 더 있을겁니다", "독도 신종 생물 7종 발견으로 학술적 가치 UP"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울릉도에서는 신종 몽고노래기 1종, 미기록종 늑대거미과 1종이 추가 발견됐으며 한국 미기록 분류군인 맵시벌과 1종, 작은호랑하늘소류 1종, 복숭아 굴나방이 확인됐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 참매, 황조롱이 등 총 46종의 조류도 발견됐다.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는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이는 왕포아풀의 변화 모니터링 실시를 통해 독도의 생물 보전을 위한 연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수목원,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등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관련 연구기관 41곳이 모인 네트워크다.
지금 제가 올릴사진은 식물 사진 입니다.다른 생물 사진은 인터넷에 뜨지 않았더군요 사진 보시죠
위에서 제가 적어놓았던 5가지 식물입니다. 가는 금강아지풀,물피(?),큰방가지똥,좀돌피,가을강아지풀 등등 강아지풀 종류가 많네요.. 강아지풀은 여름에 피는데 가을강아지풀도 새롭게 발견됬으니까 이 강아지풀은 가을에 피나보네요 |
독도 신종생물 발견, '독도 새로운생물 7종 발견'
독도 신종 생물 발견 소식을 확인 한 누리꾼들은 처음 듣고 처음 보는 생물들이지만 독도에 저렇게 많은 생물이 살고 있는 줄 몰랐다는 반응입니다. 그리고 역시 아름다운 우리섬 독도를 사랑하고 지쳐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