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 룩 룩셈부르크 . 아! 아! 아르헨티나 학학.. ..학쉘바키어 -_-;;;;
마지막건 그냥 제가 하다보니까 나온거 _-;
웃자고 시작한 룩룩룩셈부르크 지만, 룩셈부르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룩셈부르크 여행 정보
천재지변, 전쟁, 내란, 테러등에 대한 상황 및 정세 룩셈부르크는 인구 50만명의 소규모 국가로서 국민소득이 가장 높으며 정치적으로 안정된 국가임. 살인, 강도, 납치 등 범죄피해 가능성 등 치안상태 관광산업이 발달되어있지 않아서 관광지에서의 소매치기 또는 강탈의 발생건수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나 chengen 조약 가입에 따른 인구의 자유로운 이동의 산물로서 최근 인근국의 소매치기 또는 강탈범의 출현이 간혹 있으므로 주의를 요함. 여행자들이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 만일의 사태를 위하여 여권사본, 항공권사본, 여행자수표 사본, 각종 소지카드 사본을 별도로 준비하고 가능한 소액의 현금만을 소지할 경우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고가품의 소지 또는 늦은 시간 출입을 자제함. 사증 취득 필요성 여부 (벨기에 여행 정보 참조) ㅇ 한국과 벨기에는 90일간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되어있으며 관광.통과목적의 경우만 해당됨. ㅇ 벨기에는 셍겐가입국(*)이므로 SCHENGEN조약에 따라 최초 입국한 날부터 6개월 내에 연속하여 최장 90일 또는 여러 번 잇따른 방문시 총 90일간 체류하도록 한정되어 있음. ㅇ 90일 이상 체류 시는 장기체류 비자를 받아야 함. (사증 신청방법 및 상세한 내용은 주한벨기에대사관 홈페이지(www.belgium.or.kr) 참고) |
룩셈부르크 국토는 비록 작지만,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그리고 룩셈부르크 성벽과 요새의 나라라는 명칭에 걸맞게 이곳을 방문하신다면 99% 성벽을 보러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통상 열심히 룩룩룩셈부르크 둘러 보면 하루면 보고, 2일이면 볼것은 거의다 봅니다. 따라서 유럽 여행중 하루나 이틀정도 일정이 남게되면 들러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 룩셈부르크 - 교통편 공항으로부터 시내 중심까지 약 7키로 정도로서 매우 가깝습니다. 아주 싼 비행기나, 비행기를 이용하실만한 여유가 있다면 충분히 이용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유러피안 레일을 이용하신다면, 파리에서 출발하는 경우, 브뤼셀을 거쳐가게 됩니다. 독일에서 들어가는 경우는 trier라는 곳에서 갈아탑니다. 따라서, 벨기에 이외의 장소에서 출발하신다면, 대부분 최소 1번 이상 환승을 해야합니다. 네델란드를 집중적으로 방문하실 사람은 베네룩스 삼국 패스를 끊으면, 벨기에, 네델란드, 룩셈부르크 기차를 자유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제선은 룩셈부르크 중앙역에 섭니다, 룩셈부르크 중앙역에서는 지방으로 가는 열차도 출발합니다.
버스편도 있는 것 같은데, 책자에도 별로 소개된 것이 없고, 있다 하더라고 기차를 주로 이용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 참고하라고만 되어 있어서 자세하게 소개시켜드릴 수 는 없네요...
2. 필요한 물품
다른 유럽과 마찬가지로 물가가 비쌉니다. 다른 허튼짓만 생각안하면 따로 준비할 것도 없습니다. 디카 밧데리 정도는 할인점에서 미리 구해 놓으면 좋겠네요...그러나, 이곳은 가게도 적고, 저녁 휴일에는 칼같이 닫아서 필요한 물품은 제때 보급해 놓아야합니다. 제일 먼저 확보해야 하는 것은 지도인데, 이 지도 한장만 있으면 께임 끝! 이것은 룩셈부르크 시청 앞에있는 여행자 안내소에서 얻을 수도 있고,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국제우편으로 보내줍니다...감동...(10여일 소요)
3. 잠잘곳 호텔의 일부는 시청 주위에 있고 역에서 도보로 15분 이내의 거리에 있으나, 시설이 떨어집니다. 신시가지에도 호텔이 있으나, 시청까지 버스나 택시를 타야하고, 80유로 아래는 별로 없지만, 새로 만들어서 그런지 시설은 좋다고 합니다. 역주위에도 호텔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하네요...호텔에 따라 아침식사가 딸려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체크해 보시고, 생각보다 숙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4. 볼만한 곳 뭐니뭐니해도 성벽 투어입니다. 성벽 위를 따라서 한바퀴 돌고, 성벽 아래를 따라 한바퀴를 돌면 거의 하루 코스입니다. 일부 성벽은 보수중이였고, 성벽 아래를 따라 지하터널이 파져있는데, 동절기에는 문을 닫으니 하절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벽 북쪽 끝에는 교회 유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성벽 아랫쪽 시가지도 있으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시내에는 시청을 중심으로 과거 시내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시내는 좁고 미로같은 길로되어 있어서 한쪽으로 들어가면 생각도 못한 곳으로 빠져나옵니다. 아주 신기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미로를 헤메다 보면 룩셈부르크 박물관이 나오는데, 이곳이 언제부터, 왜 성벽을 가지게 되었는가 하는 물음에 답해줄 것입니다.
시간이 더 남으면 유엔 사법재판소가 있는 신시가지로 한번 가 보는 것도 좋지만, 산책로 빼놓고는 별로 안좋다고 하지만, Kirchberg Plateau라는 주택가도 볼만하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듯한데...그리 큰 기대는 안하시는 게 좋을 듯....
5. 특이사항 독일이나 프랑스쪽은 모르겠는데, 벨기에 쪽에서 넘어갔을때는 여권검사가 없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으면 관광객으로 위장한 경찰관으로 오해받는 일도 있었습니다....^^;;; 시청 앞에 맥도날드와 Quick이 있습니다. 가격은 벨기에와 동일...
신시가지 가장 구석에 대형 할인마트가 있습니다.
출저 : http://blog.naver.com/rheonomic/140010517110 |
와우 룩 룩 룩셈부르크 넘 좋아보이네요
룩셈부르크 중앙역
귀여운 룩셈부르크 표지판
룩셈부르크 시청사
룩셈부르크에서 처음본 먹거리 팝콘에 카라멜 입힌것 같기도하고 그 아래는 사과에 무엇을 바른 것 설탕인가? 어느 영화에선가 저렇게 설탕인지를 바른 사과를 건네주는 장면을 봤는데, 가짜인줄 알았는데 진짜 먹는건가보다 ㅎㅎ
따뜻한 와인
중앙역이 있는 신시가지와 지금껏 둘러본 옛시가지를 연결하는 "아돌프 다리" 이곳 저곳 사진에서 나무, 옛 건물, 다리의 조화로운 모습이 너무나 예뻤으나! 아쉽게도 우리가 봤을때는 겨울에다가 한쪽이 공사중 나름 아쉬웠다
반쯤 건너다가 아돌프 다리를 보기위해 옆 다리로 건너간다.
아돌프 다리
아까 지나온 길 평범한 길인줄 알았는데 옆에서 돌아보니 길인 동시에 건물의 지붕?이기도 하다. (왼쪽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전구 장식이 된 곳) 신기하다 ㅎㅎ
나름 운치있지만 약간은 삭막한 모습의 룩셈부르크 한창 푸를때 다시와서 느긋하게 산책하면 좋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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