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 가족사를 들어보니 참 슬픈 스토리네요.. 이창명에게 이런 아픔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이창명 가족사가 티비에 나오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이창명 어릴때, 이창명의 아버지는 항상 술에 취한채로 집에 들어와 어머니를 때리고 집안 물건들을 집어던졌다고 합니다.. 이런환경에서 자라면 보통 엇나가고 많이 비뚤어지게 될텐데, 얼마나마음 고생이 심했을까요.. 이창명의 아버지는 여자, 술을 좋아했던 이야기 등 조심스럽게 이창명 가족사를 풀어놓기 시작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창명 가족사를 접한 후 "이창명 씨가 방송에서말하기 쉽지 않은 고백이었을 텐데, 무덤덤하게 이야기 하는게 더 슬펐습니다" "절친 이상인도 몰랐던 이창명 가족사라니.. 정말 숨기고 싶었나봐요" "이창명 가족사도 그의 사업만큼이나 파란만장하네요" "이창명도 쉽지 않은 인생 살았구나" "아버지가 어머니 때렸다니.. 이창명 가족사를 들으면서 가슴 아팠습니다." 등 반응을 이었습니다.
이창명 가족사 – 항상 아버지에게 맞는 어머니를 보고 자라며 너무나 가슴아팠다는 이창명, 아버지는 그 뿐만 아니라 도박과 바람까지 폈다는데 그런모습을 보면서 자신은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방송에서 이창명은 가족사에대해 털어놓으며 "아버지, 그분에 대한 그리움, 미움, 하고 싶은 말이 많다"라며 담담하게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창명 가족사를 들어보면 의외로 어릴 때 아주 부유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어릴 때 부모님이 매장을 3개 정도 했다. 별 어려움 없이 잘 살다가 어느 순간 집안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영향력이 크다. 그림을 좋아했던 아버지는 5~6명이 모여 수개월 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처음엔 조금 의아했습니다.. 그림.. 예술을 좋아해서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니..
곧 그 그림은 화투임을 이야기 했고 이창명의 아버지는 도박에 빠져 사업과 집안몰락을 시켰음을 고백했습니다.
"아버지가 풍류가였다. 아버지는 술, 도박, 여자를 좋아했다.
도박을 좋아하는 아버지 덕분에 지금까지도 난 도박을 한 번도 안 해봤다"
이창명의 아버지는 몇 개월후 집에 들어올때는 그 돈 다 날리고 빈손으로 돌아왔다며, 돈 잃고 와서 엄마랑 싸웠고, 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를 봤다. 많은 것을 배우는게 자식인데 인생을 제대로 배운 셈이다. 아버지와 똑같이 살면 안되겠다 하는 것을 배웠다. 절대 도박은 하지 않겠다 어머니와 약속했다. 지켰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지만, 이창명 가족사 고백을 계기로 이창명에 대한 이미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창명 가족사 - "또 힘 자랑을 잘 하셨다. 술을 드시고 싸움을 하는데 지고 들어온 날은 어머니가 샌드백이 됐다"
이창명의 아버지는 여자를 참 좋아했다고 합니다.. 여자들에게 스킨십을 많이했고, 나쁜일은 다 어머니 몫이었다고 하네요. 그런 아버지를 보고 자라면서 이창명은 여자 보기를 돌같이 봐야겠다고 다짐했고. 그런 부모님이 있었기에 개그맨 이창명이 있었다 라는 말을하는 멋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모탓 세상탓하며 망가지는 사람이 있고, 그런모습을 보며 다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창명은 후자인 멋진 사람이네요
이창명은 이어서, "아버지가 살림을 엎으면 'TV는 안된다'라며 보호했다. 도박 술 여자 좋아한 아버지를 대신해 위로해 준 것이 TV 였고, 개그였다. 그러면서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라고 오히려 아버지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쿨한모습도 보였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가혹한 환경과 역경을 기회로 만든 멋진 사람입니다.
이어 이창명은 "그랬던 아버지가 5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현재 반신마비다. 말도 못 알아 듣고 거동도 불편하다. 가슴이 아프다.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는다. 아버지에게 배운 점이 정말 많다. 지금도 아버지는 '항상 건강해라'라는 가르침을 주고 계신 거다"
"아버지를 미워했지만 지금은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 수가 없다. 아버지가 5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반신 마비가 왔다"며 "우뇌가 죽어서 내가 아들인 줄은 알지만 단어를 잊어버렸기 때문에 말을 못한다"고 가슴아픈 이야기와 아직 식지않은 아버지에 대한 애정도 보여줬습니다.
이창명 절친 이상인 조영구는 "이창명에게 이런 가족사가 있는 줄 몰랐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절친도 몰랐던 슬픈 가족사.. 방송에서 말하기 힘들었을 텐데요.. 큰 용기를 낸 이창명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이창명은 <출발드림팀1>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건방병에 걸렸던 사연과 이후 4년 공백기 동안 33억 원을 날린 사업실패 그리고 <출발드림팀2>로 복귀하게된 눈물의 사연 등을 공개했습니다. 참 이창명 가족사 만큼이나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이네요
이창명 33억 - 이창명이 33억이라는 돈을 사업을 하다 날려버린 이야기가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인들이 흔하게 자신의 유명세를 믿고 쉽게 사업을 시작했다가 화를 입는것은 하루이틀일이 아니다. 이창명 33억 날린 이야기도 그 중 하나이다. 사업은 운도 따라야 하지만 생각보다 정말 많은 생각과 계획이 있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우리나라 창업시장은 5년안에 70%이상이 망한다.
그렇다면 이창명은 무슨사업을 어떻게 했길래 33억이라는 돈을 날린걸까요? 이창명 33억날린 이야기도 방송에서 공개했는데 너무 아깝네요
이창명이 사업해서 큰돈날린 이야를 해줬습니다. "사업을 시작했었다. 그러나 사업에 실패해 33억을 날렸다"며 서서히 밝혔는데요. 이창명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했는지"MC가 묻자 이창명은 처음에 라면집을 시작했다가 라면집이 생각보다 안되서 망하고, 그 다음엔 두루치기를 시작했다가 또 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이창명은 "그리고 얼마 안 되어서 지인의 제안으로 꼬치구이를 했지만 또 안됐다"며 고백해 3번이나 망했구나 했지만, 이창명의 집념이 이번에는 덫으로 작용해서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창명은 그 뒤로 화로 꼬치구이를 했고, 그리고 이대쪽에서 꼬치를 빼고 화로구이만 했지만 바로 망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안타깝네요 그 큰돈을 그렇게 날려버리니 말이죠..
이창명은 33억을 사업으로 다 날렸던 사연을 밝혀 듣는사람들이 더 안타까워 했습니다. 앞으로 잘 되시길 빕니다 이창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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