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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혜 결혼 육지혜 남편 김정훈 쫓아다니며 결혼고백





육지혜 결혼 육지혜 남편 김정훈 쫓아다니며 결혼고백

 

육지혜 결혼스토리가 공개되며 이슈네요. 육지혜는 레이싱걸 출신으로 현재는 케이블 방송 위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육지혜는 22살에 레이싱걸로 데뷔한 이후.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열심히 살다가, 힘들었는지 2년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도 했지만 결국 다시 레이싱모델로 돌아와 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

육지혜 결혼 소식 – 남편 김정훈을 쫓아다닐정도로 좋아해 결혼고백까지 했다는 육지혜. 82년생으로 키가 무려 172의 레이싱모델의 포스를 보여주는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구지성 김시향 처럼 꽤 많은 팬층을 확보하며 인기있었던 레이싱모델중 한사람이었고 레이싱모델계의 원조격으로 불린다. 한떄 KBSn에서 사커플러스를 진행하고 했던 육지혜의 결혼과 남편 김정훈의 이야기가 이슈가 되고 있다.

레이싱모델의 원조격인 육지혜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케이블 채널 QTV '10min BOX(텐미닛 박스)' 녹화는 '반전 특집'으로 진행, 유부녀 4명이 출연해 입담과 외모대결을 펼친 자리에서 공개 됐는데요.

녹화당일 육지혜는 레이싱모델 다운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시작부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유부녀답지 않은 모습에 결혼 사실을 미처 몰랐던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니다.

또한 육지혜는 문희준이 "배구선수인 남편과 어떻게 만났나"고 묻자 "레이싱 모델을 하면서 스포츠 방송국에서 3년 정도 일했다"며 "남편과 인터뷰를 하게 됐는데 수줍게 웃으며 말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고 말하며 둘의 사랑이 인터뷰를 통해서 귀엽게 시작됐음을 밝혔습니다.

 

육지혜 김정훈 결혼스토리 – 김정훈은 82년생 배구선수 입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인 김정훈은 육지혜가 칭찬이 입이 마르도록 할 정도로 배려심 깊은 멋진 남자라고 하는데요.

육지혜는 남편인 김정훈의 자상함과 배려심에 대해 "친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남편이 상무에 있었는데 특별휴가를 받아서 가족처럼 저에게 신경을 많이 써줬어요"라며 "지금도 소속팀 때문에 집에는 자주 못 들어오지만 집에 오면 '뭐 먹고 싶냐' 물으면 라면만 먹고 싶다는 거에요. 그래서 라면을 자주 끓여줬는데. 실은 제가 힘들까봐 그랬던 거였어요. 그런 거보면 정말 배려심 많아요."라고 인터뷰를 할 정도로 훌륭한 남편이라고 합니다.

 

육지혜는 남편 김정훈과의 만남에 대해서 "남편은 당시 군인이라 통닭도 사다 나르고 용돈도 주면서 지냈다"며 "먼저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중엔 내가 빠져서 쫓아다녔다"고 고백해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인기많았던 레이싱모델 육지혜가 사귀게되고, 시간이 지나서도 그렇게 쫒아다닐 정도면, 운동선수와 훈남이라는 장점 이외에도 분명 인간적인 장점이 있나봅니다.

육지혜 김정훈은 그렇게 연애를 한 기간은 약 2년정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년의 열애 끝에 두사람은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육지혜 김정훈 결혼스토리 – 스포츠관련 방송일을 하며 만나게된 남편 김정훈. 첫 인터뷰에서 수줍었던 모습이 만남의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육지혜는 "남편이 결혼하고 나서는 일을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나갈 준비를 하면 '오늘은 얼마짜리야'라고 물어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남편인 김정훈이 참 가슴따뜻하고 순박한 모습이 보여서 보기좋네요.

육지혜의 남편 김정훈의 키가 192cm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MC 탁재훈은 탁재훈 다운 질문을 했는데요 ㅋㅋㅋ "그런 분들에게 따귀를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 상상도 하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ㅋㅋㅋ 역시 탁재훈은 엉뚱하네요

그리고 육지혜는 굉장히 야무진 모습도 보였는데요

육지혜는 단순히 방송활동을 하고싶은 것이 아니라, 남다른 포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육지혜는 '레이싱 모델'에 대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편견을 깨고 방송인으로 보란듯이 성공해 보이고 싶다고 하는데요.

육지혜는 "레이싱 모델들은 어느 분야로 진출하건 주목을 받지만 발목을 잡는 부분도 있어요. 이 분야 출신이란 꼬리표를 떼기 쉽지 않다라는 걸 알고 있어요"라고 밝히며,"레이싱 모델도 성공한 방송인이 될 수 있다는 걸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죠"라고 당찬모습을 보였는데요, 남자든 여자든 또렷한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은 참 보기 좋습니다.

육지혜가 방송에서 단순 이뻐보이려 하는게 아닌 저런 모습을 보이니 더 호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