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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v걸 투시 공중부양 동영상 초능력자 허본좌



세계 8대미스테리 못지 않게 도무지 풀리지 않는 궁금증중 하나가 허경영은 도대체 뭔 돈으로 먹고 사나 입니다. 이번엔 허경영 투시력을 가지고 나왔는데요. 허경영은 지난번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중부양으로 한번 놀림거리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허경이 가지고 나온 능력은 투시 입니다. 그것도 V걸을 투시하겠다고!

 

허경영 투시는 케이블채널 ‘세얼간이’에서 나왔습니다. 제목답게 허경영과 맞먹을만한 얼간이인 이십덕후도 나왔더군요 이십덕후 정말 오랫만이네요. 아직도 살아있구나…

그리고 매운맛 화성인은 별 임팩트가 없으니 일단 패스.

허경영은 평소 투시력이 있다고 호언장담했던 허경영은 이날 투시력을 증명하겠노라고 했는데요. 지난번 공중부양 때와 뭐 비슷하리라 생각했습니다.

허경영은 은지원과 함께 투시력을 통해서 날달걀을 골라내는 대결을 펼쳤는데요. 투시는 개뿔 허경영의 초능력으로도 찾지 못하자 살짝 당황하며 곧 화제 돌리기 기법을 시전하더군요.

 

이전에 공중부양 관련 방송했던 동영상 한번 보시죠 ㅋㅋ

이건 다른 공중부양 비디오

허경영은 자신의 투시력에 대해서 V걸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사람은 투시가 쉬운데 계란은 어렵다. 여자 투시는 잘한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저러다 성추행으로 한번 가고싶나봐요. 이수근이 "V걸은 옷을 얇게 입어서 투시가 가능했던 거냐"고 묻자 허경영은 "여자 투시는 쉽지만 달걀 투시는 어렵다”며 여전한 그의 이해할 수 없는 멘탈의 크기를 보여줬습니다.

대단하죠? 정말 저사람 저런짓 하는것도 대단하지만…  저사람이 누군가의 경제적 지원을 받기때문에 저러고 다니는것도 가능할텐데요.. 공중부양과 투시를 믿는 단체들이 지원하는걸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