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의 강력한 우승후보 악동뮤지션의 새 자작곡이 나왔네요 와 이렇게 자작곡이 많다니.. 거의 매번 내놓네요 ㅎㅎ
악동뮤지션 라면인건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악동뮤지션 라면인건가는 케이팝스타2 시즌 첫 생방송 무대에 나왔는데요. 생방이라 떨렸을텐데 큰 실수없이 아주 잘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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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라면인건가
악동뮤지션은 이번이 5번째 무대인가요? 하도 인터넷에 많이 이슈가 되고, CF까찌 찍어서 인지 엄청 많이 본것 같습니다.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악동뮤지션은 오늘 코디부터 노래까지 완죤 귀요미매력으로 뒤덮고 나왔더라구요 ㅎㅎㅎ 새 자작곡 '라면인건가'를 선보이며 또한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두 남매의 외모가 점점 업그레이드 되가네요^^
‘악동뮤지션 라면인건가’는 그동안 오디션 중 선보인 '다리꼬지마'와 '매력있어' 만큼 또 인기를 얻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있고 일상에서 들어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오빠 악동은 지금까지 무대에서는 많이 보이지 않았던 랩까지 멋드러지게 하더군요^^ 악동뮤지션 라면인건가는 랩 뿐만 아니라, 귀여운 남매의 모습은 유지하면서도 동생 악동의 고음부분도 들어간 여러가지 악동뮤지션의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안경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악동뮤지션 라면인건가를 지켜본 보아는 "악동뮤지션다운 밝은 에너지가 너무 좋았고 수연양의 고음도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호평했는데요 지난번 대중성을 약점으로 들었던 보아가 이렇게 칭찬을 해줬네요^^
반면 양현석은 조금 달랐습니다. "악동뮤지션의 악동다운 모습이 나오길 기다렸다. 센스있는 가사들이 잘 조합이 돼서 감동을 줬으면 좋겠는데 오늘 무대는 기대한 것 만큼은 나오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전했는데요. 하긴 모두 칭찬해주는 것 보단 한사람이라도 현실적인 말을 해주는게 약이 된다고 봅니다.
박진영은 "악동뮤지션은 저를 늘 갸우뚱하게 만드는 게 있다. 오늘도 처음에 시작할 때 두번째 코드가 작곡가들이 잘 안쓰는 코드를 쓰더라. 그 한 코드 빼고 나머지는 머니 코드였다. 한 부분만 색다른 코드를 쓴 가장 이상적이고 뛰어난 작곡이었다"고 극찬했는데요. 박진영은 맨날 코드이야기만 하네요 ㅎㅎㅎ
하지만 지적도 있었습니다. "가사지를 보기 전에는 가사가 잘 안들렸다. 이렇게 좋은 가사가 가사집을 보지 않고도 잘 들렸으면 좋겠다"고 이번 악동뮤지션 라면인건가 무대에서 약간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 해줬습니다.
라면다 끓였다~ 하고 끝나는 장면 웃는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하지만 악동뮤지션 라면인건가은. 심사평의 호불호 속에 맞대결을 펼친 앤드류최에 밀려 TOP8 진출에 실패했고, 새롭게 바뀐 심사룰에 따라 시청자 문자투표를 거쳐 한 주 더 탈락 여부를 기다리게 됐습니다 처음 악동뮤지션의 엄청난 위력에 비하면 다소 작아진 모습이네요 ㅜ
하지만 전 좋았습니다. 악동뮤지션 라면인건가 한번 들어보시죠^^(가사는 젤 아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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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라면인건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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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공동심사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