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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 유세윤 10억 광고 날린 사연 라디오스타



뮤지가 유세윤 때문에 CF를 엄청나게 날렸다고 하네요 유세윤때문에 날린 금액이 무려 10억원 가까이 된다고 말하는 뮤비.. 또 그런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ㅎㅎ 너무 속상해서 해탈해버린 걸까요?

뮤지가 유세윤의 이중적인 태도를 공개하면서 날린 광고 사연을 이야기 했습니다. 라디오스타에는 '희한한 사람들' 특집이었는데요 정말 희한한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고양이 달고다니는 팝아티스트 낸시 랭이 나왔으니 일단 희한한 사람들 특집 맞네요 ㅎㅎ

그리고 유세윤과 그놈 UV의 뮤지, 인피니트 성규, 외국인 개그맨 샘 해밍턴이 출연했습니다. 성규는 이번에도 너무 존재감없이 끝났네요 ㅎㅎ 뮤지 유세윤 10억광고 이야기가 여기서 나왔는데요 유세윤은 뮤지에 대해 "사실 활동할 때 내가 몇몇 캐스팅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태원프리덤' 대박났을 때도 CF가 많이 들어왔는데 웃긴 노래로 또 웃기게 만드는 CF가 싫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 유세윤의 말을 들은 뮤지는 "그 금액이 거의 10억 정도됐다. 나보고는 그렇게 찍지 말라더니 어디가서 자기는 샴푸 CF를 찍고 어디서는 바퀴벌레는 잡는 광고를 찍고 있더라"라고 폭로 했는데요 ㅎㅎ 아 정말 너무나 아깝네요 광고 몇개만 찍어도 사는게 달라진다는… 모든 연예인들의 로망 CF를 유세윤때문에 10억원 어치나 놓쳐버리다니 뮤지보다 뮤지 아내가 더 속터지곘어요 ㅎㅎ

 

유세윤은 "그 뒤로 조금씩 예능하는 걸 봤는데 '이렇게 잘하는 친구를 막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뮤지에게 예능감이 넘치는데 자신이 막은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러면 뭐하나요 

지금까지 날린 10억원은~ ㅎㅎ 

앞으로 열심히해서 유세윤이 CF많이 찍게 해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