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전부너였다 김현수가 아슬아슬하게 ‘보이스코리아2’ 오디션에서 합격했습니다. ‘보이스코리아2(이하 엠보코2)’에서 세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이 열린 가운데 김현수는 노을의 발라드 ‘전부 너였다’를 열창했다.
이날 노래가 거의 끝날 때까지 어떤 코치도 버튼을 누르지 않아 가족들은 마음을 졸였다. 노래의 마지막 한 소절이 끝나는 순간, 신승훈이 버튼을 눌렀다.
신승훈은 “갖고 있는 게 많이 있다. 아직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게 있는 것 같더라. 내 23년간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겠다”며 그에게 용기를 북돋았다.
그 누구도 누르지 않으며 망설이던중… 신승훈으로 인해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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