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훈 롤리폴리 재미있는 무대였네요^^ ‘천재 편곡가’라는 수식을 갖고 있는 김남훈이 티아라의 노래를 색다른 무대 보여줬습니다.
김남훈 롤리폴리 무대는 8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2(이하 엠보코2)’에서 세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 무대로 나왔습니다.
김남훈은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자기 식으로 편곡해 열창했습니다
이날 길은 노래의 후렴구가 나오자 입을 벌리며 감탄했고 즉시 버튼을 눌렀습니다. 길은 “어떻게 이런 편곡을 할 수 있나 싶어서 눌렀다”라며 그의 편곡 실력을 극찬했는데요
백지영은 “너무 좋아하는 목소리라 누르려 했는데 듣다 보니까 노래에 약간 갈등이라든가 드라마가 없는 느낌이라 망설였다”며 아쉬움을 전했네요. 결국 김남훈은 길 팀에 합류해 배틀라운드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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