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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cal Battle/보이스코리아 2 다시보기

장우수 보이스코리아2 탈락 사랑한다는흔한말 다시보기 [동영상]



전직 가수들의 출연이 줄을 잇는군요. 장우수는 저번주부터 계속 화제였었습니다. 아무래도 노래가 꽤 알려진 가수이고, 훈남이기 때문에?^^

장우수가 보이스코리아2 오디션장에 나타났는데요. 전직가수의 실력으로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우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죠. 현재는 뮤지컬배우를 하고있는 장우수가 ‘보이스 코리아2’에서 노래도 잘 불렀는데, 그만 선택은 받지 못했네요..  Mnet ‘보이스 코리아2’ 무대에 오른 장우스는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을 선곡했습니다.

 

84년생으로 올해 30살이군요. 우와 키가 186~

 

무대에 오르기 전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우수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5년 데뷔했던 장우수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는 신인 가수가 기회를 잡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게 됐는데 적성에도 잘 맞았다”라고 이야기한 장우수..

 

Woosoo 습관이라는 노래로 활동

 

장우수 역시 백지영 사랑안해와 같은시기에 활동했군요 ㅎㅎㅎ 저번에 이시내였나요? 이시내도 백지영 사랑안해와 같이 활동한거같았는데. ㅎㅎ 백지영 사랑하기 싫겠네요

 

우수가 갑자기 활동을 접게 된 이유는.. 우수처럼 확 뜨지 못한 신인급솔로 남자가수들을.

 

기획사에서도 잘 키워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에구.ㅜ

 

그래서 뮤지컬을 선택한 장우수..

 

다행히 뮤지컬을 하고 있는 지금 너무나 행복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보이스코리아2 무대에 나온 이유는??

 

와 나윤권 테이와 동기군요!! 얼마나 슬플까요 동기들이 저렇게 메이져에서 잘나갔거나 잘나가고 있는데… 미련이 남겠습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는게 너무나 괴로웠다는 장우수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겠지라며 기다린 장우수

 

남자나이 서른살이라는게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더 먹기전에 다시한번 도전한 장우수

 

아직 살아있다라는 말을 듣고싶다는 장우수

 

우수는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을 선곡하며 애절한 감성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장우수를 선택하지 않았는데요

왜 전직가수들이 나오면 오히려 더 선택받지 못하는걸까요?

얼굴보고 너무나 안타까워하는 백지영. 가사에 어떻게 생겼고 키는 얼마라고 개사 좀 하지 그랬냐고 ㅋㅋㅋㅋ 장우수 사랑한다는 그 흔한말 동영상 다시보기로 감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