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온 참가자 송푸름!~ 바다밖에 보이지 않는 울진 시골마을에서 올라온 송푸름이 극찬을 받으면서 합격했습니다. '보이스코리아2'의 또다른 개성을 가진 참가자 송푸름. 경상북도 울진이면 생각보다 아는사람이 거의 없을만큼 시골마을인데요 거기서 파도소리 들으며 노래연습을한 한 소녀가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23살 송푸름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울진에서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네요. 송푸름은 음악이 너무 좋아 자주 레코드가게에 갔지만 시골 레코드가게에는 아저씨들 듣는 음악밖에 없는데요. 주인은 "자주 오는데 푸름이가 찾는 류의 음악은 없다:”고 ㅎㅎㅎ
일부러 바닷가앞에서 노래 연습 시키는 보이스코리아2 제작진 ㅋㅋㅋ
송푸름 어떤가요 보이스코리아2 다시보기 - 정말 순박하게 생겼네요!!!
송푸름양이 노래할 수 있는곳은 여기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송푸름 어떤가요 보이스코리아2 다시보기
오락실 노래방.
전국노래자랑 울진편에 나가서 최우수상을 받았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송푸름양. 그렇게 노래에 소질을 가진 딸을 위해 어머니가 소속사에 넣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다는데요
하지만 소속사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곳에서는 엄청난 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무려 1억 2천!!!! 나중에 알고보니 그 소속사들은 제대로된 소속사가 아니었다고 하네요
송푸름 어떤가요 보이스코리아2 다시보기
송푸름 어떤가요. 이정봉의 어떤가요라는 옛날곡을 선택한 송푸름양. 과연 어떤 실력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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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잡고 노래 부르는 송푸름.. 화장 좀 하고 방송에 나오니 딴 사람같은데요? ㅎㅎㅎ
자 과연 이 4명의 심사위원들중 누가 송푸름양을 선택하게 됐을까요?
너무 긴장해서 경상불도에서 올라왔다고 하는 송푸름양 ㅋㅋㅋ
보이스코리아2 송푸름 어떤가요 무대 동영상으로 감상하시죠.
-> 블로그 메뉴에 [Vocal Battle] 카테고리로 가시면 더 많은 노래들을 들으 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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