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조린터너가 화제입니다. 조린터너는 매우 유명한 락커입니다. 레인보우, 딥 퍼플, 잉베이 등 전설적인 록그룹과 함께 활동했던 뛰어난 하드 록 보컬리스트 였던 Joe Lynn Turner.
조린터너와 함께 김세황도 함께 출연한다고 하네요. 70-80년대 록을 사랑하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조린터너 출연이 즐거우실듯 합니다.
조 린 터너의 디스코그래피는 지금까지도 수많은 록의 역사서에 중요한 위치로 기록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실력을 유지하고 있는 조 린 터너(Joe Lynn Tu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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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7년 밴드 ‘판당고(Fandango)’의 프런트맨으로 활동 중이던 조린터너는 3년 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를 만나게 된다. 하드 록의 왕좌에 오른 딥 퍼플의 중심축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가 자신이 창립한 밴드 레인보우의 보컬을 제안한 것이다. 그렇게 조린터너는 팀의 3기 보컬리스트로서 본격적으로 록의 시대에 뛰어들게 되고, 대중적인 반향을 일으켰던 앨범 「Difficult to cure」(1981)와 투박한 사운드로 회귀한 작품 「Straight between the eyes」(1982) 등에서 음악적인 자리매김에 성공한다. 그리고 허스키하고 블루지하지만 팝적인 포용력을 지닌 그의 음성은, 바로크 메탈의 영웅 잉베이 맘스틴의 ‘라이징 포스(Rising Force)’에서 다시 불꽃을 피운다. 1990년, 리치 블랙모어와 딥 퍼플 5기에 합류하기도 한 조린터너는 이후 왕성한 솔로 앨범 발표와 ‘글렌 휴즈(Glenn Hughes)’와의 프로젝트 등을 통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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