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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사망 이유 뇌출혈 무한도전 달력 포토그래퍼 이보경



보리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타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까지 애도 소식전하는 보리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고, 보리가 누군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것것 같다.

고인이된 보리(본명 이보경)는 이름있는 포토그래퍼로… 무한도전 달력특집을 함께 하기도 했다.

보리 무한도전


'무한도전' 달력특집을 고인과 함께한 개그맨 정준하 4월8일 트위터를 통해 "포토그래퍼 보리님의 명복을 빕니다. 참 따뜻한 분이었는데"라고 밝힌것이 그 이유.


가수 윤종신도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포토그래퍼 보리양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보리 사망소식을 전헀고

보리 무한도전

톱모델 혜박 역시 이날 트위터에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할게요. 불과 일주일 전에 실장님의 따뜻한 손을 느꼈는데. 꼭 일어나실 거라고 믿었는데. 진짜 말도 안 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애도의 뜻을…..

보리 무한도전

방송인 윤영미는 "이제 겨우 마흔인데..저도 패션 뷰티 행사장에서 많이 마주치며 참 매혹적인 사람이구나 했는데..천국에서도 멋진 사진 마음껏 찍기를"이라는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유명 사망 소식에 젊은 나이에 갑자기 사망한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토그래퍼 보리(본명 이보경)는 오전 11시쯤에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보리 무한도전

보리 측근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보리 씨가 오늘 오전 사망했다. 보리 씨가 일주일 전 새벽 귀가하던 중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후 병원에 혼수상태로 입원해 있다가 결국 오늘 사망했다"고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게 된 보리 사망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현재 보리 씨 장례는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실에 마련 중이이고.. 패션계 및 방송계 지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보리 무한도전 보리 뇌출혈 사망 - 향년 40세.

보리는 지난 2011년 MBC '무한도전' 달력프로젝트와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리즈 등에 출연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리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병원 특1호실에 마련됐다. 유족의 뜻에 따라 화환과 조의금은 따로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