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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재산 257억원 EPL리그 공동 17위



박지성 재산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지성 재산 내역을 보면 제대로 다 파악되지 않은 액수인걸 알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박지성 재산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영원하 캡틴, 대한민국 캡틴라는 명칭이 홍명보에서 이제 박지성으로 옮겨갔을 정도로 박지성이라는 이름은 우리나라 축구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 캡틴 박지성의 재산이 공개됐네요

아… 이때가 좋았죠

 

박지성 재산을 공개한것은 영국 신문 매체인 ‘더 선데이 타임스’ 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이라고 줄여서 부릅니다) EPL에서 뛰고있는 선수들의 재산을 계산해 순위를 매긴 자료를 발표하면서 박지성 재산이 함께 공개되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금액엔 부동산, 미술품 등 자산을 모두 합한 수치지만, 은행잔고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고 합니다. 은행 잔고야 알 수 없지만, 여튼 이번 EPL선수들 재산 공개는 구체적으로 밝혀져서 계산된 수치가 아닙니다.

일단 이 자료에 따르면 박지성 재산은 2013년 기준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57억 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우와 엄청난 수치네요, 이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다비드 실바와 EPL 전체에서 공동 17위를 기록한 재산 입니다.

박지성과 공동 17위를 기록한 다비드 실바와 베르바토프

 

박지성 재산을 공개한 신문은 “QPR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박지성이 17위를 차지했다니 놀랍다”는 표현을 덧붙였는데요, 기자가 축구를 잘 안보나 봅니다. QPR에서 박지성이 그정도 해줬으면 됐지 뭘 더 바라는지… 감독은 축구경기에서 두뇌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 두뇌 역할을 잘 해야하는데 레드냅이 병신이 타랍기용을 고집부리다가 몇경기를 놓쳤는지 기자가 모르는건지.. 답답한 놈이군요

딱 봐도 지잘못 모르게 생겼죠

 

그리고 다시 선수들 재산 순위로 돌아가서 웨인 루니(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100만 파운드(한화 약 874억원)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자산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리오 퍼디난드(3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200만 파운드(한화 약 719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두사람다 박지성의 전 팀인 맨유선수들이네요. 맨유의 자금력을 알 수 있습니다.

1위 루니, 2위 퍼디난드

 

영국 유력 매체인 '가디언'의 28일자 보도에는 QPR의 해리 레드냅이 잠오는 눈으로 거지같은 변명을 쏟아낸것이 보도가 되었는데요. 주요 내용은 팀내 고액연봉자들을 비난 입니다

레드냅은 "우리 팀이 실패한 것은 고액연봉자들을 보고 다른 선수들이 박탈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반 페르시가 거액을 받으면 이해가 가지면 우리 선수들이 그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박지성 등을 겨냥해 독설을 날린 것이 보도가 되었는데요

QPR 강등 2대 요인인 타랍과 레드냅

 

생긴것도 동네 바보같이 생겨가지고 선수운용때문에 욕을 그렇게 먹고 게임패배 요인중 가장 크게 지적받는 타랍을 애지중지 한게 누군지 나이 때문에 치매끼가 있는지 벌써 까먹었나 봅니다. 나이들면 쓸데없는 고집만 는다더니, 자신의 책임은 끝까지 회피하는군요.

저 변명가득한 더러운 영감이야기는 여기서 그만 두고, 박지성 재산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해보자면, 박지성이 지금까지 출연한 CF들, 자서전 인세 수입, 부동산 등등을 합치면 재산이 엄청나게 더 커집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박지성의 자산을 관리를 우리금융에서 했다고 하는데요 박지성을 특별 관리하는 PB(Private Banking)가 있을 정도로 VVIP(VIP보다 상위급)로 대우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지성은 경기도 수원과 용인, 신갈 등에 상당한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1000억원이 넘을거라는 말도 있지만 추측일뿐.. 하지만 지금까지 벌어들인것을 보면 4,500억은 넘지 않을까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