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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반말 태도논란 / 한지혜 이중생활 남편 조건 등



힐링캠프에 나온 한지혜가 욕을 먹고 있네요. 바로 한지혜 반말 한지혜 태도논란 이라는 검색어로 알려진 이유 떄문인데요. 한지혜 반말은 힐링캠프에서 성유리에게 한것입니다.

한지혜는 지난 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며 꽤나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힐링캠프 방송에서 한지혜는 자신보다 3살 많은 MC 성유리에게 이름을 부르고 반말까지 해 네티즌들의 타겟이 되고 있습니다.

한지혜는 남편 스펙 조건을 보고 결혼했다는 네티즌들의 악플에도 시달리고 있는데요. 과유불급이라고 당당함과 솔직함도 도가 지나치면 독이 되나봅니다


한지혜 반말 / 한지혜 태도논란

한지혜는 첫등장부터 성유리를 공격했는데요. MC 자리를 넘보며 "한달이면 성유리 인턴 기간 아니냐" "나오기 전 성유리를 모니터하고 방송도 직접 봤다. 그래서 내가 나왔다"고 말하면서 당황하게 했는데요.

그래도 성유리는 "계약기간이 있어 쉽게는 안 될 것이다" "이 자리를 뺏기지 않겠다"며 웃음으로 무마했습니다.

 

한지혜 반말 / 한지혜 태도논란

한지혜는 옆에 앉은 성유리를 보며 "오늘은 예쁘시다"며 "방송을 봤는데 나이를 커버하려는 건지 머리를 과도하게 어려보이게 아이돌처럼 하더라"고 스타일을 지적했는데요.결국 성유리는 "확 엎어 버리고 싶다"고 앞에 놓인 테이블을 잡는 제스처를 취한 뒤 "내가 언니야"라고 발끈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저 장면들이 좀 보기 불편했는데요.

시청자들도 방송 후 에 "도에 넘치더라"며 "특히 3살이나 나이 많은 성유리를 호칭떼고 '성유리'라고 방송 내내 지칭하는 것은 두 사람의 개인적 친분이 있다 손 치더라도 예의가 아니었다"며 비난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지혜 반말 / 한지혜 태도논란

한지혜가 남편 스펙 이야기 하면서 마치 좋은조건은 보지않고 기독교인으로서 믿음으로 만난게 더 강한것인양 말하는 장면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남편이 가난한 사람이었어도 믿음으로 만났을 것이냐며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같은 독실한 기독교인인 성유리에게는 왜그렇게 버릇없이 구냐는 의견또한 나오고 있는데요. 좋다는 의견보다는 날이 선 리플들이 더 많네요

 

그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실제 한지혜의 소속사 대표가 깜짝 출연해 평소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한지혜 이중생활을 공개했는데요

대표는 “한지혜씨가 보기와 다르게 지저분하다”라며 “화보촬영 있을 때 지혜 씨 집에 두고 온 물건을 가지러 간 적 있는데 너저분한 거실을 봤다. 집안 정돈을 하고 살아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한지혜 남편이 가장 화제가 되고 있죠



한지혜 반말 / 한지혜 태도논란

 


한지혜 남편이 한지혜 보다 더 이슈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경규가 “조건을 보고 남편을 만났다는 말이 있다”며 소문을 언급하자 한지혜는 “평소에 이상형 10개 중 9개를 구체적으로 적어놓으면 이뤄진다는 말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친언니가 남편 스펙을 이메일로 보내줘서 검토해보고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친언니가 소개팅하겠느냐며 프로필을 보내줬는데

첫 번째가 ‘믿음이 신실한 사람’이었다”며 가장 중요한 이상형 중 하나인 ‘믿음’에 맞는 사람이었다고 밝혔고

두 번째가 ‘사법고시를 1, 2, 3차 한 번에 패스한 사람’이었고

세 번째가 ‘평창동에 집이 있다’였다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 했는데요.

한지혜는 “이 세 가지만 보고 나머지는 보지 않았다. 그래도 첫 번째 ‘믿음’이 가장 중요했고 3박자가 조화로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제동은 “‘믿음’은 앞에 그냥 걸어놓은 것 같다”고 슬쩍 꼬집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좀 별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