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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은교 발언 / 김형태 종범 발언에 이은 논란



김형태 은교 발언 들어보니 참 안될놈들은 안되는구나 싶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사랑해주고 띄워 줄려고 해도 이렇게 스스로 초를 치는군요. 김형태도 이번 기회에 연예인이 말한마디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줘야할것 같습니다.

김형태 은교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형태가 이렇게 개념없는 인간인줄 몰랐다는 네티즌들의 성화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 버스커버스커 앨범중 몇곡 마음에 들어서 음원을 구매했는데요. 갑자기 듣기도 싫어지네요.


불매운동이라도 한번 일어나야 정신차릴려나 

김형태 처럼 개념없는 인간이 참여한 곡이라니 기분나쁩니다 김형태 은교 발언은 한 케이블 티비에서 나온 것입니다. 얼마전에 부산에서 버스커버스커 2집 기념 콘서트가 열렸었는데. 상당히 많은 팬들이 모인걸 보고, 버스커버스커가 이제 자리를 확실히 잡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버스커버스커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기분이 좋았는데요

바로 이 콘서트에서 김형태 은교 발언이 나오면서 욕을 처먹고 있는 것입니다.

 


콘서트에서 브래드가 할머니들 사랑해요~ 라는 말을 했는데요. 그 이유가 버스커버스커 멤버 브래드가 최근 '섬마을 쌤'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할머니들과 쌓은 정때문인것 같습니다 '섬마을 쌤'은 브래드를 비롯한 외국인 방송인들이 섬마을을 찾아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주민들과 화합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에 대해 브래드는 콘서트에서 "할머니들 사랑해요"라고 말했는데,

눈치없는 김형태는 "브래드 두 유 노우 은교?"라고 물은 것입니다. 김형태는 할머니를 사랑한다는 브래드의 말을 '은교'에 빗대었는데요.

'은교'는 70대 시인 이적요와 17세 여고생 은교의 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 물론 정신적인 사랑을 그린것인데요. 은교 영화를 모르는 브래든는 김형태의 농담을 알아듣지 못했지만 이날 자리에 있었던 관객들은 싸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브래드가 순수한 마음으로 할머니들에게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했는데 김형태 은교 발언은 나이든 사람과 젊은 사람과의 사랑을 그린 은교 영화에 빗대어 농담을 던진것인데요. 세상에 할 농담이 깔리고 깔렸는데 하필 한다는게 은교 발언이네요

갑자기 나온 저런 말들은 습관인 경우를 배제할 수 없습니다 평소에도 저런 사고방식으로 산다면 참 상종하기 싫은 인간이네요. 김형태 은교 발언이 문제가 되는것은, 이 발언이 실수가 아닌것으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과거 김형태 종범 발언 때문인데요.

 

종범이라는 단어는 야구선수 이종범의 이름에서 따온것으로, 예전 디씨 야구게시판에서 처음 나와 일베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단어 입니다. 가치없다. 의미없다 등의 의미로 쓰인다고 하는데요

종범 발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로 가셔서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김형태 일베 의혹글 - http://hdoc.tistory.com/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