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픽오프가 큰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우에하라 픽오프 ㅋㅋ
정말 생각지도 못한 장면이네요.
우에하라 픽오프가 월드시리즈 사상 최초의 기록이라고 하네요 끝내기 주루방해에 이어 월드시리즈 사상 최초로 끝내기 픽오프가 나오면서 현지에서도 언론을 통해서 우에하라 픽오프 관련 기사가 나가고 있는데요
보스턴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4-2로 승리하면서 우에하라의 기록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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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스턴은 3회말 선취점을 내줬지만 5회초 스티븐 드류(30)의 희생 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고, 1-1로 맞선 6회초 자니 곰스(33)의 역전 3점 홈런으로 4-2 리드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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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점을 앞서가기 시작한 보스턴은 9회말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의 마무리 투수 우에하라 고지가 1사 후 앨런 크레이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대주자 콜튼 웡을 픽오프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원정팀 보스턴은 오늘 꼭 승리해야만 했던 경기였는데요. 마지막에 안타를 맞으면서 조금 불안하기도 했지만 극적인 승리를 거둠으로서 보스턴은 시리즈 전적 2승 2패 균형을 맞추며 5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다시 한 번 홈구장인 펜웨이 파크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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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하라가 잡은 마지막 아웃 카운트는 월드시리즈 사상 최초의 끝내기 픽오프로 기록 됐네요 ㅎㅎ 별거 아닌것 같지만 월드시리즈에서 이런게 나온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27일 열린 4차전에서 나온 끝내기 주루방해에 이은 또 하나의 월드시리즈 최초의 끝내기 방식이 탄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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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우에하라 픽오프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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